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자리에 올랐던 박인비(32, KB금융그룹), 고진영(25, 하이트진로), 유소연(30, 메디힐)의 격돌, 일본 투어를 호령하는 배선우, 이보미와 여왕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승부를 이어가고 있는 KLPGA 이소영, 박현경, 임희정 등 국내 골프 팬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으며 화려한 막을 올린 제7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가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대회 2연패를 차지한 유해란(19, SK네트웍스)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유해란(19, SK네트웍스)은 9일 제주 세인트포 골
문화일반
김남수 기자
2020.08.02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