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깊어지는 겨울의 추위를 타고, 코로나19가 대유행하고 있습니다.학교에서도 잇따라 등교 학생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매우 엄중한 상황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우리 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준하는 학사 운영 방안을 시행합니다.내일 17일부터 도내 200명 이상의 학교에서는 긴급돌봄과 기말고사 등의 필수 일정을 제외하고 모두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는, 1/3 수준의 학사 일정을 운영합니다.200명 미만 학교는 학교 구성원과 협의하며 등교 방식을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했습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제32회 ‘사랑의 사도상’에 김녕초등학교병설동복분교장유치원 김미영 교사, 제주제일고등학교 강재철 교감이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 사랑의 사도상 조례에 따라 시상되는 ‘사랑의 사도상’은 1989년 제1회 수상 이후 올해로 32회째로, 교육을 천직으로 삼아 사랑과 믿음의 사도를 실천하고 제주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교원들을 선정하여 해마다 시상하고 있으며, 교육부문별로 나누어 시상한다.코로나19 상황으로 별도의 시상식은 생략하고, 12월 16일(수) 오전 11시에 교육감실에
긴급 제주도교육청에서는 이석문 교육감은 제주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고, 등교 학생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12월 16일 사회적 거리두기2.5단계에 준하는 새로운 학사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이석문교육감은 이날 오후 1시 30분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학사 운영 방안의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주요 대책으로는 12월 17일부터 도내 60명 이상 유치원 및 200명 이상 유.초.중.고등학교는 1/3 등교 수업을 시행한다.200명 미만 학교는 교육청과 협의를 통해 등교 방식을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했다.특수학교 수업 방식도 자율
12월 15일 11시에 도교육청 기자실브리핑을 통하여 긴급기자회견이 있었다.제주도교육청( 교육감 이석문)은 제주지역 120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12월 15일(화)부터 18일(금)까지 관련 학교의 수업을 원격 수업으로 전환하기로 했다.도교육청은 12월 14일(월) 이석문 교육감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하였다.확진자의 대상학교는 12월 15일부터 18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해당학교는 특별방역을 실시하고, 필수요원을 제외한 모든 교직원은 재택근무를 실시한다.원격수업 전환 후 학생 및 교직원들의 동선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2021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시험 합격자를 12월 9일(수) 10시에 발표하였다.제1차 시험 합격자는 총 152명으로, 선발 분야별로는 유치원 교사(일반) 31명, 초등학교 교사 일반 90명⸱장애 1명, 특수학교(유치원) 교사(일반) 11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19명이다.제2차 시험은 제주중앙중학교에서 실시되며, 2021년 1월 13일(수) 교직적성 심층면접을 시작으로 1월 14일(목) 수업실연, 1월 15일(금)에는 초등학교 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지난 12월 6일(일) 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0 소프트웨어 동아리 산출물 대회’를 개최하였다. 총 12개교 33팀이 예선에 참여하여 프로그래밍과 피지컬 컴퓨팅 분야 각 6팀이 본선에 진출하였다.코로나19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으로 인해 거리두기 및 방역조치 실천 차원에서 본선 대회 발표와 심사는 온라인 화상회의시스템을 이용하여 비대면 쌍방향 형식으로 변경하여 운영하였고, 실시간 라이브방송으로 본선 참가팀들에게 대회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프로그래밍 분야 금상은 대정고 S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코로나19에서도 지속적으로 몰도바공화국과 교류 협력을 진행한 것과 관련, 최근 몰도바공화국 교육문화연구부 장관 사로브 이고르(Sarov lgor)와 국무장관 나탈리아 그르우(Natalia Griu)가 잇따라 제주도교육청에 감사의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도교육청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10월 몰도바공화국 교원 20명을 제주로 초청, 정보화 연수를 실시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초청연수가 어려워지자 온라인 연수로 변경하여 몰도바공화국 교원 66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6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2020 교육감배 비대면 학교스포츠클럽축전’행사를 지난 11월 27일(금)에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고 밝혔다.‘몸은 언택트 마음은 온택트’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축전은 지난 10월 26일(월)부터 11월 27일(금)까지 한달 간의 기간 동안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3,0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 신청을 하였고, 2,500여명의 학생들이 인증을 받았다.본 축전은 전국에서 최초로 종목별 기준값을 제시하고 기준값을 통과한
한수풀도서관(관장 이창석)은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동화구연과 독후활동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고자‘2020년 토요 그림책나라’를 운영 재개하였다.프로그램은 지난 11월 21일(토)을 시작으로 12월 12일(토)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상시 모집으로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참여가 가능하다.이번 수업은 지난 2월 8일 이후 9개월만의 개강으로 동화구연지도사 홍효정 선생님의 지도하에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장기간의 휴강 후 이루어진 수업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도서관 관계자는“동화구연과 독후활동을 통해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경숙)은 지난 10월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Wee센터 프로그램운영실에서 관내 초등학생 20가족, 74명을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특별프로그램‘통·통·통! 향기를 품은 가족정원’을 운영하였다.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가족 내외, 10명 이내로 구성하여 8회기로 운영하였으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활동으로 원만한 소통의 기회마련과 가족 간의 친밀감을 높여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을 도모하였다.‘통·통·통! 향기를 품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2021년 특별교육 위탁교육기관 공모계획을 12월 4일(금) 공고하였다고 밝혔다.특별교육 위탁교육기관은 학교폭력 가해학생 및 보호자와 교육활동 침해학생 및 보호자에게‘맞춤형’특별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도내 공공기관이나 법인, 종교계 또는 (사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운영한다. 공모 유형은 가해학생 특별교육, 가해학생 보호자 특별교육, 가족(학생+학부모)형 특별교육, 학생생활교육규정 위반 학생에 대한 특별교육 등으로 구분하여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지정하게 된다.특별교육 위탁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4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이후 안전 대책’을 발표했다.이석문 교육감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안전 대책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주요 대책으로는 제주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에 따라 7일(월)부터 도내 유‧초‧중‧고등학교는 2/3 등교 수업을 시행한다.고3 수험생들은 7일부터 원격수업에 들어간다.이에 따라 고등학교는 1,2학년이 전체 등교를 하고, 일부 고등학교는 대학진학 또는 취업 준비를 위해 부분적으로 등교수업을 시행할 계획이다.다
3일 2021 대학수학능력평가가 큰탈 없이 마무리됐다.제주지역에서는 재학생 4979명, 졸업생 1403명, 검정고시 합격자 172명 등 수험생 총 6554명이 응시했다.특히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속에서 치러진 이번 수능생 가운데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은 학생은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다만, 자가격리자 1명과 발열 증세를 보인 1명, 일반입원 수험생 등 3명이 각각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렀다.또 이날 2교시 시험 도중 뇌 질환을 앓고 있던 수험생이 구토하며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코로나19로인하여 힘든 상황에서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일 제주도내 17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되고있다.사상처음으로 12월에 치뤄지는 수능 응시생은 지난해 비해 516명이 감소한 6554명으로,시험은 제주95개지구 10개 일반시험장과 1개 별도시험장, 서귀포지구(96) 4개일반시험장과 1개 별도시험장, 1개 병원 시험장 등 총 17개 시험장에서일제히 시험을 치루고있다.제주에서는 코로나19 확진수험생을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자가격리 수험생 1명이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수능을 치르고 있다.-, 1교시 국어영역 오전 8시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2월 2일(수) 수능 시험장을 방문, 안전과 방역 상황 등을 점검했다.이석문 교육감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제주고등학교와 제주제일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일반 시험실 및 별도시험실의 환경이 안전하게 마련됐는지를 중점 파악했다. 격리자 별도시험실인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도 찾아 시험 준비 환경 및 방역 상황 등을 점검했다.이석문 교육감은 “수험생 한 명, 한 명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수능을 치를 수 있도록 긴장을 놓지 말고 방역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코로나 19로 유독 어려운 시기를 보낸 고3 학생들의 실력을 평가 할 '2021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문답지가 제주에 도착했다.12월 1일 오후 2시 35분경 수능 문답지가 항공기를 통해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했다.화물청사를 출발한 문답지는 오후 오후 3시를 조금 넘긴 시각 순찰차의 호위와 함께 제주도교육청에 도착했으며, 교육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잠금장치를 해제, 보관 장소로 운송됐다.출처 : 채널제주(http://www.channeljeju.com)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12월 1일(화) 수험생과 도민들에게 전하는 서한문을 냈다.수험생들에게 이석문 교육감은 “여러분은 세상에서 유일하게 빛나는 존재”라며 “여러분의 꿈은 별처럼 어우러져 세상을 희망으로 비춘다”고 밝혔다.이 교육감은 “수능 이후에는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며 “준비한 대로 수능 잘 치르고, 설레는 내일을 맞길 바란다”고 전했다.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건, 여러분 자신이다. 자신을 믿고, 더욱 빛나는 꿈의 여정을 걸어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이어 이석문 교육감은 도민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19로 수능이 2주가량 연기되는 우여곡절 끝에 대입 레이스의 마지막까지 왔다. 이제 최선의 결과를 얻기 위한 마무리에 집중할 때다.수능은 국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인 교육 활동에 있어 가장 큰 시험이다. 여기에 더해 올해 수능은 지금 우리 사회가 맞닥뜨린 절체절명의 과제인 코로나19 방역에 있어 가장 큰 시험대이기도 하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수능 응시 인원은 49만3433명이다. 50만명에 가까운 수험생들이 시험장에서 밀접한 시간을 보내야만 한다. 이번 수능을 어떻게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은 23일 오후 기자실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도민들에게 드리는 말씀'을 통하여 기자회견을 하였다.도민들에게 드리는 말씀은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다음달 3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시행합니다. 대한민국의 저력이 빛난 또 하나의 성과입니다.수험생 한 명, 한 명을 위해 연대하고 헌신했기에 가능했다고하면서첫째, 안전한 시험장 환경을 마련하겠습니다.둘째, 철저한 방역과 안전 관리를 시행하겠습니다.셋째,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빈틈없는 지원을
제주국제교육원(원장 강호준)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는 11월 7일(토), 14일(토), 21일(토) 3일 동안 초등학교 다문화가정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학생 책 친구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직접 경험하고 스스로 책을 읽는 습관을 형성하도록 11월 3주 동안(매주 토요일) 오전(1~3학년)과 오후(4~6학년)로 나누어 각각 2시간씩 진행된다.제주다문화교육센터 관계자는 “책 친구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으로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책 읽기를 통한 기초학습 능력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