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여자고등학교는 지난달 28일 서귀포시가족지원센터 가족들 150여명을 학교로 초청해 지역주민, 학생 등 400여명이 함께 제3회 삼성여자고등학교 유네스코·글로벌다문화축제를 진행했다.개막식에선 △센터가족의 네팔어, 태국어, 필리핀 따갈로어 모국어 인사말과 블리스 어린이 합창단 공연 △학생들의 영어,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 인사말 △페임 동아리의 댄스 공연, 삼성여고 밴드부 공연으로 열기를 가득 채웠다.운동장 및 교내에서 실시된 체험활동으로 진동 로봇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그립톡 만들기, 버블바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에어바운
학교소식
박지현 기자
2023.11.01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