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오라로타리클럽(회장 조정숙)은 지난 12일 오후 직장모임을 가졌다.

이날 홍성주 제주오라로타리클럽 차기회장이 직접 운영하는 도남 돈돼지 식당 사업장에서 4월 직장모임을 하고 회원간의 유대강화를 도모했다.

조정숙 회장은 인사말에서 "서로가 바븐 와중에 4월을 맞이하여 회원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한다"며 "유대강화를 위해 직장 모임을 하고 있지만 본 클럽 회원의 직장에도 많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우리가 로타리 활동하는 이유는 크게는 봉사활동이 주요 목표이지만 회원간 유대강화와 친목도 중요한 부분이라 많은 우리 회원이 운영하고 있는 사업체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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