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9시46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의 일주도로에서 보행자 고모씨(35)가 SUV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고씨가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조범준 기자
jejuin@jejuinnews.co.kr
14일 오후 9시46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의 일주도로에서 보행자 고모씨(35)가 SUV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고씨가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