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석 도의회 의장은 2019 기해년(己亥年) 신년사를 통해 “황금돼지가 가져다주는 부(富)의 기운을 받아 소원성취하시고 기쁨과 행복 넘치는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면서 “새해는 도민의 삶이 더 나아지고, 행복지수가 더 높아지고, 제주의 가치가 더 빛나는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태석 의장은 시급히 넘어야할 장벽들로서 제2공항, 행정체제개편, 녹지국제병원, 난개발, 주택, 대중교통, 상하수도, 청년실업, 경제성장 둔화, 안전문제 등 많은 현안들을 적시하며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우리는 온 도민의 예지로 슬기롭게
제주도의회
제주인뉴스
2019.01.03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