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승욱 예비후보(제주시 을)는 28일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소재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현장을 방문해 운영현황에 관해 설명을 듣고 시설을 살펴봤다.이와 관련 김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의 자연환경 보존에 관심이 많았다"며 "도내 각종 쓰레기처리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고자 방문한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지난 2019년 12월 말 준공한 환경자원순환센터는 환경 자원화 첨단시설로서 폐기물 소각 시 발생한 열로 전국 최대인 19.2MW의 발전설비를 가동해 연평균 601.4kW/Ton의 전기를 생산해 137.44억 의 매
제주시 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예비후보가 29일 첫 공식일정으로 제주 4·3 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했다.이날 현길호 도의회 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강성의, 김기환, 박호형, 박두화, 한권, 한동수, 홍인숙 도의원과 김창범 제주4·3유족회장을 비롯한 유족회 임원들이 함께했다.김 예비후보는 참배 직후 "지금까지 제주4·3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수많은 노력이 있었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다"며 "참배에 함께해준 도의원들과 협력해서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이어 김 예비후보는 "수많은 도민들의 희생과 헌신 위
서귀포시 선거구에서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예고했다.위 후보는 다음달 2일 오후 4시 서귀포시 동홍사거리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서귀포시 동홍로 63)에서 개소식을 열고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지난 25일 서귀포시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로 단수공천된 위 후보는 이날 ‘서귀포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핵심 공약’ 을 발표한다.개소식에 앞서 위 후보는 "재선 국회의원으로 원내정책수석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로 일하며 중앙에서 쌓은 경험과 실력, 네트워크를 오직 서귀포 발전을 위
제주시 갑 선거구 국민의힘 김영진 예비후보가 집단행동에 나선 전공의들을 향해 '의사가 있을 곳은 거리 아닌 병원"이라며 비판을 쏟아냈다.김 예비후보는 28일 보도자룔를 통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한 집단행동으로 인해 ‘의료대란’이 현실화된 가운데 전체 전공의 중 80.6%가 사직하고, 72.2%는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다수 말기암 환자의 수술뿐만 아니라 항암치료조차 받지 못한다는 소식이 날마다 쏟아지는데, 정작 책임을 통감해야 할 의사협회는 자신들 때문에 환자가 피해를 입은 사
서귀포시 선거구의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제주시갑 지역 유권자들이 시급하게 해결하기를 바라는 민생문제로 '도로교통 문제와 주차장 확보를 위한 인프라 조성'을 최우선으로 선정하고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문 예비후보는 28일 정책 자료를 통해 "제주 지역 자동차 등록 대수는 69만 1638대(2023년 1월 기준)로 1인당 0.59대, 가구당 1.31대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에서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렌터카 및 타지역 등록차량(등록차량의 10~15%) 등이 더해지면서 교통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선다.28일 예비후보 등록 직후 김 의원은 "이번 선거는 제주의 발전 방향과 미래 비전 결정하는 선거"라며 "제주의 미래를 열기 위한 다양한 비전들을 도민들과 함께 나누며 열심히 선거운동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김 의원은 제주신성유치원, 제주북초(77회), 제주중(45회), 대기고(7회),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법학 석사와 하버드대 로스쿨 석사를 받았다. 이후 변호사로 활동하던 중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역임했다.2022년 5월 오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불과 40여 일 남겨둔 상황에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도내 선거구 중 제주시갑 지역구 후보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이와 관련 허용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은 28일 입장문을 내고 "유권자들의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면서 조속한 후보 선출을 요구했다.허 위원장은 " 국민의힘 중앙당은 도내 선거구 중 갑 지역을 제외한 지역 후보를 확정했으나, 제주시 갑 후보가 단독 후보로 면접을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15일 이상 지난 현재까지도 공천 여부를 결정하지 않고 있어서 유권자들의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22대 총선 선거대책본부를 발족한 녹색정의당 제주도당이 정당 홍보차량을 제작해 제주 곳곳을 다니며 도민들을 만나고 있다.27일 녹색정의당 도당에 따르면 녹색정의당을 도민들에게 최대한 알리기 위한 활동을 통해 정당득표율을 제고하기 위해 정당 홍보차량을 제작해 지난 25일부터 도내 마을과 골목 곳곳을 누비고 있다.제주시갑, 제주시을, 서귀포시 각각 3개 권역으로 나눠 각 권역별로 매일 1회 이상 오일사장 등에서 정당연설회를 열 예정이다.또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는 제주시청 앞에서 정당연설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조만간 녹색정의당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제주시을·여성가족위)이 27일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를 방문해 열악한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과 위기 가정에 대한 효과적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간담회에는 김혜숙 ㈜제주상담센터 이사장, 양창근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 관장과 일선 사회복지사들이 참석했다.간담회에 참석한 한 사회복지사는 “위기가정을 방문하다 보면 사회복지사를 향해 흉기로 위협하거나 심한 욕설 및 성희롱 등 언어폭력을 당하는 경우가 간혹 발생한다”면서 “충분한 지원과 처우 개선 없이 소명의식 하나로 일하는 직업이 사회복지사”라고 토로했다.이어
제주시 갑 선거구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문대림 예비후보가 “제주시 서부지역 최대 현안으로 “축산분뇨 처리 및 악취 해소”로 나타나고 있어 관련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문 예비후보는 27일 정책 자료를 통해 "제주도 축산물 조수입은 2022년 1조 3939억 원 중 양돈부문이 5345억 원으로 제주 축산농가에 중요한 자원이다. 제주 지역에서 사육되고 있는 돼지의 수는 2022년 10월 기준 261가구 52만여 마리로 집계되고 있다. 또한 도축, 식육가공, 유통, 사료, 운반, 가축분뇨처리업 등 250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영진 예비후보가 ‘제주형 시니어 셰어하우스’를 도입해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뒷받침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해 기준 제주 지역 노인인구 현황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의 수가 12만 1156명으로 전체의 17.9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고, 내년부터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에 대비한 정책 중 하나로 ‘제주형 시니어 셰어하우스’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보건복지부가 지난 1월에 발표한 ‘2022년 고독사 예방 실태조사
서귀포시 선거구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서귀포시 지역 공공 요양병원 조속한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위 후보는 26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의료연대 제주지역지부 임원들과 정책간담회를 통해 "믿고 갈 수 있는 서귀포 의료 환경 구축과 공공요양병원이 신속 설립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간담회에는 양연준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제주지역지부 지부장, 양동혁 서귀포의료원분회장, 이은호 제주권역재활병원분회장, 신동훈 제주대학교병원분회장 등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 의료연대는 △믿고 갈 수 있는 서귀포의료원 △서귀포 공
제주시을 선거구의 국민의힘 김승욱 예비후보가 '도내 고립청년을 위한 정서적·경제적 자립을 위한 촘촘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26일 정책 자료를 통해 "제주 전체 청년(19~39세)중 고립과 은둔생활을 하는 사회적 고립청년이 약 77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는 연구 보고서가 나왔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일부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설문조사에서 최근 1주일 동안 일하지 않은 사회적 고립청년을 대상으로 지난 1년 동안 일 경험을 확인한 결과 응답자의 51.6%가량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일하지 않은 이유는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제주시을)이 26일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간담회를 갖고 '제주에 사회적경제의 역할이 꼭 필요하다'며 작년에 삭감된 예산이 복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간담회에는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의 강호진 상임대표, 이경미·김기홍 공동대표, 좌경희 이사, 김종현 미래전략위원장, 박경호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제주의 사회적경제 현황과 정책 방향에 대해 의논했다.강 상임대표는 "정부의 급격한 보조금 사업 조정으로 전국의 사회적 기업들이 경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며 "연착륙 없는 정책기조 전환의 결과로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녹색정의당 제주도당이 선거대책본부를 출범하고 선거 체제로 전환했다.강순아 예비후보가 나서는 제주시을 선거구에선 민주당 현역 김한규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김승욱 전 당협위원장이 공천을 확정했다. 진보당 송경남 후보도 이름을 올렸다.녹색정의당 상임선대본부장은 김옥임 녹색정의당 도당 위원장이 맡았다. 공동선대본부장은 김보성 전 정의당 제주도당 위원장과 현애자 전 국회의원이 맡게 됐다. 사무처장엔 부순정 녹색당 사무처장이 선임됐다.녹색정의당 선대본부는 26일 오전 제주시청 상징 조형물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40여일 남겨놓은 상황에서 도내 선거구에 나서는 각 정당의 후보자들이 대부분 확정됐다.서귀포시 선거구 경선에선 이경용 전 제주도의원을 밀어내고 본선행을 확정한 고기철 전 제주경찰청장이 3선에 도전하는 현역 위성곤 의원과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경선 결과 발표 직후 이경용 예비후보는 "경선 결과를 승복하며 서귀포 시민의 곁에서 함께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입장문에서 "제가 많이 부족했다. 그럼에도 저 이경용을 국민의힘 서귀포시 국회의원 후보로 세워주시기 위해 지지를 보내준 시민여러분과 동료
고기철 예비후보가 이경용 예비후보를 누르고 22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됐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5일 전국 19개 선거구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고 예비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이경용 예비후보에게 “수고하셨다. 서귀포의 미래를 위해 이경용 예비후보가 함께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저를 도와준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다. 함께하면 길이 된다”며 “이번에는 국민의힘으로 정말 바꿀 수 있다. 그 시작을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했다.고기철 예비후보가 이경용 예비후보와의 경선에서 승리해 본선에 진출하면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서귀포를 유니버설 디자인 관광 1 번지'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놨다.위 예비후보는 26일 정책 자료를 통해 “관광의 흐름이 단체 관광에서 개별관광으로 변화되면서 연령, 국적, 장애, 비장애 유무에 상관없는 관광 인프라 확충은 선택이 아닌 필수요건이 되고 있다"면서 “서귀포시를 장애인뿐만 아니라 누구나 쉽게 찾고 즐길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 관광 1 번지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 제주기점 항공노선의 경우 전동훨체어 이용객의 경우 과거보다 개선은 되고 있지만 여전히
더불어민주당은 25일 현직 국회의원 김한규 의원과 위성곤 의원을 기존 지역구에 단수 공천했다.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심사 7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날 발표된 21개 선거구 중 제주 2곳, 서울 2곳, 인천 1곳, 경기 11곳, 전남 1곳 등 17곳이 단수공천 지역으로 선정됐다. 경선 지역은 4곳이다.제주시을 선거구에선 민주당 김한규, 국민의힘 김승욱, 진보당 송경남, 녹색정의당 강순아 후보가 경쟁을 펼치게 됐다.다만 민주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이 전략적 선거연대에 나서기로 하면
이제 선택이 시간이 다가왔습니다.이제는 결정을 해야합니다.저는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제가 24년간의 굴곡진 서귀포시의 정치를 마감시키겠습니다.이번만은 6전 전패의 사슬을 반드시 끊겠습니다.이번만은 이기는 선거로 서귀포시민과 동료 당원 여러분에게 보답하겠습니다.존경하는 서귀포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동료 당원 여러분!이번만은 이깁시다. 꼭 이겨서 서귀포시에 새로운 변화를 이룹시다.반드시 승리해서 '제2공항 새로운 서귀포', '해피타임, 골든 타임 의료복지 서귀포', '신나는 청년 일자리 젊은 서귀포', '농부가 부러운 그리고 잘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