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실 시장, “어떤 경우에도 인권이 무시되는 일 없어야” 강조

고경실 시장은 지난 8일 오후 4시 열린정보화 6층 회의실에서 열린 기간제 환경미화원 산업재해예방 안전교육 중에 공무원이 환경미화원에게 폭언 및 폭력을 행사했다는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제주지역본부 12일 성명과 관련하여 청렴감찰담당에게 진위 여부를 조사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고경실 시장은 “인권보호 차원에서 어떤 경우라 할지라도 시민은 물론 내부조직 내에서도 폭언과 폭력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진위를 철저히 조사할 것을 재차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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