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모 후보 ⓒ제주인뉴스

박용모 자유한국당 제주도의원 구좌.우도선거구 예비후보는 16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일자리가 복지이고 행복이다. 청년이 흥해야 지역이 젊어진다. 청년이 강해야 지역이 건강해진다”며 “구좌지역을 도시와 농촌의 융화되는 도농복합지역으로 육성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공약했다.

박용모 예비후보는 “구좌읍 관내에 제주용암해수 일반산업단지, 구좌농공단지, 제주해양수산연구원 수산종자연구센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제주글로벌연구센터 등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며 “이곳과 함께 물 산업과 시스템융복합, 풍력 등 신재생 산업과 융복합화된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 예비후보는 “공장굴뚝이 없는 첨단 항공•자동차 조립 등 기업공단도 유치해 일자리를 만들어 잘사는 구좌읍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예비후보는 “제주용암해수 일반산업단지의 분양이 완료됐으나 아직 공장들이 다 입주되지 않아 신설 공장입주 시 구좌와 우도지역 청년과 읍민들이 고용되도록 제도적 장치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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