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상징하는 절기인 입춘을 앞둔 2일 입춘거리굿으로 제주시청, 산지천 광장, 관덕정 마당 등 제주시내가 들썩였다.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민예총이 주관하는 2018 무술년 탐라국 입춘굿이 시작됐다.

입춘인 4일 제주시 관덕정 마당에서 제주 전승 탈굿놀이인 '입춘탈굿놀이'가 전개되고 탐라국 입춘굿은 도민 화합, 풍요와 함께 올해 무사 안녕을 기원했다.

▲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민예총이 주관하는 2018 무술년 탐라국 입춘굿이 시작됐다. ⓒ제주인뉴스
▲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민예총이 주관하는 2018 무술년 탐라국 입춘굿이 시작됐다. ⓒ제주인뉴스
▲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민예총이 주관하는 2018 무술년 탐라국 입춘굿이 시작됐다. ⓒ제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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