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정상회담취소

▲ 원희룡 후보 ⓒ제주인뉴스

북미정상회담이 갑작스럽게 취소돼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는 우리 모두의 간절한 바람입니다.

북미 두 정상이 반드시 만나 긴밀하게 대화를 나누며,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담대한 여정을 이어나가기를 바랍니다.

남북과 북미가 소통의 끈을 놓지 않도록 국제사회가 함께 노력해주기를 기대합니다.

저 역시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2018. 5. 25.

원희룡 제주도지사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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