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호상 후보 ⓒ제주인뉴스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를 거쳐 가면서 여러 가지 복지 정책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온라인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복지서비스 홍보 내용을 확인하거나 혜택을 받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의 경우엔 그 정도가 더하다.

강호상 더불어민주당 (대륜동 서홍동)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복지 수혜자 각자의 환경에 맞는 정보 전달 방법을 사전에 조사하여 선정하고 ‘개인 맞춤형 복지 혜택 알림 서비스’ 시스템을 개발하겠다”며 “정보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복지 수혜자도 정부의 다양한 복지서비스 정보를 습득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강호상 예비후보는 오는 20일 오후 5시 서귀포시 일주동로 8700 선거사무소 2층에서 기자회견 및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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