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고기철 예비후보가 "제2공항의 조속한 고시추진과 조기착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지난 19일 제주 제2공항 성산읍 추진위원회 오병관 위원장은 고기철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위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회견에서 오 위원장은 "위성곤 후보의 국회의원 8년은 제2공항을 반대한 8년의 기록이며 역사이다. 위 후보는 제2공항 반대 제1주범이다', ‘갈등을 조정 하고 관리하는 것도 정치인의 역할'이라는 입장을 갖고 추진해 왔다고 했는데 찬성하는 듯 보이려는 말장난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고 후보는 오병관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가 21일 일도동·이도동·건입동·화북동·삼양동·봉개동·아라동·구좌읍·조천읍·우도면 선거구에 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전에 돌입했다.김 후보는 후보 등록 첫날인 이날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 접수 시작 시각인 오전 9시 맞춰 등록을 완료했다.후보 등록 직후 김 후보는 “이번 총선은 지난 20여 년간 민주당의 집권으로 무기력하고 무사안일하게 찌든 제주 정치를 바꾸고, 도민과 함께 일구는 살맛 나는 제주로 탈바꿈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김 후보는 “추진 가능한 힘이 있는 집권 여당 후보이기에, 제 공약은 곧바로 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가 21일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총선 행보에 나섰다.후보 등록 직후 김 후보는 SNS를 통해 "황상무·이종섭 논란은 윤석열 정권이 보여준 무도함의 작은 부분일 뿐"이라고 말했다.이어 "▵이태원참사 ▵채상병 수사 외압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디올백 뇌물수수 의혹 ▵김건희 주가조작 덮어주기 ▵대통령의 법률안 거부권 9번 남용 ▵민주주의 파괴 ▵수해 현장 조롱 ▵화재현장 외면 ▵굴욕외교 ▵바이든-날리면 등 셀 수 없이 많은 실언과 망언을 언급하며 "윤석열 정권의 오만방자함은 도를 넘었다"고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가 21일 22대 총선 국민의힘 제주시 갑 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 채비에 나섰다.고광철 후보는 “위기의 제주경제를 살릴 정책전문가가 절실하다"며 “지난 20여 년간의 제주의 일당 독점에 종지부를 찍고, 정치교체, 세대교체를 통한 새로운 제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이어 고 후보는 “저는 언젠가 제주를 위해 큰일을 하겠다는 꿈을 가지고, 지난 19년 간 초선부터 중진, 국회부의장까지 여러 국회의원들과 한 몸이 돼 지역과 국가를 위한 법과 정책을 만들어 온 정책전문가”라며 “위선이나 모략, 배신이 아닌 겸손과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후보가 21일 4·10 총선 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돌입했다.위 후보는 이날 서귀포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총선 후보 등록을 한 뒤 “서귀포 발전을 위해 시민여러분이 만들어 주신 의정활동 역량을 더 크게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위 후보는 도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20대, 21대 국회에서 활동하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 등을 지냈다.위 후보는 법률소비자연맹의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8년 연속 수상했고 전체 국회의원
제주도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 을 선거구에 출마한 진보당 양영수 예비후보가 도의원 후보등록을 마치고 ‘아라를 발전시킬 준비된 도의원, 주민과 상시 소통하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양 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라도서관 건립, 열선설치, 생활체육시설 대폭 확대, 어르신 무료 이불빨래, 제대병원 상급병원지정과 의료질 향상이 아라를 발전시킬 5대공약이며 공약마다 구체적인 실현방법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하고 싶은 일이 많다"면서 "그동안 아라동에서 많은 일을 했고, 마을을 발전시킬 준비도 많이 했다
제주시 갑 선거구에 나서는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1일 오전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문 후보의 후보자 등록은 박원철 캠프 총괄본부장과 문경운 선거사무소 사무장이 대리인 자격으로 접수했다.문 후보 측에 따르면 문 후보는 이날 첫 일정으로 추자도 방문이 예정돼 있어 동행하지 못하고, 오전 9시20분경 제주항에서 출발하는 추자도행 선박에 올랐다.문대림 후보는 “선거운동기간 마지막 순간까지 겸허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지역아동센터 돌봄서비스를 보편화하겠다"고 공언했다.20일 위성곤 예비후보는 '서귀포시 지역아동센터장들과의 간담회'에 참석, 지역아동센터 3ㆍ3한 공약 제안에 서명했다고 밝혔다.'지역아동센터 3ㆍ3한 공약 제안'은 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온프렌즈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을 대상으로 협약을 진행하고 있다.초저출생 문제 출구를 찾는 3단계 아동 돌봄 공약으로 △지역아동센터 돌봄서비스 보편화 △지역아동센터 관련 아동복지법과 제도 개선 △초등 아동 돌봄 체계 통합과
제주시 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가 20일 제주상공회의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간담회에는 양문석 회장을 비롯한 제주상공회의소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기업인들의 건의사항 및 운영에 관한 고충을 나누고 제주 지역경제 활성화와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김 후보는 "관광·건설·문화 등 제주의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데 공감한다"며 "제주 경제를 살리기 위한 반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김 후보는 "제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저도 제주 기업들을 자주 만나면서 제주 기업들의
제주시 갑 선거구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는 20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유기동물 없는 제주네트워크’ 회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동물권 주요 정책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유기동물 없는 제주네트워크’ 참여단체는 (사)생명환경권행동 제주비건, (사)제주동물권행동 나우, (사)제주행복이네협회이며, 도내에서 동물권 향상과 복지에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간담회에서 동물구조 및 봉사단체 등 참석자들은 "인간과 동물의 안전한 공존을 위한 정책들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또한 "마라도 고양이 반출 사건이나 전국에서 일어나는 동
제주도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 을 선거구에 출마한 진보당 양영수 예비후보가 '제주 도민이 적기에 수준 높은 진료를 받고 치료받을 수 있게 하겠다'며 제주형 병의원 협력체계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양 예비후보는 20일 정책 자료를 통해 "제주 지역 보건의료체계의 제일 중요한 문제는 제주도를 아우르는 연계 협력 시스템이 부족한 데 있다"고 짚었다.이어 "제주대학교병원을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하고,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의원간의 연계 협력체계를 구현하겠다"며 "보건복지부의 시책 주요 방향도 지역완결형 보건의료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제주시 갑 선거구 문대림 후보가 통합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강창일 전 전 주일본 특명전권대사가 맡았다.문 후보 측에 따르면 통합선대위는 750여 명 규모다.상임공동선대위원장에는 김태석 전 도의회 의장, 김흥보 전 제주은행 부행장, 이정필 전 YWCA 회장, 박남진 항운노련 제주도항운노조 위원장, 정찬식 재제주호남향우회장이 참여했다.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강덕부 전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강수남 제주자연사랑산악회장, 고창문 생명의숲 공동대표, 김군학 대정정우회 회장, 김성대 전 북제주군의회 의원, 김재우 한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위성곤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소상공과 자영업를 위한 '저금리 대환대출 예산 확대'를 공약했다.위 예비후보는 19일 정책 자료를 통해 “통계청 등에 따르면 작년 제주 지역 소매 판매 규모가 6.3% 감소하면서 풀뿌리 경제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지만 탈출구가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지역 풀뿌리 경제의 핵심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저금리 대환대출 예산 확대 등 중·소자영업 정책을 민주당과 함께 추진하겠다"고 구상을 밝혔다.위 예비후보는 “저금리 대환대출을 확대하고 소상공인 정책자금 2배 이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 을 예비후보가 19일 제주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청년들이 제주를 떠나지 않도록 해달라"는 간담회 참석자들의 요청에 "교육·일자리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야 청년들이 제주에 정착하고 꿈을 꿀 수 있다"고 답했다.이어 김 예비후보는 "교육청 폐교 부지를 활용해서 위기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디딤센터를 설립해 청년케어센터와 연계하는 방안을 구상중"이라며 "제주의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을 탈당한 뒤 무소속 출마에 나서려던 김영진 예비후보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김 후보는 19일 기자회견에서 "죄송하다"면서 "도민과 유권자가 승리하는 선거, 제주의 정치 시스템을 바꾸는 선거, 변화를 향한 의지가 관철되는 선거를 기대하신 분들에게 너무나 송구스럽다"며 탈당 후 완주에 나섰지만 결국 출마를 접게된 것에 대해 머리를 숙였다.김 후보는 "(선거에 대한) 그 기대가 재차 유보돼야 하는 현실을 감당해야 하는 점에 대해 차마 여러분을 뵐 면목이 없다. 제주 선거사 초유의 사태인 집권 여당 후보 ‘보류’결정을 접한 이후
국민의힘 김승욱 예비후보(제주시 을)가 19일 공천장을 받았다.김승욱 예비후보는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의힘 공천자대회에 참석,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으로부터 공천장을 받았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이 ‘남은 22일간 죽어도 서서 죽겠다는 자세로 뛰겠다며,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끝까지 해내자’는 한 말씀에 깊이 공감한다"고 말했다.이어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 나경원 공동선대위원장, 원희룡 공동선대위원장 등과 함께 이번 총선 필승과 ‘활력 넘치는 제주’를 일구기 위한 노력들을 다짐했
서귀포시에서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후원회 구성 소식을 알렸다.위성곤 예비후보는 19일 제9‧10‧11대 제주도의회 교육의원으로 활동한 오대익 전 교육의원이 국회의원 위성곤 후원회장을 맡았다고 밝혔다.오대익 전 교육의원은 위 후보의 서귀초등학교 재학시절 은사로 인연이 있으며, 40여년 교육자의 길을 걸어오며 온화하고 올곧은 교육관으로 도내에서 신망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오대익 전 교육의원은 “위 후보는 누가 뭐래도 50년을 서귀포에 살며, 동홍동연합청년회장으로, 3선 제주도의원, 재선 국회의원으로 일하며 서
제주시 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예비후보가 18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제주도연합회(한농연), 한국여성농업인제주도연합회(한여농)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두 단체는 농가소득·경영 안전망 강화 등의 내용이 담긴 정책제안서를 김 예비후보에게 전달하고 제주 지역 농정 현안과 공약에 대해 논의했다.김 예비후보는 "제주농가가 살아야 도민 모두의 삶이 나아질 수 있다"며 "1차산업을 국가안보 산업으로 여겨야 한다는 말에 크게 공감한다"고 말했다.이어 "생산비 절감을 위한 농약·비료·사료값 지원을 비롯해 농가 시설 투자를 위한 대출 지원 등
제주시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는 18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제주도연합회, (사)한국여성농업인제주시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농정 공약 제안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농정 공약 제안서’는 한농연제주도연합회의 ‘230만 농업인, 제22대 국회에 바란다! 정책토론회’ 자료와 한농연·한여농제주연합회 회원, 제주 농업인의 의견을 종합한 것이다.제안서엔 농가소득·경영 안전망 강화, 농업 재해 피해 복구 대책 현실화, 농업인 국민연금보험료 지원 확대 등 12대 요구사항이 담겼다.문병철 회장은 “문대림 후보가
국민의 힘 고광철 후보가 제1호 법안을 개정해 제주시 노형오거리 공사비 절반을 국고지원 받겠다고 공약했다.고 예비후보는 18일 정책 자료를 통해 "하루 교통량 8만여대로 상습정체 및 교통체증으로 극심한 몸살을 앓고 있는 노형오거리 교통개선 기본계획수립용역 후 진행될 ‘입체화 건설사업’ 비용을 국고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발 빠르게 '도로법개정법률안'을 제1호 법안으로 발의해 공사비용 절반을 받아오겠다"고 말했다.이어 “현행의 교통혼잡도로 개선 국고지원은 광역시를 중심으로 하는 대도시권에서만 이뤄지고 있는 현실이지만, 광역시 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