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런드리-제주신화월드 간 세탁 상생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눈길
㈜제주런드리-제주신화월드 간 세탁 상생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눈길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8.02.1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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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런드리, 서귀포시 토평동에 총 700평 규모의 유럽형 최신식 세탁공장 운영

도내 신설 세탁전문기업인 ㈜제주런드리(대표 이정근)와 제주신화월드(회장 앙지혜)가 유니폼 및 리넨 세탁 서비스 거래를 본격화하며 제주기업 간 상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제주런드리는 ㈜서광마을기업의 자회사로 지난해 2월 설립돼 10월부터 공장 가동을 시작한 호텔Ÿ리조트 전문 세탁 서비스 기업이다. 현재 제주신화월드, 신라스테이제주, 씨사이드아덴 등 도내 주요 관광시설과 계약을 맺고 럭셔리호텔부터 비즈니스호텔, 테마파크에 이르기까지 분야별 맞춤형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런드리는 제주신화월드와의 세탁 서비스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전개는 물론 시장에서의 지위를 점차 높여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신화월드 내 호텔, 콘도미니엄, 테마파크의 세탁 수요를 발판으로 시설투자도 함께 병행해 향후 일일 처리량을 늘여간다는 방침이다.

도내 관광업계는 신규 오픈을 앞둔 고급 숙박시설의 증가세가 두드러짐에 따라 ㈜제주런드리의 등장은 기존 업체들의 노후화된 설비를 보완하고 전문화된 인력을 육성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 특히 지역공동체(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가 지역을 위한 영리법인인 마을기업(㈜서광마을기업)을 설립하고 이를 토대로 세탁업과 같은 관광 서비스 지원 사업을 추가로 전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직접적으로 기여한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정근 ㈜제주런드리 대표는 “제주신화월드는 제주런드리가 기업으로서 성장하는 데 가장 중요한 협력사이자 동반자”라며, “제주도 내 최대, 최신, 최고의 설비를 갖춘 만큼 세탁의 수준과 위생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려 도내 관광업이 질적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런드리가 운영하는 총 700여 평 규모의 세탁공장은 서귀포시 토평동에 위치해 있으며, 터널식 자동형 연속 세탁Ÿ 건조기와 단독형 세탁Ÿ건조기, 아이로너Ÿ폴더 등 최신식 유럽형 기계설비를 구비했다. 일일 최대 처리할 수 있는 세탁량은 리넨 15톤과 유니폼 3000 피스에 달하며, 30년 경력의 베테랑 세탁전문가가 공장장과 기술고문 등으로 재직하며 서비스 품질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익일 배송’을 원칙으로 365일 연중 무휴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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