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축산분야 ICT(정보통신기술) 융복합 확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이 사업은 축산농가에 스마트 축사시설을 설치 지원해 생산비 절감과 최적의 사양관리 등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지원 대상은 한우, 양돈, 양계, 낙농, 오리, 사슴, 곤충, 양봉, 말, 염소 사육농가이다. 축산농가에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정보통신기술)을 접목시켜, 축사 내외부에 자동 온도조절 장비 및 CCTV, 사료빈관리기, 출하선별기, 로봇 자동급이기, 음수관리기 등 사
서귀포시
구자현 기자
2024.04.14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