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비트코인이 5만2000달러 선마저 돌파하며 연일 사상최고치를 경신하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잭 도시 트위터 CEO, 힙합 스타 제이지, 비트코인계의 치어리더 윈클보스 쌍둥이 형제 등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고 암호화폐 전문 사이트 '코인데스크'가 17일(현지시간) 전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지난 8일 비트코인 15억 달러어치를 매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날에만 비트코인은 20% 급등했다. 머스크가 비트코인을 매입했다고 발표한 날 비트코인은 3만8000달러대였다.
지난 12월18일 오후3시부터 사단법인 제주금융포럼(회장 홍석표)는 제주임업 활성화를 위한 제주형 사회적 금융조성 심층대토론회가 있었다.매년 마다 제주경제의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는 제주금융포럼은 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제주도의 후원으로 제주형 사회적금융조성의 성공을 위한 행사로 자리잡고있다. 좌장 김창학이사장 탐라금융포럼이 하였고비대면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강성진교수비대면 제주특별자치도 송영훈도의원비대면 제주특별자치도 산림지원과장구본재 팀장 한국자산관리공사,송창윤 인화로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강성일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부 팀장,제주특별
2020년 12월 18일 오후3시 하워드존슨 호텔에서 변영실 비지니스 인재경영원장이 진행으로 이루어졌다.홍석표 (사)제주금융포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제주금융포럼이 주관한 '제주지역 사회적금융 조성을 위한 토론회'에참석해주신 대면,비대면 모든 참석자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코로나 19 사태가 전국적으로 악화되고 있지만, 코로나 19도 오랫동안 준비한 오늘이 심층토론회개최에 대한 우리의 열망을 꺽을 수는 없습니다. 고 강조하고 그린뉴딜 정책을 활용하고, 코로나19 이후 우리 사회 전 분야에 걸친 급격한 변화가 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사)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회장 이한영)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2층 사파이어홀에서 협회 창립 2주년 기념식을 갖고 ‘2020 블록체인 대상’을 시상한다.‘2020 블록체인 대상’ 시상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정보통신기술(ICT) 강국인 한국의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리딩하고 있는 분야별 기업과 개인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블록체인 산업 진흥과 기반 확대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이번 시상은 김형중 고려대학교 특임 교수가 심사위원장을 맡아 신기술, 응용기술, 사회금융, 경영전략, 마케팅,
한국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사)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회장 이한영)는 일시,장소변경: 2020년 12.11(금) 14시 / 장소: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타2층 사파이어홈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블록체인을 통한 사회적 금융설계방안 창립 2주년 기념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블록체인 기반 산업을 발전시켜 한국의 디지털 경제를 세계적으로 견인하고 있는개인과 기업을 발굴하여 표창함으로써 블록체인과 핀테크 벤처기업들의 의욕을 증진시키고 나아가 산업계를 활성화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수상대상자(기업) 심사는
농협이 기후 위기에 대응을 위한 그린뉴딜 투자지원 계획을 세우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였지만 실제로는 석탄발전 사업에 큰돈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16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민주당, 제주 서귀포)에 따르면,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8월 '녹색사업단'을 신설하고 그린뉴딜 투자지원 계획으로 2025년까지 친환경‧저탄소 전환, 농산업 기업 지원 등 총 12조원의 투자‧융자 계획을 세웠다.그러나 정작 농협은행의 투자는 석탄 부분에 집중돼 그린뉴딜 정책에 역행하고 있다. 공적 금융기관
제주농협(본부장 변대근)은 7월 2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2018년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유공사무소에 대하여 농협중앙회장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수상한 4개 사무소는 △제주시지부 △애월농협 △중문농협 △위미농협으로 新소득대체작목 발굴, 명품감귤브랜드육성 등을 통한 농가소득기여로 선정되었다. 참고로 농협중앙회는 2016년 김병원 회장 취임 이후 ‘2020년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전사적인 노력을 전개해 오고 있다.
제주농협은 지난 2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농협 창립 58주년 기념 시상식에서 오충규 김녕농협조합장과 정해윤 농협은행 도청지점 팀장이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오충규 조합장은 김녕농협의 3선 조합장으로 제주시농협운영협의회 의장과 중앙회 대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조합의 사업신장과 조합원에게 신뢰받는 농협을 만드는 데 현저한 공을 인정받았고, 정해윤 팀장은 농업인의 실익증대 및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협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수상자들은 “생각지도 못한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조합과 조합원들의 실익증진을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강승표)는 지난 14일, 제주대학교 인문대학 1호관에서 제주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강철웅)과 공동으로 진행한 제2기 ‘NH농협 취업아카데미’ 수료식을 가졌다. 농협 및 금융권 취업에 관심 있는 제주대 3~4학년 재학생 중 23명을 선발해 10주간 운영한 이번 NH농협 취업아카데미는 농협 소속 임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유익한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취업준비 실전 대비를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및 면접 교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했다. 수료생 22명에게는 제주대학교 총장명의와 NH농협은행
성산일출봉농협(조합장 강석보)은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 동안 농협경주교육원에서 대의원(임원포함)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의원 역량강화교육 및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경주교육원 조정식 원장의 ‘농협이념교육 및 대의원의 역할 및 자세’란 주제의 특강을 시작으로 김춘래 열정테크 원장의 ‘행복한 인생! 일등대의원!’으로 웃음치료 및 행복의 특강이 이어졌으며, 이외에도 분과별로 회의를 실시해 농협과 지역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성산일출봉농협 강석보 조합장은 대의원들과 조합 현안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의
제주농협 직장인야구단(감독 이정길)과 동대구농협 직장인야구단(감독 서기승)은 지난 15일, 16일, 이틀간 일정으로 경북 청도베이스볼파크 구장에서 친선교류전을 개최했다. 이번 양팀간 교류전은 지난해 제주에서 첫 교류전을 개최한 후 두 번째 갖는 것으로 야구경기를 통해 제주농협과 동대구농협간 우정을 쌓고 상호협력 교류를 목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지난해 교류전에 이어 올해도 동대구농협 야구단이 1ㆍ2차전 모두 승리를 거두었다.
대정농협(조합장 이창철)은 지난 6월 12일, 대회의실에서 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업스킬 향상을 위해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마케팅교육팀 전문강사(정이나)를 초청, 직원상호간 신뢰와 배려를 통한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를 구현하고 서비스마케팅 표준스킬 실천으로 업무생산성 향상을 높여 고객만족과 조기사업 목표 달성을 위해 ‘2019년 마케팅 현장클리닉 교육’을 실시했다. 마케팅 현장 클리닉은 영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마케팅, 조직 문화 전반의 진단 및 코칭을 통해 영업 스킬 향상시키고, 사무실 환경 및 직원 세일즈 수준을 진단하고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지난 17일, 농협중앙회가 전국의 초선 조합장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임조합장 교육과정에서 강승호 조합장(제주축협)이 우수한 성적으로 농협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임조합장 교육은 농협 이념을 구현하는 지도자 양성 및 통찰력과 혁신성을 갖춘 농·축협 최고경영자 육성을 목표로 조합장의 역할과 책임인식 및 조직관리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과정이다. 이번에 농협대학교 부설 농협이념중앙교육원에서 실시된 신임조합장 START과정 교육은 전국에서 450명이 참여해 3기로 나눠 이뤄졌다.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와 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5월 15일, 제주시 축산단지 및 애월읍 광령리 소재 양돈장 2곳에서 임직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클린업 축산환경개선운동 캠페인 일환으로 양돈장 주변 나무심기를 실시했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는 축산농장 냄새저감 등 축산환경 개선 및 축산농가 자구노력과 의식혁신 고취를 위한 캠페인 운동에 따른 것으로 편백나무 300여그루를 식재하고, 축사 청소 등 환경정비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도내 19개 금융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제주금융협의회(회장 안성봉, 한국은행 제주본부장)는 5월 15일, 안덕면 서광리에 위치한 서귀포시축협 육가공공장을 방문해 육가공식품의 생산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장을 견학했다. 견학에 앞서 철저한 위생관리를 위해 위생복과 위생모 등을 착용하고 도축되어 들어온 소와 돼지가 부위별로 나뉘어 포장되고 보관되는 일련의 과정을 둘러봤다. 안성봉 한국은행 제주본부장은 “제주지역 청정 축산물의 가공현장을 직접 보니 제주산 축산물에 대해 더욱 믿음이 간다”면서 “제주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NH농협은행 남제주지점(지점장 강권우)은 지난 3일 관내 예사랑어린이집 등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저금통 300여개를 전달하고 저축의 중요성을 교육했다.
고산농협(조합장 고영찬)은 지난 24일, 농산물산지유통센터 회의실에서 영농회장과 여성조직회장, 원로회장, 농협청년부장, 공선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월 협동조직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임 영농회장에 대한 위촉장 수여, 주요사업 계획대 실적 보고, 출자증대운동 전개계획, 각종 사업관련 홍보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올해부터 개정되는 영농활동과 관련한 농약안전성 기준 강화(PLS)제도 실시, 면세유 배정안내, 감귤 농작물 재해보험 및 콕뱅크 가입관계 등에 대해 설명했다. 그리고 요즘 날로 증가하고 있는 전자금
농협중앙회 제주 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지난 24일, 라마다호텔에서 전직 본부장들을 초청해 농정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허순칠·부현식·홍행남·고성홍·오승휴·진창희·현홍대·강석률·강덕재·김인·고석만 등 역대 본부장 11명이 참석해 제주농협의 지나 온 발자취를 영상으로 시청하고, 지속가능한 제주농업의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NH농협손해보험 제주지역총국(총국장 한재현)은 23일, 제주 아스타 호텔에서 지역 농·축협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1분기 사업평가 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18년 농작물재해보험 취급현황, 2019년 1분기 사업추진현황 설명 및 향후계획에 대해 서로 업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내년도 연도대상 수상을 도전하는 직원들에게 한림농협 오진미 수상자의 추진우수사례 발표로 추진기법에 대해서도 정보를 공유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성산일출봉농협 김윤성 과장은 “손해보험 추진현황과 추진사례 공유를 통해 생각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4월 23일, 마늘제주협의회 및 양채류제주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8년도 사업결산, 2019년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이날 임기가 만료된 임원에 대해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 ◈ 신임 협의회장 선출 결과 ▶ 마늘제주협의회 회장 : 대정농협 이창철 조합장 ▶ 양채류제주협의회 회장 : 애월농협 김병수 조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