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RE:TV] 유재석, "'오빠!' 불렀는데 한숨" 사연에 "나경은이 보냈나" 깜짝 [RE:TV] 유재석, "'오빠!' 불렀는데 한숨" 사연에 "나경은이 보냈나" 깜짝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본업에서 완벽한 유재석이 한 부부의 사연에 폭풍 공감하며 인간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그는 사연을 읽으며 아내 나경은이 보낸 것 아니냐며 깜짝 놀랐고, 육아는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라며 본심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지난 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코로나19로 마음을 전하기 힘든 요즘, 마음을 대신 전달해주는 H&H(하트&하트) 주식회사 대표 유팡으로 변신한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팡은 직원 김종벨(김종민), 대북곤(데프콘)과 함께 의뢰인들의 사연을 읽었다.이날 세 사 연예일반 | 제주인뉴스 | 2020-12-06 08:14 김영철 "故박지선 아버지 하염없이 울어…특별했던 후배로 기억할게" 김영철 "故박지선 아버지 하염없이 울어…특별했던 후배로 기억할게"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방송인 김영철이 후배 박지선을 애도했다.김영철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선아 8월 중순 그렇게 아파보였는데 낫고 보자고 꼭 낫고 보자고 했는데 많이 아프고 힘들었지?"라는 글을 게재했다.그는 이어 "오늘 아버지가 나를 보자마자 안고 우시고 그리고 너의 오빠도 내 손을 잡으면서 울고 두분이 정말 하염없이 우는데 손을 꼭 잡으면서 내가 할수 있는 게 없어서 미치겠더라"며 "카톡 들어오면 네 생일이 떠 있어. 오늘 쯤이면 성광이 영진이 민경이 나미 소영이 등등 단톡방에 생일 축하한다고 보내고 & 연예일반 | 제주인뉴스 | 2020-11-04 09: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