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일원과 추자도와 우도 등 도서지역에 캠핑카, 카라반, 트레일러 장기주차로 회전율 방해, 환경오염 등 지역주민 갈등 문제점 대두민·관 합동으로 상시 계도활동 전개, 관광지 인근 마을 공공부지를 오토캠핑장으로 조성하여 마을회에서 관리하면서 수익사업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필요추자도 자치위원장은 추자도내 주차된 캠핑카들이 쓰레기 불법투기, 공공시설 사적사용 등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법적조항이 없어 행정적 단속 부재, 공공화장실 부근에 상하수도를 이용하며서 일반 주민들의 화장실 이용을 저해하며 주민들과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
‘도민 여러분. 코로라 19 확산세가 진정될때까지 도의원들에게 행사 참석 요구 등을 자제해 주십시오. 그리고 도의원과 직원들도 경조사 등 외부 행사 및 출장 그리고 연말 모임을 아주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전면 취소해주세요.’좌남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코로나19 확산이 위중한 상태로 진행됨에 따라 취임후 특별지휘 제1호를 발령했다.좌의장은 코로나19 전방위 확산에 따른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에 대한 특별지휘 사항을 발령하고, 상황이 완전히 진정될 때까지철저히 이행하라고 지시했다.좌의장은 특별지휘를 통해 “도민들은 의원들에게
송창권 의원(더불어민주당, 외도동․이호동․도두동)이 대표발의한 「제주특별자치도 일제강점기 식민잔재 청산에 관한 조례안」이 12월 15일(화) 본회의를 통과하였다.송창권 의원은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유무형의 일제 식민잔재들이 많이 남아 있고 우리의 의식을 잠재적으로 지배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와 관련 타 지역에서는 일제 식민잔재 전수조사 및 연구용역 등을 통해 청산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우리 제주도정은 이에 대해 전혀 행동에 나서지 않고 있었다.”며 조례제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지난 2019년 송창권 의원은 전국최초로 「제
제주도 공직사회에 성희롱․성폭력 사건 발생시, 가해자에 대한‘무관용원칙’에 따른 인사조치와 피해자에 대한‘2차피해 방지’조치가 의무화된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제주특별자치도 양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5일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조례 개정안의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도지사 및 소속기관의 장은 성희롱․성폭력 사건 발생시 가해자에 대한 ‘무관용 원칙’에 따른 적절한 인사조치를 취하도록 규정했고, ▲피해자에 대한 2차 피해 방지 조치를 의무화하는 것을
제주특별자치도 홍명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1월 23일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최한 ‘2020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우수의원’에서 최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친환경 의정활동을 전개한 지방의원에 대해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 ▲기여도 등의 가치를 평가해 친환경 최우수의원 상을 시상하고 있다.주최측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9월부터 11월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전국 지방의회 의원 3,500여명을 대상으로 전체 의정활동의 성실성·심층도· 지속가능성·실현성·기여도 등의 가치를 환경연구위원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민, 이도2동을)는 코로나19로 인해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골프장에 대한 지하수 이용 지역자원시설세 감면을 제외하는 「제주특별자치도 도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숙박, 목욕, 개인서비스, 식품접객, 골프장 등이 사용하는 지하수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특례가 2020년 12월 31일로 종료될 예정이나,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바, 골프장을 제외한 타 업종에 대해서는 감면 특례를 2021년까지 1년 더 연장하도록 개정안을 발의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삼도1동·삼도2동)2020 지방의회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공약이행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전국지방의원(광역 및 기초)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분야와 좋은조례 분야로 구분하여 실시하였고, 공약이행 분야는 선거공보에 제시한 공약 대비 공약내용을 이행한 공약비율 및 공약이행과정에서 주민소통활동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하여 수상자를 선정하였다.정민구 부의장은 “지난 2018년 매니페스토(지방의원부문) 약속 대상에 이어 이번 2020년 약속대상까지 수상하게 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2020 지방의회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분야에서 최우수상 및 우수상을 휩쓸었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12월 11일(금)에 발표한 ‘2020 지방의회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분야’에서 행정자치위원회 이상봉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형을)이 최우수상을, 고현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과 이경용 의원(국민의힘, 서홍동·대륜동)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지방의회 역량강화 및 주민 신뢰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공약이행 분야와 좋은조례 분야로 구분하여 실시하였고, 좋은 조례분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민, 이도2동을)는 7일 오후 4시 제주도의회 소통마당에서 개최된 “코로나19 시대, 필수노동자를 생각한다! 제주지역 택배노동자와의 정책간담회”에서, 택배노동자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TF를 구성한다고 밝혔다.이날 정책간담회에는 의회, 자치도, 택배노동자 등 3개 기관이 함께 모인 자리로, 의회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 강성민 위원장, 고은실 부위원장, 박호형 위원, 한영진 위원과 이상봉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하였다.제주자치도에서는 하상우 경제정책과장
2020.12.08(화) 11:00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좌남수 의장과, 정민구 부의장, 현길호 농수축경제위원장,양영식 보건복지안전위원장은 의회를 찾은 이세끼 요시야스 주제주일본국 총영사와 직원들을 환담 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황재종)은 2017년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정부에서 한시적으로 적용 중인 잠정 안전사용기준 설정 농약과 등록 농약수가 적은 소면적 작물을 중심으로 농약 직권등록시험을 31작물·60시험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는 작물별로 등록된 농약 이외의 농약 사용을 금지하는 제도로 신규 농약등록을 위해서는 반드시 농약등록시험을 거쳐야 한다.농업기술원은 2019년부터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가 모든 농작물에 적용됨에 따라, 등록 농약이 없거나 농약수가 적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강성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도2동을)은 22일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2014년 7월 원희룡 도정 출범 이후 제주도와 산하기관 개방형직위 채용에 도내 지역 및 대학 출신이 소외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측근들이 자리를 꽤 차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주장했다.강성민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원희룡 도정 첫 출범시기인 2014년 7월부터 2020년 현재까지 제주특별자치도와 출자출연기관 및 지방공기업에 채용된 도내 출신 인사는 총 119명 중 85명으로 71.4%이고, 도외 출신자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강성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도2동을)은 특별자치행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코로나19로 제주도내 건설경기가 위축됨에 따라 보다 더 많은 회사들이 발주에 참여할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강성민 의원은 “현재 시행 중인 지역병합 발주는 낙찰된 회사는 코로나19에 커다란 충격을 받지 않고 연명이 가능하지만 이에 제외된 다른 회사는 심각한 경제적 위기를 맞게 되고, 상당한 공사기간이 필요하게 됨으로 인해 회사의 재정난 심화를 가져 온다”고 말했다.강 의원에 따르면, “실제 올해 1월에서 6월까지
2020년 10월 18일 제주시 모충사에서는 김만덕제 및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정민구 부의장과 문종태, 오영희, 이승아 의원 등이 참석했다.
2020.10.17(토) 11:00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는강철남 위원장, 강민숙 의원, 김대진 의원, 김희현 의원, 송창권 의원, 오영희 의원, 홍명환 의원은 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 하였다.
원희룡 제주지사가 지난 15일 제75주년 광복절 기념식에서 '친일 청산'을 주장하는 김원웅 광복회장의 기념사를 강력하게 비판하며 경축식을 원점에서 검토하겠다는 발언에 대해 관련 각계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박원철 의원(한림읍,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원희룡지사의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 돌발 발언을 강력 규탄하는 “원희룡은 지사직은 내려놓고 정당인으로 돌아가라!” 고 쏘아붙였다.박원철 의원은 이날 논평을 통해 광복절 경축식에서의 원희룡 지사의 발언은 도민의 대표로서의 위치를
제주도의회는 지난 1일 의장에 좌남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한경·추자면), 부의장에 정민구(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삼도1·2동)와 강연호 의원(미래통합당, 서귀포시 표선면) 등 의장단을 선출한 데 이어 오늘(2일)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을 선출을 완료했다.제11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후반기 원 구성 과정에서 미래통합당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내홍이 예상됐지만 오늘 본 회의 전 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과의 협의가 수월하게 이뤄지며서 교육위원장 선출로 상임위원장 선출이 마무리됐다.이날 제주도의회는 제384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상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모임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대표 박원철 의원)와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박원철 의원)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강성민 의원과 이승아 의원이 주관하는‘포스트 코로나 시대, 제주의 생존전략’정책토론회가 오는 6월 29일 오후 3시, 도의회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이후 우리 사회 전 분야에 걸쳐 급격한 변화가 예측됨에 따라 향후 제주사회의 전망과 미래준비를 위한 제주의 생존전략에 대해 논의를 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본격 토론회에 앞서 박성원 국회미래연구원 연구위원의 ‘코로나 이후 뉴노멀
오는 26일과 29일 원희룡 지사가 내정한 안동우 제주시장 예정자(전 도 정무부지사)와 김태엽 서귀포시장 예정자(전 서귀포시 부시장)에 대한 도의회 인사청문회가 예정돼 있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현길호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 조천읍)이 행정시 예산결산심사 과정에서 “전날 술을 마셔 취중에 질의를 할 수 없다”면서 자신의 질의를 생략해 논란이 일고 있다.현재 양 행정시장 예정자 모두 음주운전 전력으로 지역사회에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만큼 민주당은 연일 성명을 내며 원 지사를 압박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번 현 의원의 취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강성민(이도2동을, 환경도시위원회) 의원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제주경제가 밑바닥을 치고 있는데, 제대로 된 대책이 미흡한 점을 들어, “방역은 성공했을지 모르나, 경제 방역은 0점”이라며 질타했다.강성민 의원은 지난 3월 초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대응과 민생안정과 경제활력을 위해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이 시급하다고 줄곧 제기해 왔으나, 원희룡 지사는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시기상조라고 말하면서, 다른 지자체에서 편성한 추경안의 경우 대부분 방역과 관련돼 있지만 제주도는 이미 자체예산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