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강성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도2동 을)은 “현재 시행 중인 민식이법과 관련해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내 과속 단속용을 비롯해 불법 주정차 단속용·방범용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등 안전시설 설치(개정안 제8조제7호)를 구체화하고,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어린이통학로안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개정안 제14조) 등을 포함하는 「제주특별자치도 어린이 통학로 교통 안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어린이날을 앞둔 1일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강성민 의원은 “지난해 12월 24일 개정 된 도로교통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2020년 경자년 흰쥐의 해가 밝았습니다.지혜롭고 총명하며, 근면·저축·다산·풍요를 상징하는 흰쥐의 기운을 받아 소원성취하시고, 기쁨과 행복 넘치는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해는 지역경제가 좋지 않았고, 여러 제주현안에 따른 대립과 갈등의 연속으로 우리 도민들이 많이 힘들어 했던 해였습니다.새해는 이런 대립과 갈등을 눈 녹듯이 녹여내 도민대통합을 이뤄내고, 제주의 가치를 한 단계 더 높이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아프리카 속담에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민생경제포럼(책임간사 문종태 의원, 정책간사 강성민 의원, 실무간사 강충룡 의원) 연말을 맞아 30일 이동노동자의 쉼터인 ‘혼디쉼팡’을 찾아가는 민생탐방을 개최한다.제주민생경제포럼 소속 회원들은 올해 7월 15일 개소식을 갖고 공식 운영 중인 ‘혼디쉼팡’에서 이동노동자의 노동 현실에 대한 의견과 혼디쉼팡 운영 상황 등을 청취하고,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 쉼터 확대 운영을 비롯해 각종 상담 및 프로그램 향상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또한 제주민생경제포럼은 강성민 의원이 대표발의하는 「제주특별자치도 이동노
12월 16일, 제주도의회 본회의에서 2020년 제주도 예산안이 가결, 처리됐으나 제2공항 갈등 해소 관련 예산 2억원은 원희룡 지사의 ‘부동의’로 인해 제외됐다. 하지만 ‘제2공항갈등해소특별위원회(위원장 박원철,·이하 ’특위‘)’측은 강한 유감을 표하면서도 제외된 예산 2억원으로 인한 큰 차질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먼저, 도의회 제2공항건설사업갈등해소특별위원회 박원철 위원장은 본회의가 마무리된 후에 도의회 기자실을 찾아 유감의 뜻을 표했다. 박 위원장은 “결과적으로 특위와 관련한 예산들은 의회에도 충분히 편성하고
16일 오후, 2020년도 제주특별자치도의 예산안이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하지만 계수조정 과정에서 ‘제2공항 특위’ 활동 관련 예산 2억원에 대해서는 원희룡 지사의 ‘부동의’ 입장 고수로 인해 예산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로 결말지어졌다. 이날 도의회 제378회 정례회 본회의에서는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의 2020년도 예산안에 대해 표결을 통해 가결했다. 5조 8229억원 규모의 제주도 새해 예산안은 도의회 예결특위 심사과정에서 세출 부분에서 총 393억원 삭감하고 이를 읍·면·동 지역 시업과 민간단체 지원금 등으로 증액 편성하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와 제주민생경제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제주지역 도시숲 조성 방안’ 주제로 12월 17일 오후 3시, 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1층)에서 열리는 이날 정책토론회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박원철 의원)와 제주민생경제포럼(책임간사 문종태 의원, 실무간사 강충룡 의원)이 주최하고, 강성민·강성의·박호형 의원과 제주생명의숲국민운동(공동대표 김찬수·고윤권·오창호)이 주관한다. 정책토론회에서 제1발표는 ‘도시숲의 생태계서비스 현황 및 증진 방안’이라는 주제로 산림청 국립산림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위원장 고용호)가 의정자문위원들과 함께 2019년 업무연찬을 감귤판촉 활동으로 마무리 했다. 12월 1일, 고용호 위원장을 비롯한 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위원들과 의정자문위원, 직원들이 함께 양재동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감귤 일일 판매원으로 참석해 제주 감귤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용호 위원장은 “당초 예상생산량보다 감소될 것이라는 관측 발표에도 불구하고 감귤가격 회복이 어려운 상황으로 감귤농가를 위해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싶었는데, 흔쾌히 시간을 내어주신 의정자문위원들과 직원분들에게 감사드
제주도의회 제2공항 갈등 해소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을 둘러싼 의원들간 갑론을박과 도의회 내 분란이 지속되고 있다. 김경학 도의회 운영위원장은 21일 오전 9시 30분, 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특위와 관련한 아전인수식 해석과 책임있는 위치에 있는 분들의 무책임한 발언과 행동 등으로 특위의 자율성과 중립성, 정당성과 수용성에 심각한 우려는 물론 갈등과 혼란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 김경학 위원장은 특위 구성에 대한 일부 도의원들의 지적과 ‘들러리가 될 것이 뻔하다’면서 특위 위원직에서 사퇴한 김장영
11월 15일 오후 2시에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378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2공항 건설 갈등 해소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가결, 통과시켰다. 하지만 이날 오전에 열린 운영위원회 심의에서는 해당 결의안을 ‘제2공항 건설 갈등 해소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으로 의안명을 변경하는 한편 특위 역할 내용에 있어서도 ‘공론화’의 개념을 아예 삭제해 논란의 불씨를 남겼다. 결의안 통과 이후 도의회 김태석 의장은 강민숙 의원과 강성의 의원, 고현수 의원, 김장영 의원, 박원철 의원, 조훈배 의원, 홍명환 의
제주도의회는 15일, 제37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2공항 갈등 해소를 위한 도민 공론화 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처리 입장을 밝힌 가운데 그 결과가 어떻게 도출될 것인지 도민사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도의회는 15일 오전 10시에 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김경학) 회의를 개최한다. 해당 의안에 대한 심사를 거쳐 이날 오후 2시에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 상정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제377회 임시회 마지막 날 처리할 예정이었으나 운영위원회의 심사 보류 결정으로 처리가 늦춰져 있는 상황이다. 도의회 김태석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세계가 공감할 수 있는 시의적절한 의제로 유엔(UN) 및 유엔개발계획(UNDP) 등 국제기구와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여 주목받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제주 지속가능발전 국제컨퍼런스’를 의제로 세계화를 꿈꾸며 유엔(UN) 및 유엔개발계획(UNDP) 등을 방문하며 눈높이를 맞췄다. 특히 이번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행보는 전국 광역지방의회 가운데 이례적이고 드문 일로 공공외교의 모범 모델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태석 의장과 고충홍 전 의장은 지난 11월 4일(뉴욕 현지시간
김태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부의장과 각 상임위원장 및 의회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9일 오후 4시, 동문재래시장 등을 방문해 명절 물가 동향과 수급상황 등을 파악하는 한편, 도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추석 명절에 사용할 제수용품을 구입할 예정이다.
제주도의회가 8월 2일자로 2019년 하반기 인사발령을 예고한 가운데 총무담당관에 김애숙 입법담당, 의사담당관에는 좌정규 제주도 교통정책과장, 입법담당관는 김형은 총무팀장이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전문위원에는 오영오 인재개발원 교육운영팀장이 임명됐다. 제주도의회에 따르면 2019년 하반기 의회사무처 인사는 조직의 안정성과 업무 연속성 확보를 위해 전보 인사 폭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열심히 일하는 의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능 보강을 원칙으로 의회 경험이 풍부한 직원을 전입시키면서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황국 의원(자유한국당, 용담1동·용담2동)은 비회기 기간을 이용해 주민불편 사항을 직접 해결하기 위한 현장정책으로 오는 6일 오후 2시에 지난 7월 국지성 호우로 범람한 제주공항 인근 침수피해지역에서 관계관 업무협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관계관 회의를 개최하는 지역은 지난 7월 22일, 국지성 호우로 인해 제주공항(고지대)에서 빗물이 넘쳐 침수피해가 발생한 제주시 용담 3동 2400-7~9번지 일대이다. 관계관 회의에는 의회 민원홍보담당관(민원팀), 제주시 건설과, 도시계획과, 상하수도과 관계자는 물론 제주
제주도의회 강민숙, 강성민, 강성의, 김경미, 부공남, 조훈배, 한영진 의원 등 7명의 도의원이 25일 오후 2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최로 열린 ‘제7회 우수의정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 대상’은 시민의 안전 및 복지, 지역간 상생협력 활동, 각종 시정 현안 등에 대한 충실한 의정활동은 물론 지역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온 시·도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의욕 고취와 우수한 의정활동에 대한 모범사례를 발굴·전파해 전국시·도의회의 의정역량을
제주도의회(김태석 의장)는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제13회 대한민국 의정대상’에서 기관부문 ‘종합대상’을, 개인부문 ‘최고 위원장상’에 김경학 의원이, ‘최고 의원상’에 강연호 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쾌거는 전국광역시도 의회 중에 제주도의회가 유일하게 선정된 것으로 활발한 의정 활동을 통한 노력의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시상식은 23일 오후 3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그랜드 볼룸에서 수상자 및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지방자치 경영대상’과
제주민주화 운동의 산 증인이라 할 수 있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윤춘광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동홍동)이 13일 오후 6시57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7세. 고인은 한평생 독재정권에 맞서는 올곧은 재야 정치인, 야당 정치인으로서 민주화운동의 선봉에 섰으며, 1987년 6월 항쟁 서귀포시 가두시위 당시 현장에서 긴급 체포되는 전력을 갖고 있기도 하다. 고인은 민생안정과 지방정치 발전에 뜻을 두고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비례대표로 제9대 도의회에 입성했다, 이어 2014년 10대 도의회 선거에서 서귀포시 송산·효돈·
제주자치도 조직개편안이 4일에 열린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일부 수정, 의결되으로써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오는 8월 2일에 단행되는 2019년도 하반기 정기인사부터 적용될 전망이다. 4일,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제주자치도가 제출한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논의 끝에 일부 수정해 의결했다. 이날 행자위는 환경부서에 '미세먼지대응팀'을 신설하고, 도민안전실에 '산업안전보건팀'을 신설했다. 특별자치행정국 명칭은 유지하면서 특별자치법무과를 기획조정실로 이관하고 회계과
지난 제372회 도의회 임시회에서 본회의 상정이 보류됐던 ‘제주특별자치도 보전지역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이 상정 보류 두 달만에 오는 11일, 본회의에 상정 된다. 3일, 도의회 김태석 의장은 오는 11일 열리는 제3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이 조례안을 상정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홍명환 의원(이도2동 을)이 대표발의한 이 조례안은 관리보전 1등급 지역에서 항만·공항 등 건설 사업을 하고자 할 경우에는 도의회의 동의 절차를 밟도록 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지난 372회 임시회에서 환경도시위원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박원철 의원(3선, 한림읍)이 선출됐다. 도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1일 오후 5시 30분, 의회 의사당 지하 회의실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합의추대 형식으로 박 의원을 원내대표로 선출했다. 박 의원은 제9대, 제10대, 제11대 의원을 지낸 3선 의원으로 현재 환경도시위원장직에 임하고 있다. 새로 원내대표를 맡게 된 박원철 의원은 “코앞에 닥쳐 있는 내년 총선을 비롯해 향후 대통령선거는 물론 지방선거가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가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제주도정의 독주에 대해 민주당의 목소리를 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