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흑우연구센터 (센터장 박세필 교수) 소속 특별연구원인 문동일 셰프는 (사)한국조리기능장협회(이사장 봉준호)가 지난 20일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18년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식’에서 ‘올해의 기능장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기능장상’은 2017년 한 해 동안의 활동과 업적을 고려하여 한 사람의 기능장에게만 수여하는 (사)한국조리기능장협회의 최고의 상으로써 문동일 셰프는 제주지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이 행사에서 제주흑우 산업화 기술개발을 맡고 있는 ㈜미래셀바이오의 김은영 대표는 지난해 ‘제주흑우 푸드 그랑프리’를 (사)한국조리기능장협회와 성공적으로 진행하면서,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 수상했다.

한편 (사)한국조리기능장협회는 1992년 한국조리기능장회로 발족하여 현재 600여명의 조리기능장들을 보유한 기술인 협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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