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현길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조천읍)은 19일 학교에서 참정권교육, 준법교육 등의 실시를 위하여「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 진흥 조례」 개정안을 금번 제394회 임시회에 대표 발의했다.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참정권 교육, 준법교육 등 다양한 내용들이 포함되고 개정 조례안에 따르면, 학교민주시민교육 내용에 미디어 리터러시(media literacy) 교육, 참정권 교육, 준법교육 등을 추가하고, 도교육감은 학교민주시민교육의 목표와 성취 기준을 마련하여 교육대상 연령을 고려하여 학교장이 교육과정을 편성‧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미래전략산업연구회는 6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전기차 보급 선도 정책과 관련하여, ‘탄소없는 섬 제주, 전기차 보급 선도 정책 어디까지 왔나’로 포럼을 개최 했다.제주미래전략산업연구회는, ‘탄소없는 섬(Carbon Free Island) 제주 2030’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트렌드로 부상한 ‘탄소중립’을 선도한 제주특별자치도의 현주소와 전기자동차 보급 성과 및 과제를 진단하는 정책 창출과 지원을 모색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포럼에는 제주미래전략산업연구회 김희현 대표를 비롯해, ‘국내외 전기자동차 정책과 시장
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현길호 위원장)는 7일 주최·주관하는 ‘제주지역 김치푸드시스템 조사 및 자급률 제고 방안’ 용역결과 보고회를 통해 제주지역에서 소비되는 김치 재료의 제주산 전환을 통한 파급효과를 발표했다.연구를 맡은 안경아 박사(제주연구원)는 “2015년 한중 FTA 발효 이후, 국산대비 가격이 20∼30% 수준에 불과한 중국산 김치의 수입이 증가하면서, 김치 원료가 되는 국내 농산물의 가격이 폭락과 폭등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며, “김치산업이 제주지역에 생산유발효과 149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61억원 등 지역경제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민, 더불어민주당·이도2동을)와 제주학연구센터(센터장 김순자)는 4월 9일(금) 오후 1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어떤 제주공동체를 만들어갈 것인가? 제주학 공동 정책세미나」를 공동주최한다고 밝혔다.본 정책세미나는 코로나19 발생 1년이 지나는 시점에서, 제주공동체가 어떤 변화를 겪었는지 진단하고 더 나아가기 위한 대안은 무엇인지를 논의하는 시간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고승한 전 제주연구원 연구실장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제주지역 공동체 현실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모임 우리제주복지연구회(대표 김대진 의원)은 25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우리제주복지연구회는 제주가 당면한 저출생 및 고령화로 인구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공공의료체계 문제 개선 등 다양한 도민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 제언 등을 위한 의원연구모임이다.김대진 대표는 “제주 미래가치에 기여하고 제주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도민 모두를 위한 촘촘한 사회안전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변화 대응, 공공보건의료 확충, 사회안전망으로서 기본소득 등 다양한 정
미얀마 쿠테타로 인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현길호위원장(더불어민주, 제주시 조천읍)은 지난 26일 의원실에서 제주에 거주하고 있는 미얀마 출신 근로자, 유학생, 관계기관 등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는 제주체류 미얀마 근로자 3명, 유학생 1명과 도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도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하였으며, 현지에 있는 가족들을 비롯한 피해사항 여부와 도내 체류와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와 더불어 도의회 차원에서의 협조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간담회에 참석한 제주거주 미얀마인들은 도내에서의 미얀마쿠테타 반대시위 개최 상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 강성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이도2동을)이 대규모 재난발생시 자원봉사단체들의 효율적인 재난수습을 위해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설치를 골자로 한 제주특별자치도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강성민 위원장은 “대규모 재난 현장에서 이재민 구호, 피해 지역 복구 등 다수의 자원봉사활동이 필요할 경우 그동안 일원화된 지휘체계가 없다보니 자원봉사단체마다 중구난방으로 움직여 효율성이 떨어졌다.”면서, “이에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 자원봉사단체와 자원봉사자들로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4일 상위법령의 개정이나 폐지 등 변경사항을 반영하지 않은 자치법규에 대해 전수조사를 통해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현행 자치법규 중 조례 1,006개(道 849, 교육청 157)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전수조사는 조례의 입법목적의 실현성 등을 평가·점검하고 조례의 실효성 확보 및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주요 정비내용은 조례에서 규정하고 있는 계획수립 및 각종 이행사항 점검, 예산 편성 및 집행사항 관련 실효성, 상위법령 제·개정 미반영, 제정 후 장기간 개정하지 않아 현실에 맞지 않거나 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오영희 의원(국민의 힘, 비례대표)은 제392회 임시회 문화체육대8외협력국 업무보고 자리에서 도내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 인권상담료 지원과 관련하여 직장운동경기부 4개소 선수에 대한 무료 상담서비스 제공은 운동경기부와 분리된 상담소에서 운영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선수육성은 도 체육회에서 하고 선수 보호는 행정에서 하는 투 트랙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하고 있으나 선수 누구나 인권상담 조력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고 하여 선수보호가 되는 것은 아니며, 무엇보다 편안하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운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도의회의 한 공무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제주도의회에 비상이 걸렸다.2일 제주도의회에 따르면 제주도의회 총무과 소속 7급 공무원인 A씨는 전날 밤 10시쯤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통보받았다.이에 따라 현재 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제주도의회 총무과 전 직원들이 인근 선별진료소 등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이로 인해 지난달 22일 개회해 오는 4일까지 11일간 열릴 예정이었던 제392회 제주도의회 임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오영희의원(국민의 힘, 비례)은 25일 2021년도 제주시 업무보고에서 들불축제 개최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올해로 23회째를 맞고 있는 들불축제가 오는 3월 13일 개최될 예정이나 코로나19 우려에 따라 당초 계획보다 대폭 축소되고 있고, 축제 개최의 목적도 불분명해 축제개최의 취지와 그 효과를 달성할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된다.고 했다.오영희 의원은 제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을 상대로 “올해 들불축제의 개최목적이 코로나 블루 해소를 위한 도민 위로 목적인가 아니면 지역예술인 지원인가 또는 지역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25일 제392회 임시회 제주시 업무보고에서 관덕로 차없는 거리 진행에 대해 질의했다.오영희 의원은 제주시를 상대로 한 업무보고에서 관덕로 차없는 거리가 2017년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에서 지역주민들의 반대로 계획이 취소되었고, 2019년 대한민국문화의 달 행사를 관덕로 일대 차량을 통제하여 진행한 바 있으며, 지난해 전임시장이 관덕로 차없는거리 조성을 추진하기도 했으나, 지역주민과 상가의 반대와, 코로나 등으로 인해 지역주민 협의가 안되어 진행되지 않았던 사항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용범의원(더불어민주당)은 24일 정부가 발표한「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19.1)」에 맞춰 본격적인 수소경제 사회 도래의 체계적인 대비로 제주도만의 특색있고 지속 가능한 수소경제 추진이 필요하다는 주문이 나왔다.오늘 제392회 제2차 농수축경제위원회 회의에서 김용범 의원은본격적인 수소경제 사회의 도래에 따른 체계적인 대비로 지속 가능한 수소경제 추진이 필요하다” 고 주문했다.김의원은 정부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의해 '22년 연간 47만톤, '40년 연간 526만톤 수소공급을 목표로 하며, 목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특별법 전부개정T/F(단장 이상봉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는 22일 기자실에서 지난 40여일 간의 검토와 논의 속에 마련한 제주특별법 전부개정안에 대한 언론브리핑을 가졌다.제주특별법 전부개정T/F는 지난 1월 7일 출범식을 갖고, 2차례 중간보고(1.21., 2.3.)를 거친 후, 2월 9일 대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통해 과제를 정리했다.T/F단장인 이상봉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당시 정부가 약속했던 국가치원의 지원이 미흡한 상황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통과돼 제주특별자치도의 위상이 흔
제주도의회 도의원 강충룡(국민의힘)은 19일 오전 좌남수 도의회 의장이‘제주제2공항 도민여론조사 종료에 따른 제주도의회 입장문’을 발표한 것은도의원 각자가 독립된 기관임을 망각한 처사이고, 도의회 운영을 독선적으로 하고 있음을 고백한 것이다. 좌남수 도의회의장은 전체 도의원의 뜻도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도의회입장문’을 발표한데 대해 도민과 도원들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한다.고 강력 항의했다.또한 도의회 의장이 어떻게 전체 도의원 입장을 발표할 수 있는가? 분명히 해야 할 것이 있다. 라고 강조하고"제주도의회 소속 도의원들은 그 자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좌남수의장은 19일 도민화합을 위한 입장문을 발표했다.[제주 제2공항 도민 여론조사 종료에 따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입장문]제주 제2공항 건설에 대한 도민의견수렴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제주도민들께서 내려주신 의견을 겸허히 존중합니다.도민들에게 약속드린대로도의회와 도가 합의한 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겠습니다.도는 조사결과를 국토부에 충실히 전달해야 하며,국토부 또한 전달된 도민의 뜻을 존중해책임있는 정책결정을 요청합니다.제주사회에 두 번 다시가슴아픈 갈등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그동안 도민사회에 깊이 뿌리내렸던갈등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오영희 의원이 2월 17일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 결핵 관리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정책간담회를 주관한 오영희 의원은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인해 사전 대비 없는 감염병의 접근은 수많은 소중한 생명까지 앗아가 버렸다”면서, “본 의원이 대한결핵협회 제주지부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면서 결핵 또한 제3급 감염병으로써 우리 제주가 전국 6번째로 많은 환자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제주도민들이 인식하지 못하고 있어, 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향후 우리 제주에 결핵치료 전문기관 설치 조례 제정을 위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양영식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연동)은 2월19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 개정을 위한 전문가 좌담회를 실시했다.금번 좌담회는 지난해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양영식)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허순임)와 공동으로 실시한 ‘2019년 제주지역 사회복지 종사자 인권실태 조사보고 및 조사 결과에 따른 제주지역 사회복지 종사자 인권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방안과 처우 개선’토론회에서 나온 의견 등을 반영한 사회복지종사자 인권 보호 체계 구축을 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민, 더불어민주당, 이도2동을)가 “코로나19에 따른 학교급식 중단 등 재난상황에서 친환경급식 계약재배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한 대책을 마련한다”고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현재 친환경 학교급식의 근거가 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친환경농업우리농산물·무상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이하 “조례”라고 한다)를 개정해 재난으로 인한 학교급식 중단 등이 발생할 경우, 생산계약을 체결한 농업인 등에게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제주특별자치도 친환경농업우리농산물·무상급식
2021.01.20(수) 15:00 도민의 방에서 행정자치위원회 문종태 의원이 주관하는 신화역사공원 내 대규모점포 등록 건에 관한 행정과 제주시상인연합회간의 간담회가 개최 되었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민생경제포럼(책임간사 문종태 의원/일도1동·이도1동·건입동, 더불어민주당)과 연동을 지역구로 둔 의원들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제주신화월드 대규모점포 등록 수리 관련 사태와 관련하여 제주도정의 사과와 해결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20일 오전 발표하였다.성명서의 주요내용은 별첨 내용과 같으며, 민생경제포럼은 문종태 책임간사를 비롯하여 15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