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와 한국일보E&B 공동주최로 열린 2018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제주 선발대회’에 제주국제대학교(총장 고충석) 재학중인 학생이 수상에 영예를 얻었다.

지난 5월1일 오후 제주시 한라대한라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제주대와 제주관광대를 비롯해 제주국제대학교 김은지(19/항공서비스경영학과), 안희수(19/항공서비스경영학과), 이수정(19/항공서비스경영학과), 황효선(19/항공서비스경영학과), 김예나(21/항공서비스경영학과), 최은솔(18/항공서비스경영학과), 최진하(20/항공서비스경영학과)가 참여했다.

특별상 부문에서 매력상 김예나(21/제주국제대학교 항공서비스경영학과), 인기상 이수정(19/제주국제대학교 항공서비스경영학과)이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대회 (진)에 강도림(24ㆍ동국대 졸), (선)에 양세은(22ㆍ중앙대 재학), (미)에 김하늘(24ㆍ성신여대 졸)씨가 각각 뽑혔다.

제주국제대학교 항공서비스경영학과 최화열 교수는 이번 대회 시상위원으로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