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부동산 및 주택시장의 변화된 사항에 따른 도민 주거안정을 6일 오후 도청 백록홀에서 주거복지 분야 정책자문위원회를 열고, 주거복지 정책의 방향성을 집중 논의했다.원희룡 지사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공공임대주택 공급 방안과 주거지원 사업 추진 현황, 제주형 주거복지정책 발굴 필요성 등이 거론됐다.회의에는 이날 자문위원장으로 선출된 정수연 제주대 교수를 비롯해 전동흔 법무법인 율촌 고문,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연구위원, 진미윤 LH 토지주택연구원, 김병국 한국주택금융공사 팀장, 송종철 주거복지포럼 대표, 김지연 감정평
2020년 공직문학상에서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에 소설 ‘꿈’(김명자,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달서사업소)이 선정되었다.인사혁신처와 공무원연금공단은 대상작을 포함하여 시, 시조, 수필, 동시, 동화, 단편소설ㆍ희곡, 정책논픽션(공직윤리) 67편을 2020년 공직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해 5일 인사혁신처 및 공무원연금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전ㆍ현직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직 문학상은 모두 1,526편의 작품이 접수됐다.대상작인 ‘꿈’은 정신적 갈등을 서사로 연결한 상상력이 독창적이고 뛰어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2020 제주감귤박람회가 11월 27일부터 12월 11일까지 15일간 ‘제주감귤, 새로운 도전과 희망!’을 주제로 온라인 가상공간과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주최기관인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정대천) 및 주관하는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양병식)는 ‘2020 제주감귤박람회’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 감귤박람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제주감귤박람회는 매년 10만 명 정도 관람객이 방문하는 단일품목으로 국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박람회이다.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
제주 출신인 유민(본명 김성군) 작가가 2020년 7월 30일 향년 53세의 나이로 소천했다.집필실이 있는 경남 창원에서 췌장암으로 투병 중 생을 마감하였으며, 유해는 창원시립상복공원에 안치됐다.1968년생 제주출신 작가로 2005년 한민족글마당 ‘해치’ 2006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베드’로 문단에 등단한 고 소설가 유민은 순수문학을 지향하며 외롭게 작품창작을 했다.작가는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 당선된 이후, 2018년 첫 번째 장편소설 《시마연어》를 발표했다. 바다의 역경을 이겨낸 성어가 다시 모태지로 귀환했을 때 새로운 관상 명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배)는 7월부터 키위 농가 파쇄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소에 저상형 트랙터와 전용파쇄기를 배치해 농가 일손부족을 해결하고 있다.2019년 5월 개소한 농기계임대사업소(성읍분소)는 지금까지 1,485농가에 1,710대의 농기계를 임대, 총 누적이용일 2,589일을 기록하며 농업인의 농작업 애로사항 해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2억 원을 투입해 농가 수요조사를 거쳐 활용도가 높은 트랙터, 굴삭기, 파쇄기 등 14종 17대의 장비를 추가 확보했다. 올해 기준 제주 동부지역
세계랭킹 1위 자리에 올랐던 박인비(32, KB금융그룹), 고진영(25, 하이트진로), 유소연(30, 메디힐)의 격돌, 일본 투어를 호령하는 배선우, 이보미와 여왕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승부를 이어가고 있는 KLPGA 이소영, 박현경, 임희정 등 국내 골프 팬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으며 화려한 막을 올린 제7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가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대회 2연패를 차지한 유해란(19, SK네트웍스)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유해란(19, SK네트웍스)은 9일 제주 세인트포 골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이하 연합회)는 ‘2020 어르신문화프로그램 문화로 청춘(이하 문화로 청춘)’을 통해 어르신들이 타 세대와 만나 서로 교류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 문화로 청춘이 지원하는 261개 기관 중, 타 세대와 협력하는 ‘어르신& 협력프로젝트’ 부문에 20개 기관이 선정된 상태다.타 세대 간의 교류를 통해 어르신들은 종전에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체험하게 된다. 특히, 최신 문화에 민감하고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청년 세대와 만나게 되면 그 시너지는 가히 압도적이라 할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노정래)은 ‘박물관 속 갤러리’ 세 번째 초청 전시로 오는 28일부터 8월 16일까지 제12회 제주 자연환경 회원전을 개최한다.(사)한국환경사진협회 제주본부(본부장 신준철)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환경의 비경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회원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사)한국환경사진협회 제주본부는 제주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2012년 창립됐다. 그동안 제주의 자연화경의 비경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회원 간의 현장 탐사 및 전시회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
제주특별자치도는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상반기 현장점검을 추진한다. 제주도는 도정 전반의 공공디자인을 총괄・조정하고 심의 자문을 통한 공공디자인 수준향상 및 제주 품격 제고를 위하여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는 도시디자인담당관 직제 신설이후 디자인, 도시, 건축, 조경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29명(1기)로 출범하였으며, 현재 2기(20명)가 활동 중에 있다. 심의는 매월 1회 이상 개최하여 공공디자인 사업 36회 145건에 대한 심의・자문 등 공공
제주항일기념관이 지난 24일 제2종 박물관으로 등록됐다.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청장 강만희)은 제주항일기념관의 박물관 등록을 위해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의 박물관 등록요건을 충족시키고자 지난 2018년부터 유물 수집 및 시설보완 등 준비과정을 거쳐 왔다.제주항일기념관은 제주 3대 항일운동인 무오 법정사 항일운동, 조천만세운동, 해녀항일운동을 중심으로 제주지역 항일독립운동사와 독립유공자 관련 자료 등 485건의 근·현대 항일유물을 보유하고 있다.제주항일기념관은 항일운동을 기억하고, 선열들을 추모하고 후세에 알리기 위해 제주지역
LPG 생존권 사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제주 도내 LNG 도입에 따라 LPG 업계 피해가 현실화 되자 LPG 1만 가족 생존권 대책 마련을 위해 거리로 나섰다.28일 오전 10시 LPG 생존권 사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제주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도시가스 편향지원을 철회하고 동등한 예산정책 지원을 마련하기 위함"이라고 집회 이유를 알렸다.
부끄러운 김만일 기념관 모습으로 김만일 후손인 (사)김만일 기념사업회와 경주김씨 제주특별자치도 종친회는 출입문을 열어주지 않는 "이같은 공무원들의 태도에 심히 유감이다"라고 강력하게 항의하였다.
제주의 자랑스런 제주인, 한국메카닉스 허영배 대표이사의 나눔을 통한 고향사랑!!!
제주특별자치도는 ‘포스트 코로나 위기의 제주관광’과 ‘광복 제75주년 제주의 새로운 빛 찾기’를 특집으로 다룬 도정소식지 「제주」 2020 여름호를 오는 31일부터 배부한다.여름호에는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고 고사 위기로 내몰려 있는 제주 관광산업을 되살리기 위한 각계의 다양한 의견과 해법을 다뤘다. 단체관광이 아닌 개별관광,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대면 스마트관광, 천혜의 자연을 바탕으로 한 치유·힐링 관광 등 코로나로 바뀌는 제주관광 트랜드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했다.특히, 광복 75주년을 맞아 제주 항일운동의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7월 1일부터 오는 10월 29일까지 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에서 감정노동자를 위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감정노동자란 고객 응대 등 노동 과정에서 자신이 실제 느끼는 감정과는 다른 특정감정을 표현하도록 업무상·조직상 요구되는 노동을 수행하는 자를 의미한다. 이번 사업은 감정노동으로 인한 심리·정서적 피해를 예방하고, 감정노동자의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은 미술치료, 퍼스널컬러, MBTI, 사주명리학 상담, 사이코드라마, 캘리그라피, 영화 치료 등이다. 총 29회에 걸쳐 운영된다.
세계는 지금 코로나19와의 전쟁 중이다. 100% 천연 식물성 원료 제주조릿대 NANO분말의 혁신 Bye Virus가 정답이다.세계는 지금 185개국에 확진환자 15,083,740명의 확진환자와 사망자는 620,043명에 이르고있다.(2020.07.23. 11:55 기준)제주도 역시 예외가 아니다. 26명의 확진자, 검사진행 51명, 자가격리141명이다.(2020.07.23. 00시 기준)코로나19로부터, 제주를 지키고, 안전한 제주를 위한 방법을 찾는 일이 그 무엇보다도 시급한 일이기에 제주인뉴스에서는 지난 7월23일 경기도 용인
지난 7월19일 양시경 제주경실련 공익센터장(전 JDC감사)과 부정선거 관련 인터뷰를 했다. 부정선거의 진실에 대해 토로하는 양시경 센터장의 목소리를 담았다.법무법인 필로스의 김학민 변호사의 4.15 총선 부정선거 백서를 들고 부정선거 증거에 대해 성토하는 양시경 센터장과 인터뷰하는 본지의 김남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와 (사)김만덕기념사업회(상임대표 고두심)가 주최하고,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이 주관하는 2020 김만덕기념관 5주년 특별전 ‘포옹(抱擁)-한라산과 이어도를 꿈꾸다’전시가 8월 8일(토)부터 10월 8일(목)까지 김만덕기념관에서 진행된다.이번 전시는 한라산 작가 채기선 초대전으로, 한라산을 주제로 한 작품 30여점이 김만덕기념관 1,2층에 전시된다. 50호 작품부터 500호 작품까지 대작을 중심으로 전시하여 웅장함속에서 한라산이 주는 ‘쉼’을 전할 예정이다.채기선 작가의 한라산 시리즈는 한라산 그림을
제주특별자치도 도립무용단이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25일 오후 5시 제주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명불허전(名不虛傳)’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온택트(Ontact) 방식으로 진행되며, 제주도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 KCTV제주방송을 통해 생중계된다.이번 공연은 도립무용단의 탄생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헌신과 열정을 아끼지 않은 전·현직 안무자와 현직 단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무대다. 도립무용단 안무자를 역임한 7명 중 초대 김희숙 씨를 비롯해 김정학·배상복·손인영·김혜림 씨 등 국내 무용계에서 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