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 실적 10% 향상키로

제주시는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대표들과 2018년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 활성화를 위한 대표자 간담회를 지난  21일 실시했다.

간담회에서는 각 마을별 특화 체험프로그램 개발, 발전 방향과 공동홍보 마케팅 계획 수립 등 실적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올해 운영 실적 10% 향상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나가기로 했다.

강선보 제주시 마을활력과장은 “작년 한 해 동안 제주시 농촌체험휴양마을이 방문객 11만 여명이 방문하여 6억여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방문객들의 호응이 좋게 평가를 받고있다”며 “올해 특화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공동홍보 마케팅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기울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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