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지난 22일 JDC 본사에서 ‘제3기 JDC 소통위원회’ 해단식 및 제4차 전체 회의를 진행했다.제3기 소통위원회는 해단식 및 제4차 전체 회의 이후 JDC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전체 회의에서는 ‘제3기 JDC 소통위원회’ 1년간의 결과 보고 및 총평의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제3기 소통위원회 의견사항으로 총 11건이 제안됐다. 이 중 추진 검토 사항 7건, 반영 검토 사항 1건, 미반영 3건 등이 있다.회의가 끝난 후, 소통위원들은 영어교육도시와 신화역사공원을 방문해 JDC 사업이 제주도에 어떠한
제주개발공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고 있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다.인정 심사항목은 환경경영, 사회공헌 관련 5개 항목(추진체계·문제인식·프로그램·네트워크·영향성)과 윤리경영 등 총 7개 분야로 구성됐다. 공사는 ‘환경경영’, ‘사회공헌 문제의식’에서
위드 코로나 시대 새로운 여행방식의 제주 마을 여행이 주목받고 있다.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22일 오전 11시 서울 보(BO)마켓 서울로점에서 지속가능형 관광 정책의 일환으로 제주의 마을 여행 통합브랜드 ‘카름스테이(KaReum Stay)’ 공개 행사를 가졌다.카름스테이는 제주의 작은마을, 동네를 뜻하는 ‘가름(카름)’과 머묾을 의미하는 ‘스테이’를 결합한 용어로, 제주의 마을에서 머무는 여행을 표현하는 제주 마을여행 통합브랜드다.제주방언인 가름은 작은 동네, 마을을 뜻하며, 특히 동-서쪽 지역을 부를 때는 동카름, 서카름으로 칭하
제주에너지공사는 지난 19일부터 약 2주간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이하 ‘REC1) ’라고 함) 매입사업자 공모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REC는 한국형 RE100(이하 ‘K-RE100’라 함)의 대표적 이행 수단 중 하나로, 공사는 최근 ESG 경영과 신재생에너지 사용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공모를 추진하고 있다.K-RE100은 전기소비자가 재생에너지 전기를 선택적으로 구매해 사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전기소비자는 해당 신재생에너지 사용 실적을 활용해 수출이나 마케팅 등에 이용하기도 한다.주요 이행수단으로는 △자
‘스마트 아일랜드 제주에 메타버스 바람이 불다’를 주제로 제11회 제주 산업발전포럼이 오는 25일 오후 2시 제주벤처마루 대강당에서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다.중소벤처기업부와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지역사업평가단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세상을 바꿀 글로벌 메가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 기술을 융합해 제주 관광산업이 성장의 한계를 뛰어넘어 지속가능한 웰니스 관광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을 탐구할 예정이다.진행은 홍철운 사단법인 가상현실콘텐츠산업협회 회장이 맡고, 민문호 ㈜오썸피아 대표, 김다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18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세미양빌딩 D동 대회의실에서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ICT 1기 성과공유회 ’요망진 IR 데이‘를 진행했다.요망진은 ‘똑똑하고 야무진’이라는 뜻의 제주어다.행사는 Route330 ICT 1기 기업들의 성과공유를 위한 자리로 투자 피칭, 네트워킹 등을 운영해 참여기업들이 미래 유망 ICT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스타터기업 5개 사를 포함해 챌린저기업 6개 사, 총 11개 대표 기업들이 IR(Investor Relati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와 함께 ‘사회적경제조직 지원사업 리프레쉬데이(Refresh-day)’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JDC와 한국사회투자는 사회적 경제조직 발굴과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JDC 사회적경제조직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 사업은 제주도 내 환경, 일자리, 지역 농산물 문제 등 우리 주변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며 기업의 가치를 함께 실현해 나가는 사회적 경제조직을 대상으로 금융지원,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JDC 사회적경제조직 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제주센터)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주청년창업사관학교와 함께 지난달 14일 ‘2021 JEJU DEMO-DAY(제주 데모데이)’를 온‧오프라인으로 열었다고 밝혔다.제주 데모데이는 도내‧외 창업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후속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하여 제주센터가 지난해부터 제주청년창업사관학교와 공동으로 개최해 온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가 협업기관으로 참여해 사전 멘토링을 지원했다. 데모데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운영과 제주센터 유튜브 송출을 동시에
한류 열풍이 불면서 일본 최대 코리아타운에 젊은 사람이 모이고 있다. 관동 지역 최대규모 한인타운인 ‘신오쿠보’에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평일 5만명, 주말 10만명의 사람들로 북적인다.신오쿠보에서 제주 가상여행이 진행되고 있어 주목된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 도쿄지사와 함께 ‘신오쿠보에서 떠나는 제주가상여행’이벤트를 11월 한 달간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이 기간 공사는 신오쿠보 내 한식당 18개 점포와 협력, 여러 분식을 한 접시에 모아서 먹는 제주만의 독특한 분식 형태인 ‘모닥치기’를 특별메뉴로 제공하고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 농어촌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JDC형 DMO사업 운영’모집 공고를 이달 12일부터 29일까지 추진한다.JDC는 작년 11월부터 올해 7월까지 ‘제주형DMO시범사업’를 추진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30개 기업의 지역관광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그 중 13개 사의 비대면 ‧ 온라인화 등 디지털 전환과 상품개발을 지원했다.이를 통해 MZ세대를 겨냥한 디자인·패키지 개선, 구독서비스 및 체험상품 등 관광상품 11종, 체험상품 3종, 영상·애니메이션 3종 개발로 도민 소득향상 및
제주 창조경제혁신센터제주센터)는 ‘테크 아일랜드 제주’ 항공우주 분야 밋업을 오는 23일 온‧오프라인으로 연다고 밝혔다.‘테크 아일랜드 제주’는 기술기반 창업가들에게 기술혁신과 실증화에 대한 사례를 제공하기 위하여 제주센터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 모빌리티 분야 밋업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이번 2회차에서는 항공우주를 주제로 발제와 토론, 네트워킹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밋업에는 제주시 구좌에 아시아 최초 상업용 우주지상국을 구축하고 전세계 인공위성을 타깃으로 데이터 수신·처리 및 영상활용 서비스를 제
제주개발공사는 오는 29일까지 안전보건경영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제주개발공사는 안전보건 관련 정책, 사업장별 추진전략 등에 대한 자문기구로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구성한다는 방침에 따라 외부 전문가 위원 3명을 공개 모집한다.위원회는 공사 내부에서 당연직으로 6명과 근로자 대표가 추천하는 근로자 4명, 외부 전문가 3명으로 총 13명으로 구성된다.공사는 1차 서류심사 후 심사위원회 최종심사를 통해 12월 중 3명의 위원을 위촉할 예정이다.자세한 응모자격과 공고 내용은 제주개발공사(www.jpdc.co.kr) 홈페이지를 통
JTP(제주테크노파크)가 도내 기업들의 욕구가 높은 마케팅과 효과적인 판로 개척을 위한 글로벌 기업의 노하우를 기업들과 공유했다.J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지난 11일 ‘제주 미생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교류회’를 열고, 제주지역 미생물 관련 기업들과 상세페이지 마케팅부터 일종의 입소문마케팅이라 불리는 바이럴과 SNS 마케팅, PPL(제품간접광고) 등 최신 온라인 마케팅 대응전략 방안을 모색했다.기술교류회는 지난해 연구소에서 실시한 ‘제주 미생물 연관기업 실태조사’에서 대상기업의 67%가 ‘마케팅’ 분야에 가장 관심이 높았고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해외여행 수요를 선점하기 위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하반기부터 방역 선진국들이 위드 코로나 시대로 전환하면서 국제 여행시장은 서서히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지난 7월 한국-사이판 간 트래블버블이 시행됐다. 올해 11월 15일부터 한국과 싱가포르 양국은 백신 접종을 완료한 국민을 대상으로 상대국 방문 시 격리 부담 없이 비교적 자유로운 여행을 허용하기로 한 여행안전권역 시행에 합의했다.여행안전권역 제도로 한국을 방문하는 싱가포르 관광
제주 더큰내일센터는 탐나는기업 대표와 임직원들 대상으로,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소통전문가 과정'을 운영했다.탐나는기업은 제주 더큰내일센터에서 교육하는 탐나는인재(청년)들과 실습 및 인턴십을 연계·협업하는 도내·외 기업이다.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이번 과정은 ㈜쿠퍼실리테이션그룹(대표 구기욱)과 협업을 통해 퍼실리테이션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리더십 스킬을 이해하고, 대화와 토론 등 참여형 소그룹 활동을 통해 도출한 대안을 직접 기업 현장 상황에 적용해 볼 수 있도록 실습의 기회를 제공했다.퍼실리테이션(Facilitation)은
한국철도학회 2021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11일부터 3일 간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에서 진행됐다.철도학회 추계학술대회는 16개의 특별세션을 비롯해 차량기계ㆍ전기신호ㆍ궤도토목ㆍ전기신호ㆍ정책운영 등 각 분야별 구두, 포스터 논문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학술대회 첫째날에는 한국교통대학교 김재문 교수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철도방향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섰다. 또한 올해 선정된 '철도 10대 기술' 전시회 및 철도학회상 시상식이 진행됐다.특별세션에서는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친환경 합성침목 기술개발 연구성과 △고속처로부품 국
각종 불법 행위와 채용비리 의혹 등이 불거지면서 종합감사가 추진되고 있는 ICC JEJU(제주국제컨벤션센터) 신임 대표이사 재공모가 결국 불발됐다.ICC JEJU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0일 신임 대표이사 사장 공개모집 재공모 과정에서 면접을 치른 7명에 대해 심사를 진행했지만 적격자가 없다고 결론났다고 12일 밝혔다.ICC JEJU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8월에 진행한 1차 공개모집에 대한 심사에서 포스트 코로나 대비 제주 마이스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신규 전시컨벤션 개발, 다목적 복합시설의 성공적 추진 등
제주 여행하면 관광명소는 기본, 맛집을 곁들인 식도락 여행이 빠질 수 없다.실제로 최근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에서 발표한 '여름시즌(2021년 7월~8월) 제주여행 계획·추적 설문 계획조사에서 자연경관 감상(73.1%) 다음으로 식도락(62%)이 뽑혔다. 식도락부문 추적조사에서는 63.1%로 더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제주도의 특색있는 향토 음식을 비롯해 트렌디한 맛집과 카페는 제주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코스가 돼버렸다.지역에서는 이와 같은 제주의 특색있는 먹거리와 맛집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콘텐츠가 진행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사업의 일환인 자율·전기차 분야 연구 공간 ‘EV-LAB’을 10일 개소했다고 밝혔다.JDC와 KAIST 친환경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가 협력해 도내에 부족한 자율·전기차 분야 연구개발 인프라를 확충하고, 관련 분야 유망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연구 공간인 ‘EV-LAB’을 조성했다.JDC는 EV-LAB 내에 ▽모터 다이나모미터(전기차 구동을 위한 모터 성능 시험) ▽모터 에뮬레이터(인버터 개발을 위한 전기 모터 모사 장비) ▲섀시 다이나모미터(개발된 차량의 실제 주행 성능
제주관광의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제주 지역관광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10일 제주시 난타호텔에서 위드코로나 시대의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논의 및 제주관광의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2021 지역관광리더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워크숍은 지역관광 리더인 농어촌체험 휴양마을, 세계유산마을, 마을 지역주민, 관광업계 관계자,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부, 제주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제주6차산업협회, 곶자왈공유화재단 등 유관기관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에서는 제주 친환경 ESG(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