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주 뉴문화칼라하면 제주사람들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신제주가 80년대이후 새로운 제주의 최고의 교육,문화,정치의 일번지로 자리매김하면서 '문화칼라 4거리'하면제주인들은 대부분 기억 할 것이다.바로 문화칼라의 주인공이 서동근회장이다.회갑을 맞아 펴낸 [되돌아본 인생60]에 대해 宋奉圭 한림공원 회장은 깊은 애정과 경의를 표하며 서동근회장은 '관광사진분야'의 업적이 얼마나 지대한 것이며또한 미래지향적인가를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라며 그 업적을 치하하였고, 젖먹이 때 아버지를 잃어 편모슬하에
제주엄블랑색소폰앙상블(단장/ 강원봉, 지휘/홍정도)는 11월 21일(화) 오후4시, 채플린소극장(제주시 중앙로 491 아라동소재)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엄블랑’은 제주어로 ‘크고 많고 다양함’의 뜻으로 ‘엄청나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제주엄블랑색소폰앙상블은 2018년 1월 제주교원색소폰앙상블로 창단되어 활동해오다, 2019년 3월부터 제주엄블랑색소폰앙상블로 단체 명칭을 변경하여 활동하고있습니다. 우리 앙상블 단원들은 지역 주민과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여제주문화예술발전에 자그마한 힘이 되려는 소망을 품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오는 14일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약 한 시간 반 동안 구좌읍 동복리 소재 공백카페 갤러리에서 ‘2020 제주안트레’행사를 개최한다.‘안트레’는 ‘안으로’라는 뜻을 담고 있는 제주어이다. 제주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주 안에서 겪은 매력과 고유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네트워킹 페스티벌이다.지난 해 이어 올해에도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제주관광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토크쇼 형태로 진행된다.아프리카 BJ팀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2020 제주
오르기 쉬운 오름 VS 빡센 오름, 제주여행와서 어디로 갈까?
2020년 11월 11일 (뉴스와이어) -- 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은 시인 한상용의 첫 에세이집 ‘볼래낭개 사람들’(196P-1만2000원, 한국문학세상)을 출간했다고 밝혔다.이 책은 제주도 최남단 ‘볼래낭개’라는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청청한 바다와 따뜻한 사계의 미학을 진한 감동으로 그려냈다.‘볼래낭개 사람들’은 저자가 중학교 시절까지 고향인 볼래낭개에서 자랐지만, 학업 때문에 고향을 떠나 객지 생활을 한 지 50여 년이 지나도 고향을 자주 찾지 못한 아쉬움을 애잔한 감성으로 우려냈다.이 책은 총 30편의 에세이들로 구성됐으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을 확정,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제출했다.이석문 교육감은 10일 오전 10시30분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에 따른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예산안의 방향과 주요 내용, 기대효과 등을 밝혔다.이 교육감은 본예산은 기정예산 1조 2,061억원보다 362억원(3.0%)이 줄어든 1조1,699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밝혔다.도교육청에 따르면 여기에 시설개선 기금 641억원이 더해지면서, 내년 예산의 총 규모는 올해보다 279억원이 늘어난
지난 11/6(금) (사)제주다크투어는 제주지역 100년의 역사를 보여주는 다크투어 유적지 100곳에 대한 유적지 안내판 조사보고서를 발간했다. 현재의 제주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기억의 전승이 이뤄져야 하며 이를 위해 제주4·3을 비롯한 제주 역사 유적지에 대한 기록과 정확한 안내가 필요하다. 이번 제주지역 다크투어 유적지 안내판 조사는 제주도 내 다크투어 유적지 안내판 분석을 통해 제대로 된 기억의 전승을 이어나갈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사)제주다크투어는 해당 보고서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및 도청 4·
제15회 제주국제관악타악콩쿠르 결선이 11월5일과 6일 오후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4개 부문 입상자들이 결정되었다.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위원장 : 현을생)는 지난 8월, 1,2차 예선을 거친 8개국 12명의 결선 진출자들이 온라인으로 펼친 공연영상자료를 11월5일부터 6일까지 12개국 24명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마친 결과를 7일 발표했다.제주국제관악콩쿠르는 총8개 부문을 해마다 4개 부문씩 나누어 순환 개최되며 나이 제한은 30세이다. 올해는 저음역과 타악기부문에서 18개국 140명이 참가했다.각 부문별 입상자는 유포니움 1위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6일 “제주에는 이미 미래가 와 있다. 제주의 미래가 대한민국과 세계의 미래로 확장되고 다음세대의 미래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함께해 달라”고 역설했다.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20분 롯데호텔 제주에서 열린 제15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이하 제주포럼)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원희룡 지사는 “지구촌 전체가 팬데믹으로 확산된 코로나19로 인해 삶 자체가 바뀌고 있다”면서 “세상은 코로나 이전과 코로나 이후로 바뀔 것이란 얘기가 있을 만큼 우리는 지금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고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맞이한 국제사회가 앞으로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협력과 연대의 정신을 되살려 공존해야 한다는데 뜻을 함께했다.제15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2일차인 6일 롯데호텔 제주 크리스탈볼룸 1+2 연회장에서는 개막식에 앞서 오전 9시부터 10시 10분까지 전체세션Ⅰ이 진행됐다.‘팬데믹 시대, 다자협력의 새로운 구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전체세션Ⅰ은 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과 기후변화 등의 지구촌 위기 속에서 다자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새로운 국제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프닝 세션으로 마련됐다.원희룡 제주특
2020 할로윈데이,탁 트인 제주 바다가 바라다 보이는 야외 잔디광장과 프라이빗 요트 위에서 겟올라잇 라이브 쇼 & 디제잉 무대가 펼쳐집니다.제주 중문 바다가 바라다 보이는 약 3,400 제곱미터 규모의 야외 잔디광장에서 해적 콘셉트로 열리는 할로윈 이벤트입니다.지상으로 옮겨진 요트 위에서 겟올라잇의 라이브 무대가 펼쳐지고, 4종의 특별 레시피 칵테일 및 BBQ 등 다채로운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경품 추첨, 베스트 드레서 선발, 할로윈 포토존과 같은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됩니다.겟올라잇의 힙합 아카펠라팀 '펠라즈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부재호)은 제주의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발전에 기여할 유능하고 참신한 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 사무국 의상담당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지원자격은 관련분야(공연의상·의류·패션·복식 등)에 학사 이상의 학위를 소지하거나 관련분야에서 3년 이상 실무경력이 있어야 하며,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서류심사는 당해 직무수행에 관련되는 자격·경력 등이 기준에 적합한지 여부를 심사하고, 면접시험은 학력·경력 및 예술단 운영의 전문성 운영 능력, 업무추진 역량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
|집에서 즐기는 랜선 제주 뮤지션 콘서트
제주특별자치도는 ‘디자인으로 소통하는 제주 함께 만들어요’를 주제로 진행된 제10회 제주 공공디자인 공모전의 수상작 55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주공공디자인 공모전은 전국에서 중·고등부 70작품, 대학·일반부 80작품 등 150개 작품이 출품됐다.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한 각급 학교의 개학 연기 및 원격 수업 등 학사 일정에 차질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인 150작품이 출품돼 제주 공공디자인 공모전의 위상이 높아졌음을 실감케 했다.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위원장:현을생)는 올해 제주국제관악•타악콩쿠르 결선을 11월5일부터 7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콩쿠르는 1,2차 예선을 지난 8월5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 영상심사로 마쳐 4개 부문(유포니움, 베이스트롬본, 튜바, 타악기)에 12명의 결선진출자가 결정된 바 있다. 조직위의 당초계획은 코로나19사태의 완화를 전제로 결선만큼은 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11월5일부터 8일까지 진행하고 9일에 입상자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결선 역시 1,2차처럼 온라인으로 진행하게된 것이다.조직위는 온라인 영상 심사이지만 콩쿠르
제주4·3 당시 제주도민에 대한 학살 명령을 거부하면서 촉발된 1948년 여순 사건을 다룬 전시회가 마련된다.제주4·3기념사업위원회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4일까지 ⌜포지션 민⌟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온라인 전시는 올해 11월 11일부터 2021년 4월까지 진행된다.제주4·3와 여순은 같은 역사의 배경이 있음에도 그동안 개별 지역만의 문제로 인식되어 왔다는 점에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동시대의 역사적 서사라는 점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전시회에는 ▲여순사
은 2020년 2월13일에 파리시립음악원에서 열린 Prodige Art 콩쿠르에서 피콜로 Supérieur부분 1등을 수상했다.플루트티스트 김진홍은 국립 제주대학교에서 허대식교수를 사사하여 우수성적으로 졸업하고 도불하여 프랑스 젠느빌리에 국립음악원에(Conservatoire de gennevilliers)서 전문연주자과정(Dem)을 졸업했으며, 크레떼이 음악원(Conservatoire de crèteil)에서 피콜로 전문연주자과정을 공부했다.현재 프랑스 젠느빌리에 음악원에서 플루트 최고연주자과정(Perfectionnement)을 수
전 시 : 최기석 개인전기 간 : 2020년 10월 13일 (화) - 2021년 1월 23일 (토)장 소 : [갤러리2 중선농원] 제주 제주시 영평길 269시 간 : 화 - 토요일 / 10:00 - 17:00 (매주 일, 월요일 휴관)담 당 : 전수연 (010-2675-8406) / 한다안 (010-4914-5323)문 의 : T. 02-3448-2112 / E. info@gallery2.co.kr갤러리2 중선농원에서 최기석 개인전 개최 2020년 10월 13일부터 제주도에 위치한 갤러리2 중선농원에서는 최기석 개인전을 개최한다.그
제주문화원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계속하여 연기 되어오던 제주문화원 제26기 문화학교 강의가 어럽지만 철저한 방역 및 발열체크와 마스크로완전무장한 가운데 나기철 시인의 문화학교 수업이 시작되었다.대부분 50대에서 80대에 이르는 문화학교의 수강생들은 자못 시인의 되기위한 몸부림으로 또는 시를 쓰면서 살아가게 되면 좋은 점을 찾아서뜻깊은 강의가 이루어졌다.문학을 통해서 얻어지는 것이 무엇인가? 부터 정제된 언어, 詩다운 시, 더 영롱한 언어를 찾는 몸부림의 연속이다.나기철 시인은 시를 쓰게 되면 " 詩心의 안테나를 열어야 시가 걸릴
애월읍 어음리에 위치한 아르떼뮤지엄 관광지 오픈하다.시공施工을 초월한 자유 그리고 빛과 소리가 만든 영원한 자연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문화가 있고, 예술이 있고, IT가 있는 국내최대 몰입형 미디어아트가 지난달 29일 오픈하였다.이르떼 뮤지엄은 코엑스 WAVE 작품으로 유명한 세계수준의 디지털디자인 컴퍼니 d'strict가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몰입형 미디어아트이다.스피커 제조공장으로 사용되던 바닥 면적 1400평, 최대10m 높이에 육박하는 웅장한 공간에서는 빛과 소리가 만들어낸 10개의 다채로운 미디어아트 전시가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