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도민맛집이네요! 고기국수보다 더 맛있는 '멸고국수' 제주도 맛집
(세테크 칼럼) 면적이 큰 땅은 왜? 가격이 저렴할까?지난번 컬럼때 지인의 부동산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여러 가지 절세팁과 정보를 공유하고자 그 진행내용을 하나씩 게재하기로 하였다.그 첫 번째 팁!면적이 큰 땅은 왜? 가격이 저렴할까? 왜? 매매가 어려울까?제주도 지인의 토지(지목:전/12,661㎡)에 대한 세부적인 컨설팅을 시작하였다.토지의 위치는 현재도 진입도로가 확보되어 있지만, 12m 계획도로도 끼고있어 추후 투자가치로 썩 괜찮은 토지였다.문제는 가격이었다.전체면적은 약 3,830평이 된다.이는 ‘㎡’를 평수로 환산하기
문대림 예비후보가 현역인 송재호 국회의원을 누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선 무대에 다가서게 됐다.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1일 브리핑을 열고 전국 23개 선거구 경선 결과를 공개했다.제주시갑 선거구 경선 결과 권리당원 투표에선 문대림 예비후보 53.56%, 송재호 예비후보는 46.44%를 기록했다. 일반시민 여론조사에선 문대림 예비후보가 50.03%, 송재호 예비후보는 49.97%의 지지율을 보였다.경선은 국민참여경선으로 진행됐다. 점수는 일반유권자에 대한 여론조사 50%와 권리당원에 대한 자동응답시스템(ARS) 5
제주시는 도심지 대형 공사장을 중심으로 소음 및 비산먼지 발생상황을 집중 점검한 결과 올해 1분기 총 12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주요 점검사항은 '소음·진동관리법' 및 '대기환경보전법'상의 △생활소음 규제기준 준수여부△특정공사의 사전신고 대상기계·장비 적정운영 여부 △방음 및 방진벽 설치 여부 △공사차량 진·출입로 세륜(살수)시설 설치운영 및 주변 살수 여부 등이다.올해 1분기 총 428회의 공사장을 현장 점검해 위반사항 적발은 총 12건이다.생활소음 규제기준 초과 7건, 특정공사 및 비산먼지 관련 변경신고 미이행 3건과
이 책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이 화학 약물을 어떻게 활용하고 실제 전쟁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를 다룬다.저널리스트 출신 작가 노르만 올러는 히틀러의 주치의 테오도르 모렐의 기록을 토대로 히틀러의 행적을 재현해낸다.예를 들어 1943년 7월18일 동부전선이 소련의 대규모 공격으로 위태로워진 상황에서 이탈리아가 독일과의 동맹을 파기하겠다고 나서자 히틀러는 심인성 변비와 위 경련으로 끔찍한 고통을 겪게 된다.무솔리니와의 중요 회담을 앞둔 상황에 한밤 중 소환된 모렐은 기본 약물 치료로는 효과가 없자 ‘꿈의 물질’이라는 모르핀의 일종인
제주도정이 옛 탐라대 부지에 한화위성공장을 포함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인허가 과정에 발빠르게 움직이면서 이러한 절차에 앞서 공론 과정을 통해 부지 활용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제주도정은 제주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우주산업 유치를 내세우며 옛 탐라대학교 부지에 저궤도 위성 생산 공장을 중심으로 한 한화우주센터 건립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해당 부지에 한화위성공장을 포함한 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밝힌 뒤 지구단위계획 용역과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이 이뤄지고 있다.제주녹색당 김순애 공동위원장은 6일 기자회견에서 "옛
서귀포시는 다음달 3일 오후 6시 제주혁신도시 숨골공원에서 황토 어싱광장 개장식을 연다고 밝혔다.서귀포시는 사업비 1억 4500만 원을 투입해 제주혁신도시내 숨골공원(서호동 1609 일원)에 황토 어싱광장을 조성했다.이번 개장식은 식전공연인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맨발걷기 선구자인 대구대학교 권택환 교수를 초청해 황토 맨발걷기 효과 특강, 황토 맨발걷기, 톱밥 및 몽돌 발 마사지 체험 순으로 진행할 계획이다.지구와 우리 몸을 하나로 연결한다는 의미인 어싱(Earthing)은 걷는 사람이 지구의 에너지를 우리 몸에 받아들이는 것을 말한다
자폐인의 눈으로 바라본 제주 자연은 어떤 모습일까.오티스타(AUTISTAR)는 다음달 2일 세계자폐인의 날을 맞아 오는 4월1일부터 한 달간 제주도에서 ‘오티스타 자폐인의 눈으로 바라본 제주, 숲’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오티스타(Autism Special Talents and Rehabilitation)는 2012년에 설립된 사회적기업으로 현재 자폐인 13명이 소속 디자이너로 함께 일하고 있는 디자인회사다. 오티스타는 자폐인의 특별한 재능 재활이라는 영문의 머리글자를 따서 만든 이름이다.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자폐 청년들이
제주컨벤션뷰로는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하는 '6회 제주 MICE 산업대전'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제주 마이스 산업대전은 도내 마이스 기업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비즈니스 창출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개최해 오다 코로나19로 3년간 중단됐으며 올해 6회째를 맞고 있다.특히 지난 산업대전 동안 국내외 바이어 상담 5121건과 실질적인 행사 유치 62건의 성과까지 거두며 크게 주목받고 있는 행사다.이번 대전은 제주에서 MICE 행사 계획이 있는 국내 바이어 50명을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Gaza)시티를 포위 중인 가운데 가자지구에 은신해 있는 하마스 최고위 지도자를 찾기 위한 수색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지난 5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좌파 성향 매체 하아레츠(Haaretz)는 익명의 이스라엘군 관계자를 인용해 "이스라엘군이 가자시티와 그 주변을 공중·지상·해상에서 포위 중"이라며 "앞으로 48시간 내에 보병이 가자시티에 진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앞서 이스라엘군 대변인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서 중대한 공격을 벌였고 그 범위가 매우 광범위하다"면서 "
한라산에는 성판악, 관음사, 어리목, 영실, 돈내코 등 모두 5개의 탐방로가 있다. 백록담까지 갈 수 있는 성판악, 관음사 코스는 등반예약을 해야만 하지만 한라산 백록담 남벽 분기점까지 갈 수 있는 어리목, 영실, 돈내코 코스는 등반예약이 필요치 않다. 윗세오름은 제주에서 한라산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오름이다. 영실 탐방안내소에서 출발하면 6.1km, 2시간 정도면 윗세오름에 도착한다. 윗세오름을 오르다보면 영실기암과 병풍바위를 만나게 된다.윗세오름을 등반하다 마주하는 암벽을 구성하는 기암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곳이 영실기암이다
우크라이나 병사의 사망자 수를 과장하고 러시아 병력의 사망자 수를 과소 평가한 내용이 담긴 미국의 기밀 문건이 소셜미디어(SNS)에 유출됐다. 문서에 담긴 우크라이나군 전사자 수는 7만1500명으로 러시아군(1만6000~1만7500명)의 4배 이상 규모였다.뉴욕타임스(NYT)는 6일(현지시간) 미 행정부 고위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우크라이나 군대를 강화하는 비밀 계획을 상세하게 기록한 기밀 군사 문서가 이번 주 트위터와 텔레그램에 게시됐다고 보도했다.NYT에 따르면 이 문서는 트위터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유저 수가 5억 명이 넘는
제주시 구좌읍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와 관련해 제주도가 도급업체를 전면에 내세우는 방식으로 문제를 회피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48개 시민사회 단체·정당과 지역 주민들은 7일 오전 제주도청 정문 앞에 모여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관련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이들은 "월정리 해녀들은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과정의 절차적 부당함과 위법성에 질문해왔고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자 세계적 희귀 용암동굴인 용천동굴 보호구역 내에 하수처리시설이 설치된 과정에서 문제가 많음을 지적해왔다"고 강조했다.이어 "그 의혹들이 밝혀지기 전엔
네이버가 AI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네이버는 다음달 자체 개발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를 공개한다. 이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 라인업도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21일 네이버는 일반 사용자 대상 서비스와, 기업 고객을 위한 비즈니스 도구까지 아우르는 응용 서비스 출시 계획을 네이버의 기술 채널인 ‘채널 테크’를 통해 발표했다.다음달엔 기존 ‘하이퍼클로바’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하이퍼클로바X’를 공개하고 이와 함께 대화형 에이전트 ‘클로바X(CLOVA X)’가 베타 서비스로 출시된다.클로바X는 입력하는 질문에 답변을 생성해 제공
습지는 육지와 물이 접하는 지역을 말한다. 일 년 중 일정 기간 얕은 물에 잠겨 있거나 젖어있는 지역이다.육지 쪽에 형성되어 있는 습지를 내륙습지, 해안에 형성된 습지, 즉 만조 시와 간조 시, 수위선과 지면이 접하는 경계선에 해당하는 지역을 연안습지라고 한다.습지의 보전과 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습지가 생물다양성의 보고이자 탄소 흡수원으로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습지는 생태계 보호에 중요한 공간이다. 생물에 다양한 서식처를 제공해 생물다양성을 높이고 생태계를 유지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습지는 수질과 공기 정화의 역할도 한다. 습지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주변에 보관 중인 핵오염수를 해양으로 방류하기로 확정하면서 제주 지역 6개 정당들이 공동대응에 나섰다.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과 정의당 제주도당, 민생당 제주도당, 노동당 제주도당, 제주녹색당과 진보당 제주도당 등 6개 정당은 10일 공동 기자회견에서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문제는 단순 정치·외교 문제가 아닌 도민의 생존권 문제"라고 말했다.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문제에 대한 이번 공동 대응은 정의당 제주도당이 지난달 17일 제안한 공동대응 요청에 제주 지역 야당들이 힘을 합치기로 결정하면서 이뤄졌다
반려견과 동반 입장이 가능한 제주 여행 명소가 공개됐다.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30일 마을 주민들이 직접 선정한 ‘제주 마을에 머물게 하는 것들 3탄 :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마을 카페 5선’을 온라인 홍보 채널을 통해 선보였다.카름스테이 마을에서 즐길 수 있는 제주만의 색다른 경험을 제안한 ‘제주 마을에 머물게 하는 것들’은 마을 주민들과 엄선한 자체 기획 시리즈다.지난달 발표한 1탄 ‘제주 마을 책방 10선’과 2탄 ‘조식 제공 마을 숙소 5선’에 이어 마지막 테마로 공개됐다.‘반려동물과 함께 가고 싶은 여행지 1위’ 제주에는
일본 정부가 22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를 이르면 오는 24일 시작하겠다는 방침을 확정했다.일본 언론에선 오는 24일을 유력 방류 예정일로 지목하고 있다.후쿠시마 오염수 실질 방류가 임박하면서 시민사회 단체와 정치권을 중심으로 강력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은 22일 오염수 방류 발표 직후 성명을 내고 "일본 정부의 핵오염수 해양투기 결정은 어떠한 이유로도 납득할 수 없는 테러 선언"이라고 했다.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은 "핵오염수 해양투기는 과학적으로 안전하지도 않을뿐더러, 국제법에
한화그룹이 제주에서 국내 전역을 감시·관측하는 '우주의 눈' 역할이 가능한 저궤도 위성을 생산하고 발사하는 시설을 조성한다.저궤도 위성을 생산하기 위한 시설이 본격 구축되는 것과 관련해 제주의 군사기지화를 가속화하고 긴장을 격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제주가 우주센터로 결정된 이유는 국내에서 다른 지역에 비해 위성 발사에 지리적 이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제주는 로켓 발사체가 유리한 적도 가까이에 위치해 있고,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발사체나 페어리(덮개) 등을 안전하게 낙하시킬 수 있다. 또 전파 간섭과 공역 제한, 군 작전
농협은행에서 최근 7년간 17건의 횡령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횡령액은 31억여 원으로 파악됐다.지난 2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농협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농협은행의 횡령사고는 최근 7년간 17건 발생했다. 횡령금액은 31억원에 달했다. 미회수액은 8억9500만원으로 전체 횡령금액의 28.9%에 해당한다.사고유형은 각종 시재금 횡령이 58.8%(10건)로 가장 많았고 고객 예금 횡령 11.8%(2건)를 차지했다. 2021년에는 가족 명의를 이용해 25억4500만원의 대출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