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1200여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본격 세몰이"

오는 6.13 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구좌읍·우도면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경학 예비후보는 29일 오후 3시, 구좌읍 세화리 동부물류 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위성곤 제주도당위원장(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오영훈 국회의원, 김우남 전 3선 국회의원, 김태환 전 제주도지사, 문대림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도의원 예비후보, 관내·외 각 자생단체장 및 지지자 등 1200여 명이 참석해 김 예비후보에게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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