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외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창헌, 김태규)는 지난 17일 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4월 정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협의체 위원 및 관련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회의에서 장년층 1인 가구 방문상담 진행현황, 착한 가게 발굴 등 복지자원 발굴 방법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아울러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변경 사항 등 행정 홍보사항 안내도 있었다.
협의체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복지자원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타 기관·단체와 협력하며 활동할 예정"이라 밝혔다.
현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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