6.13 지방선거 사전투포가 이어지고 본 선거가 가까와짐에 따라 선거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선거용 거리 현수막으로 인해 신호등이 부러져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시 외도동 입구 롯데리아 삼거리 쪽 신호등에 묶여진 선거용 거리 현수막이 4개가 설치돼 있었는데 무게를 이겨내지 못하고 바람에 신호등이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현재 선관위 및 경찰에 신고된 상태다. (제보 시민 임호영 010-2100-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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