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부평국)는 8일자로 인사발령을 실시하였다.이번 인사는 3일 도체육회 제4차 인사위원회를 개최하여, 박향연 생활체육과장을 5급으로 승진 의결했다.이에 따라 운영부장과 생활체육부장을 겸직했던 강명훈 부장을 운영부장으로, 박향연 생활체육과장을 생활체육부장으로 임명했다.부평국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은 “부서장 공석에 따른 업무공백의 해소와 직원 승진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진작 도모와 업무능률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기성용(FC 서울)이 최근 폭로된 '성폭행' 의혹과 소문으로 정신적으로 괴로운 상황임에도 홈 개막전에서 1도움을 기록하며 굳건함을 과시했다. 8일 전 36분 만에 허벅지 부상으로 교체됐던 아쉬움을 씻고 이날은 72분간 활발하게 누비며 대승을 견인했다.기성용은 7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2라운드 수원 FC전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해 72분을 소화했다. 1-0으로 앞선 후반 6분에는 나상호의 골을 돕는 멋진 패스를 선보이며 서울의 3-0 완승을 이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부평국)는 대회 참가자에 대한 전염병 예방·보호를 위해 제주종합경기장을 중심으로 제주시 지역에서 3일간 개최(4. 16. ~ 4. 18.) 예정이었던 제55회 도민체육대회를 연기(10. 29. ~ 10. 31.)하기로 결정했다.코로나19(COVID-19)의 전국적 재확산 가능성 및 백신 접종에 따른 집단면역 체계가 형성되지 않았으며, 공공체육시설 사용 중지 등 선수단 훈련 및 체전 개최 준비 부족 등으로 정상적인 개최가 어려운 상황으로 2월 16일 도체육회관에서 개최된 유관기관 및 단체 등 관계기관 관계자와
(서울=뉴스1) = 아들의 양육비 문제를 놓고 전처와 갈등을 빚어온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씨(41)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28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쯤 김씨가 경기 용인시 상현동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는 김씨를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앞서 김씨는 이혼한 전처와 아들의 양육비 문제를 놓고 심한 갈등을 빚어왔다.사진은 지난 2017년 김동성씨가 '영재센터 지원 의혹' 관련 직권남용권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류현진(34·토론토)이 라이브 피칭을 시작했다.캐나다 언론 스포츠넷의 아덴 즈웰링 기자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류현진이 라이브 피칭 훈련을 소화했다"고 전했다.현재 미국 플로리다 더니든에 차려진 토론토 블루제이스 스프링캠프에 참가 중인 류현진은 이날 보 비셋, 조지 스프링어 등 타자를 타석에 세운 채 실전처럼 공을 던졌다.훈련을 지켜본 찰리 몬토요 감독은 "류현진은 역시 류현진"이라며 "공이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에 잘 들어갔다"고 흡족해했다.류현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토론토의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6·미국)의 커리어 후반부가 점점 꼬여가고 있다. 한때 메이저대회 최다 우승 신기록을 세울 것이 확실시 됐지만 이제는 선수생명을 이어갈 수 있을지부터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ESPN 등 외신은 24일(한국시간) "우즈가 미국 LA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다리 수술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차량에는 우즈 혼자 뿐이었고 다른 차량과 충돌한 것은 아니다. 여러 곳을 다쳤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우즈는 PGA투어 통산 82승(역대 공동 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또 자동차 관련 사고를 당해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ESPN 등 외신은 24일(한국시간) "우즈가 미국 LA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다리 수술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즈는 혼자 차량에 탑승해 있었고 다른 차량과 충돌한 것은 아니다.ESPN은 "복합 골절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생명에 지장이 있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최악의 상황은 면했으나 그렇다고 가벼운 수준은 아닌 사고였다.우즈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82승(공동 최다승)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돌부처' 이창호(46) 9단이 통산 1800승을 달성했다.한국기원은 "이창호 9단이 지난 23일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1기 우슬봉조 한국기원 선수권전 1차 우슬예선 2회전에서 한웅규 7단에게 불계승을 거둬 스승 조훈현 9단에 이어 두 번째로 1800승 고지를 밟았다"고 24일 밝혔다.지난 1986년 8월 제62회 승단대회에서 조영숙 초단(당시)에게 프로 첫 승을 거둔 이창호 9단은 입단 34년 6개월 만에 1800승을 일궜다.이창호 9단은 2015년 9월 이세돌 9단에게 승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재미 교포 프로골퍼 미셸 위(32)가 자신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루디 줄리아니(77) 전 뉴욕시장을 정면으로 비판했다.미셸 위는 20일(현지시간) 트위터에 "한 공인이 팟캐스트에서 내 속옷을 언급하며 부적절한 이야기를 나눴다는 것에 매우 불쾌감을 느낀다"고 올렸다. 그는 "당시 그가 앞에선 웃으며 내 경기력을 칭찬해놓고, 뒤에선 나를 물건 취급하고 속옷까지 언급했다는 생각에 몸서리쳤다”고 덧붙였다.미셸 위의 트위터엔 실명이 등장하지 않았지만, 외신들은 줄리아니 전 시장을 지목했다.줄리아니 전 시장은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손흥민(29)이 토트넘의 주축선수다운 책임감을 보였다.손흥민은 21일(한국시간) 미러 등 영국 언론과 인터뷰에서 "모든 것은 우리의 책임"이라며 "하나로 뭉쳐야 할 것"이라고 투쟁심을 드러냈다.최근 난조에 빠진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이그(EPL) 9위까지 내려앉았다. 아쉬운 경기력 탓에 조제 모리뉴 감독 전술에 대한 비판도 이어지는 상황이다.주축 공격수인 손흥민의 어깨도 무겁다.인터뷰에서 그는 "지난 1년의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다. 시즌 초반엔 (성적이) 좋았으나, 현재는 안 좋은 시기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 발렌시아 CF에서 뛰는 이강인(20)이 리그 기준 한 달만에 선발 출전한 뒤 1도움을 기록했다. 발렌시아는 이강인의 맹활약에 힘입어 셀타 비고를 2-0으로 눌렀다.발렌시아는 21일 오전2시30분(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티아에서 열린 2020-21 라리가 24라운드 셀타비고전에서 마누 바예호와 케빈 가메이로의 골을 묶어 2-0 승리를 거뒀다.이강인은 이날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리그에선 1월22일 19라운드 CD 오사수나전 이후 약 한 달만이었다.이강인은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의 손흥민(29)이 최근 불거진 유벤투스 이적설과 팀 내 불화설을 잠재우려는 듯 단호한 목소리를 남겼다.손흥민은 19일 오전(한국시간) 열릴 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32강 볼프스베르크(오스트리아)전을 앞두고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에서 "나는 토트넘에서 행복하다"고 말했다."토트넘에서 행복하다"는 발언은 두 가지 의미가 포함돼 있다. 첫 번째는 이적설에서 거리를 둔다는 의지다.최근 손흥민의 거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일부 유럽 매체는 손흥민의 유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부평국)는 2월 6일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주재 지방체육회 대상 간담회를 개최했다.지난달 18일 치러진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총 915표를 득표하여 연임하게 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지방체육회 선진화를 위해 전국 순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6일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를 방문했다.이번 간담회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부평국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을 비롯해 김종호 제주시체육회장, 김태문 서귀포시체육회장, 김성범 대한체육회 스포츠클럽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하여 대한체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부평국 회장은 각 종목별 훈련장을 직접 방문하여 금년에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소년체육대회는 물론 각종 전국대회에서 상위 입상을 위하여 작년 12월 1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90일간 제주도 전역에서 동계강화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제주선수단에게 간식 제공 등 동계 훈련에 힘을 실어 주고 있으며,특히,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력 향상을 위해 세심한 배려로 체육회와 종목단체가 혼연일체가 되어 선수 개개인의 건강 상태와 부상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부평국 회장은 “도민의 한사람으로서 어려
반갑습니다. 금차 제주특별자치도 사격연맹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농협 제주지역본부장 강승표입니다.사격연맹 회장이라는 중책을 맞게 되어 개인적으로는 영광이지만, 코로나 상황으로 얼어붙은 사회 분위기와 사격을 비롯한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 어려운 현실 앞에 서 있기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부족한 환경 속에서도 제주 사격을 위하여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제주 사격인들에게 깊은 감사드립니다.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제주 사격 연맹의 저력을 보여줄 기회가 적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에 좌절하지 않고 초, 중, 고교생 저변 확
근면과 성실 강인함을 상징하는 흰 소의 해인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를 맞이하여 제주특별차지도체육회 및 동호인 여러분들의 희망찬 새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2020년은 세계적 역병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불안과 혼란이 거듭된 한해였습니다.정치적 불안, 경제적 어려움, 사회적 혼란이 이어졌습니다.어느 분야보다 우리 체육계가 어려운 한 해를 보냈고 그로 인하여 모든 행사와대회가 연기되거나 취소되어 체육인의 한사람으로서 몹시 안타깝게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오뚝이 정신으로 일어설 수 있는체육인입니다
그라운드골프 동호회원 여러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100세 장수시대를 맞이하여 건강한 육체와 활기찬 정신으로 매너를갖춘그라운드골프가 생활의 일상화되고 날로 번창을 위한 저변확대에 힘기울이고 있습니다.지난 한 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모든 행사가 취소되는 초유의사태를 맞이하여 암울한 한 해를 보내야만 했습니다.이제 제주특별자치도그라운드골프협회는 동호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격려에 힘입어 제9대 회장에 선출되어 새로운 각오로 새롭게 집행부를 구성하여 힘차게 새해를 출발하면서 다 같이 협조와 노력을당부 드리면서 다음과 같이 노
도민 여러분 모두 어렵고 힘든 시기를 맞이하는 2021년 신축년의 새로운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 한해 제주 핸드볼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올해 핸드볼인들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준다면 제주도 핸드볼 위상을 높일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한 대회 운영에 초점을 두고 철저한 방역계획을 수립하여 도체육회 자문을 받아 꿈나무 선수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협회에서는 철저하게 준비하겠습니다. 작년에 진행하지 못했던 제5회 김종하배 꿈나무 핸드볼 대회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
2021년 1월 19일 영주고등학교 임수지 선수가 졸업을 하면서 사이클 선수 후진 양성에 사용해 달라며 제주특별자치도자전거연맹에 5,000,000만원을 기증하였다.임수지 선수는 2015년 제주동중학교에서 사이클 선수로 첫입문하여 2017년 제46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제주도 사이클 역사상 첫 메달을 획득하였다.영주고등학교에 진학하여 2018년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개인도로 시합에서 금메달을 시작으로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국가대표로 발탁돼 아시아 주니어선수권대회. 세계 주니어선수권대회를 출전하기도 하였다.올해 졸업을
1월 17일 제주도태권도협회 사무실에서 제23대 제주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장 선거에서 4명의 후보자가 경선을 통하여 치뤄진선거에서 김종민 회장이 당선하였다.김종민회장은 1961년생으로 남주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체육학과 졸업하였으며, ROTC 22기로 군에 투신해 22사단 대대장,육군훈련소 28연대장 보직을 맡으며 대령으로 예편, 제주도체육회의 스포츠과학센터 운영위원으로 활동, 전 서귀포시태권도협회장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