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기 박물관운영위원회 신규위원 위촉 및 회의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은 지난 19일 제6기 박물관운영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 및 회의를 개최하여 ‘18년 주요 업무계획과 박물관 운영에 관한 제반 사항을 논의 하였다.

박물관운영위원회의 위원장은 한림화(소설가), 부위원장은 강문규 (제주도생태문화연구소장)가 호선되었으며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8 박물관 문화비전의 실천과제인 제주 관련 주요 문화재급 자료의 적극적인 수집, 제주다움의 가치를 키우는 특별전 개최 및 제주의 자연과 민속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사회교육프로그램 세부사항 등 전반적인 분야에 관하여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정세호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앞으로도 도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많이 마련하여 제주의 대표 박물관으로서 도민이 중심이 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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