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영 녹색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오는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제주시 이도2동에 위치한 동광로 5, 4층(정관장 건물)에서 '난개발 막는 여성 청년도지사'라는 슬로건으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날 난개발에 반대하는 많은 시민 지지자들이 참여할 거라 예상되는 개소식은 고은영 예비후보의 출마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고은영 후보측은 개소식 소식을 알리면서 "타 후보의 개소식은 후보 중심인 반면, 시민정치를 지향하는 고은영 선본의 중심은 시민"이라며 "이에 다양한 시민들로 구성된 시민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은 10일 오전에 도당사에서 제4차 윤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손석기 당원에 대하여 만장일치로 제명 의결했다.손석기 당원은 지난 8일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제주도지사 출마를 공식화 했다.2~3일후에 자유한국당 제주도지사 후보로 예비후보 등록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었다.이에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은 위와 같은 행위를 해당행위로 간주 긴급히 윤리위원회를 소집하고 제명 처분했다.
제주도의원선거 일도1 이도1 건입동선거구 박왕철 예비후보는 10일 동문로타리-산지천일대 사괴석도로를 아스팔트로 전면 교체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했다.박왕철 도의원 예비후보는 “제주시 동문로타리에서 김만덕기념관까지 400m가 넘는 도로가 사괴석으로 되어 있어 이에 대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 특히 차량이 지날 때 마다 발생하는 소음은 거주 주민은 물론, 인도를 지나는 행인들에게도 피해를 주고 있다. 사괴석은 파손될 경우 가루가 날려 가뜩이나 심각한 미세먼지 피해에 더 큰 피해를 일으키게 할 것.”이라며 사괴석도로의 부정적인
김효 아라동선거구 예비후보(자유한국당)는 “아라동 주요도로변에 경관과 어울리는 딸기 가판대를 설치하여 딸기재배자의 판매를 돕고 많은 사람이 쉽게 아라딸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임을 밝혔다.김효 후보는 “매해 5월의 아라동은 노지딸기가 수확되는 싱그러움이 넘치는 계절로 막 수확한 신선한 딸기가 도로변 여기저기서 직거래로 판매되면서 많은 이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하면서 “아라동의 아라주는 딸기는 유명하여 판매가 잘되지만 과일 특성 상 적기에 판매해야 하는 어려움도 상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김효 후보는 “딸기판매 시기를 조금이
"상당한 근거를 가지고 제기하는 의혹에 대해 문대림 후보는 언제까지 '근거없는 음해공작'이라는 '근거없는' 말로 우리를 '음해'하려고 공작하는 지 답답할 뿐이다"김방훈 자유한국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10일 오후2시 김방훈 캠프에서 대변인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김 예비후보는 "도정을 책임지려고 하는 도지사 후보자로 나셨다면 전직 공직자를 자문으로 위촉하며, 아직 우리나라에서 불법인 '로비스트'로 고용하는 바람직하지 못한 현실을 문호보는 누구보다 잘알고 있지않는가
"기후 온난화와 같은 기후 변화로 인해 태풍, 홍수, 가뭄 등 자연 재해가 늘어나고 있고, 이중 농업과 관련하여 홍수와 가뭄은 한해 농사를 짓는데 성패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요인이다."6.13 지방선거 무소속 김종호 조천읍 도의원 예비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말했다김종호 후보는 "홍수시에는 현재까지 배수시설과 저류지 확대 등으로 피해를 저감 시켜가는 과정에 있지만 가뭄시에는 급수차를 이용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지만 필요한 만큼 지원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현재 대부분의 농가는 농업용수 시설이 설치되어 가뭄
제주시 서부권 교육의원 김창식 예비후보는 10일 정책 보도 자료를 통해 “학교 주변에 학생들의 안전을 저해하는 시설이나 장소가 많다”며 “이를 개선하고 있으나 안전사고 예방대책은 미흡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추진 하겠다”고 약속했다.김창식 예비후보는 “특히 어린 학생들은 교통안전사고에 가장 많이 노출되어 있다”며 “교통이 혼잡한 거리,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를 지나 등하교하는 학생들은 더욱 불안한 형편”이라고 지적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아침 등교시간 만큼은 반드시 법적으로 공인된 경찰관을 배치하여 학생
“원희룡 예비후보가 문대림 예비후보에 대한 비방과 정치공세도 모자라 이번엔 ‘공사장 민원을 무마하려했다’는 날조된 허위사실을 유포한 데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다”문대림 후보는 “원 후보는 문 후보가 제주형 쇼핑아울렛사업과 관련해 중소기업의 자문 요청을 받고 약 7개월간 재직한 사실을 재차 거론하며 마치 무슨 의혹이 있는 것처럼 연일 정치공세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제보 내용을 구실로 ‘문 후보가 공사민원을 무마하려고 했던 정황이 드러났다’거나 ‘민원이 제기된 공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전화를 했다’는 단정적인 표현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0일 우도를 방문해 주민들을 만난 자리에서 “학교를 지역 공동체와 함께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섬 지역 학교에는 4년 임기의 공모 교장을 지속적으로 발령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석문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섬 지역이 소외되지 않도록 먼저 배려하고 지원하면서 교육 행정을 이끌어왔다”며 “교육감 선거에 도전하면서 이 마음을 다시 기억하기 위해 첫 일정으로 섬 지역을 방문했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재임 중 섬 지역 학교의 안정화를 위해 공모교장을 지속적으로 발령해왔다
제주도교육의원 제주시 서부선거구 김상희 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 제주시 서부지역 학생 재난 안전훈련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김상희 교육의원 후보는 “ 미래의 주역인 학생을 각종 재난, 사고로부터 보호하는 일은 국가의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설명하고 “ 무엇보다 중요한 일은 학생 스스로가 평상시에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안전훈련 교육을 통해 조기에 재난 대응요령을 습득하여 생활화, 습관화하고 안전역량 및 안전의식을 충분히 갖춘 어른으로 성장하도록 하는 것.”이라며 안전의 중요성을 설명했다.김상희 교육의원 후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구좌읍·우도면)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경학 예비후보가 제주산 당근의 유통 활성화와 가격 안정을 위해 ‘당근 산지 전자경매’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김경학 예비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수입산 당근이 국내 유통시장의 60%까지 잠식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산 당근의 생산과 가격 안정을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며 이같은 공약을 제시했다.산지 전자경매는 농협이 운영하는 온라인 전자거래시스템에 출하자가 수량과 원하는 하한가 등을 올리면 매매참가인이 거래가격을 제시해 낙찰을 받는 방식이다. 낙찰 받은 물건은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일도이동(을) 선거구에 제주도의원 후보로 출마하는 정의당 김대원 예비후보가 오는13일 오후 5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도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선언할 예정이다.김대원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촛불혁명 이후의 시대정신은 적폐청산이다. 제왕적 도지사를 견제하고, 거대양당 의회 독식구조를 허무는 제대로 된 야당 정의당이 제주정치의 적폐를 청산하고 도민들에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할 것이다.”고 밝혔다.이어 “오랫동안 자영업을 해왔던 경험을 살려 지역 상인회 결성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밤늦게까지
고은영 녹색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10일 안덕면을 방문해 마늘 생산지를 둘러보고 현재 제주에서 농업을 하면서 느끼는 어려움들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했다.고은영 후보는 생산자들과의 대화에서 “제주 지역 농업생산자들 중 60세 이상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농업에 대한 예산은 적지 않은 편이지만 대부분 시설농, 대규모농업인들에게 편중되어 있어 소규모 농업인들에 대한 지원은 많지 않고 그로 인해 생산자들 사이의 소득 불평등은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농업에 대한 지원이 소규모농들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양시경 서귀포시 안덕면 도의원선거 예비후보는 10일 오전 11시 도민의방서 기자회견을 갖고 '주민 권익침해신고센터를 운영하겠다'며 출마의사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양 후보는 “제주도는 중대한 위기에 처했다. 잘못된 개발정책으로 천혜의 자연은 심각하게 파괴되고, 영세한 자본을 가진 제주도민은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다”며 “문제의 심각성을 알면서도 침묵하고 방관하는 것은 역사에 죄를 짓는 배신행위라는 생각에서 개인적인 불이익과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그는 “지난 30년 동안 제주개발에 관심을 가
"원희룡 후보는 부동산 관련 정책 문자발송 ‘거짓말’을 즉각 해명하라"문대림 후보는 10일 논평을 ㅐ고 "원희룡 후보측이 “원희룡입니다”로 시작하는 부동산 정책 발표 문자를 캠프에서 보내지 않았다는 답변이 ‘거짓말’로 들통났다"고 주장했다.이어 "도내 한 언론은 9일 원 후보의 부동산 정책 문자는 허위사실 유포가 아니라 원 후보측 캠프에서 발송한 것이 ‘사실’이라고 보도했다"며 "보도에 따르면 “원희룡입니다...” 부동산 허위정책 유포자, 선관위 조사 중 기사를 통해 드러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주지부와 ‘제주 행복한 부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선거 제주시 삼양/봉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은정 예비후보가 영유아와 그 보호자를 위한 ‘함께 키움센터’ 설립을 공약했다.김은정 후보는 “육아를 했던 엄마의 입장에서 육아는 가장 보람있고 행복한 일”이라며 “그러나 요즘은 대가족에서 아이를 키우고 있지 않기 때문에 부모가 오롯이 육아를 감당하는 경우가 많다. 같은 입장의 가족들이 모여 함께 아이를 키울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이어 “함께 키움센터에는 성장단계별 장난감이 구비된 ‘장난감도서관’을 갖추고 ‘시간제보육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가 10일로 취임 1년을 맞았습니다.문재인 정부는 전임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농단에 의한 탄핵으로 출범한 정부답게 이전 정부와 차별화된 정책으로 높은 국민적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지난 1년간 촛불로 표출된 국민의 뜻과 변화, 희망을 갈구하는 시대적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변화를 시작했습니다.지난해에는 경제성장률 3%를 달성하고 올해 평창동계올림픽과 남북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피해자를 치유하는 과거사 진상규명 노력과 국민참여형 정책결정 모델 구축
이승아 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오라동 도의원 예비후보는 오라동의 대표 축제인 ‘제 15회 방선문 축제’를 축하하면서 향후 본 방선문을 전면 개편하여 도심속 주·야간 접근이 용이한 4차 산업형 박물관 및 체험관과 축제로 재편하겠다고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이를 위하여 문화재청의 정비계획 조기 추진과 더불어 제주시 대표 축제로 전환하고 주민참여형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 일자리 창출 및 운영수익을 지역으로 환원하겠다”고 약속했다.특히 “주요내용으로는 제주를 대표할 수 있는 마애명 박물관을 신축하여 방선문의 문화, 역사, 전설 등을 스토리텔링
무소속 김명범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 도의원 예비후보가‘구 기상청에 기상기후 비즈니스 창업지원센터 설립 및 옛 공신정 터 천체 관광 테마공원 조성’을 공약했다.열 일곱 번째 우리동네 정책리포트 발표를 통해 김명범 예비후보는 “구 기상청은 90여 년 전 제주기상관측소 건립 이후 제주지역 기상을 관측해온 근대문화유산이며, 공신정 터 역시 높은 다락에서 북두성을 바라보며 세운(世運)을 기원하던 제주성 내 최고의 인문경관지”라고 말했다.그는 "그럼에도 기상청 신청사 신축 이후 공신정 터 진입로는 폐쇄되었고, 구청사는 방치되고 있다"면
박용모 자유한국당 제주도의원 구좌.우도선거구 예비후보는 10일 “민생현장탐방과 정책 선거전에 본격 돌입한다”고 선언하며 김경학 예비후보에게도 정책경쟁을 통한 깨끗한 선거전을 호소했다.지난 4월 23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전에 나선 박용모 자유한국당 제주도의원 구좌.우도선거구 예비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42여년의 공직생활과 다양한 사회봉사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주 1등 최고의 구좌읍과 우도면을 만들기 위해 민생현장탐방과 정책선거를 투톱으로 본격 선거전을 통해 지역민과 하나 되도록 소통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