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클린하우스의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며
[기고]클린하우스의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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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2.0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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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훈 구좌읍사무소 생활환경담당
▲ 한경훈 구좌읍사무소 생활환경담당 ⓒ제주인뉴스

구좌읍은 제주시 동측에 위치해 있는 지역으로 중산간 마을인 덕천리, 송당리를 포함하여 12개마을로 형성되어 있는 곳이다. 주로 농업을 기반으로 생활을 하고 있으며 당근, 양파가 유명하다.

인구수는 2018년 1월말현재 제주도 인구 479,372명의 3.4%인 16,115명이 거주하고 있다. 클린하우스 시설도 189개소로 비가림 51개소, 거치대 138개소가 설치되어 있는데 12개 마을 중에 김녕리가 35개소인 18.5%로 제일 많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불법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을 위해 고화질 CCTV도 15개소가 설치되어 운영 중에 있는데 지난해에는 규격봉투 미사용으로 19건에 4백2십만원 과태료를 부과했다.

몇 년 전부터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보여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있는 월정리 바닷가를 비롯한 올레길 방문객 등으로 인하여 해안도로변에는 규격봉투를 사용하지 않거나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를 이행하지 않고 무단으로 버리고 가버리는 쓰레기가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한 주변 환경이 불결한 상태로 인하여 청정한 제주의 이미지를 상실하게 만드는 원인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불법쓰레기 무단투기에 따른 증거물 확보 곤란으로 인하여 투기자를 적발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불법쓰레기를 처리하는데 골머리를 앓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른 구좌읍에서는 클린하우스 주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지난달 16일부터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 32명을 공개모집하여 올 해 말일까지 각 마을별로 취약지역 클린하우스에 집중 배치하여 청결유지 및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홍보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불법쓰레기 무단투기 사전예방을 위하여 고화질 CCTV를 각 마을별 취약지 클린하우스 16개소에 32대를 추가 설치하여 확대 운영하여 나가고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홍보용 자동 현수막 차단기 및 전광판을 설치하여 배출시간 등을 준수할 수 있도록 주민홍보를 강화하고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단속도 2월부터 각 마을 및 자생단체, 읍직원이 합동으로 매주 화, 목요일 오후5시부터 8시까지 운영하여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조기 정착을 시켜 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이 쓰레기 배출에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재활용도움센터 1개소를 평대리에 우선 설치하여 금년 4월경부터 운영하여 점차 각 마을별로 확대 설치하여 나가고 클린하우스 내에 종이수거함, 스티로폼수거함을 별도로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클린하우스 주변에 대형 꽃 화분을 설치 계절화를 식재하여 불법쓰레기를 배출하지 못하도록 주변 환경 분위기를 대대적으로 쇄신하여 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각 마을별로 관리하기가 어려운 거치대도 비가림 클린하우스로 시설하여 쓰레기 배출에 따른 미관 저해 해소 및 깨끗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따라서 앞으로도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께서는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가 조기 정착 및 깨끗하고 청정한 구좌읍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로 클린하우스의 새로운 변화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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