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도서관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문해력을 기를 수 있는 ‘2023 단단한 어린이 문해력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단단한 어린이 문해력교실’은 다음달 7일부터 28일까지 모두 4회에 걸쳐 강민아 선생님의 지도로 책 속 어휘를 놀이와 연계해 즐겁게 탐색하는 문해력 학습을 진행한다.또한 낱말 사전 만들기부터 퀴즈놀이까지 다양한 활동이 준비돼 있다.시간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이며 신청인원은 15명, 초등학생 3∼5학년을 대상으로 제주교육청 공공도서관(https://org.jje.go.kr/lib
제주국제교육원 제주다문화교육센터는 2023년 겨울방학 기초탄탄교실을 9일부터 120일까지 29개 학교에서 운영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담당교사, 제주국제교육원 원장, 부장, 협력기관인 제주대학교 교원양성거점대학(GTU) 연구원 등이 수업을 참관하고 수업 피드백을 통해 효과적인 교육이 이뤄지도록 진행했다. 겨울방학 기초탄탄교실은 2일부터 2월 10일까지 겨울방학 중 한국어교육 및 기초학력 향상이 필요한 초·중·고 다문화학생(29개교 71명)을 대상으로 예비교사(교육대학, 사범대학 학생)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1 대 1(최대 3명)로
동녘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2023년 원서로 보는 그림책 읽기’의 수강생을 27일 오전 10시부터 2월 3일 오후 5시까지 제주 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org.jje.go.kr/lib)프로그램 수강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원서로 보는 그림책 읽기는 초등 3~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영어 그림책 읽기를 통해 원서 읽기의 즐거움을 알고 영어에 친근하게 다가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은 2월 11일부터 3월 4일까지 4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30분
제주교육박물관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21일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계묘년을 맞아 관람객이 참여하는 새해 소원 쓰기, SNS 이벤트, 복(福) 꾸러미 전달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새해 소원 쓰기는 감물 손수건에 관람객이 직접 새해 소망을 쓰는 체험으로 진행되고, SNS 이벤트는 관람후기 또는 컬러링 체험지인 '제주를 색칠하자'를 업로드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우수작을 선정하여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관람객을 위한 복(福) 꾸러미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선착순으
제주교육청은 1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별이 내리는 숲 어린이도서관 2층 카페에서 ‘겨울방학 장애학생 바리스타 직무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프로그램이 열리는 도서관 2층의 카페는 장애학생 직업체험장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체험이 있는 날 오전 10시~12시, 오후 2시~4시까지 카페를 운영한다.운영기간 동안 방문자들은 1000~2000원 선에서 학생들이 정성껏 만든 커피류, 차류, 쥬스류의 음료를 즐길 수 있다.‘어린이도서관 내 바리스타 직무체험’은 도교육청이 지난해 1월부터 제주도서관 및 제주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연계·협력해 운영하
제주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17일 제주교총 회의실에서 제31대 회장단 이임식과 제 32대 회장단 취임식을 열었다.김경도 신임 회장(오름중학교 교장)은 "임기 동안 회원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교권침해를 당한 교사들을 직접 찾아 적극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회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의견을 잘 수렴해 도교육청과 정책 협의를 잘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신임 김경도 회장은 제 32대 제주교총 회장 선거에서 단독 출마로 무투표 당선됐다. 회장단은 서영삼 남녕고등학교 교사, 이영아 제주한라대
제주도서관은 오는 31일부터 4주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동화와 뉴스가 만나면’을 주제로 3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8일간 운영할 계획이며 ‘책 보따리&이야기 보따리’ 체험 활동으로 다음달 14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운영한다. ‘동화와 뉴스가 만나면’프로그램은 동화 읽기를 하고 비슷한 일을 뉴스로 확인해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사회 동화책으로 재생산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미디어와 미디어 리터러시를 이해하고, 비판적 사고를 통해 문제 해결을 고민하며 해결 방안을 동
한수풀도서관은 지역 어린이들이 책 읽기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2023년 겨울 독서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겨울 독서 교실은 초등학교 1~3학년, 4~6학년 각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김미영(독서지도사), 성기낭(독서심리상담사)선생님과 함께 ‘우리를 꿈꾸는 생각놀이터(1~3학년)’,‘장면! 생각을 논(論)하다(4~6학년)’라는 주제로 관련된 책 읽기·토론하기·만들기 등 독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이 강좌는 18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모집을 시작하고, 초등학교 1~3학년 대상은 31일부터 2월
제주국제교육원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은 지역아동센터 5곳의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3일 겨울방학 ‘원어민교사와 함께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학습관에 따르면 우체국, 레스토랑, 은행, 마트, 극장 등 코너별 실물환경에서의 체험을 통해 영어권 문화에서 실제 필요한 실용영어를 직접 활용해보고 상황별 의사소통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외국문화를 알려주셔서 감사하다', '그냥 앉아서 하는 공부보다 체험으로 배우니 더욱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등 대체적으로 만족하다는 반응을냈다.
제주미래교육연구원이 주관하는 ‘2023 초등 과학실험캠프’가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도내 중학교 4개교(오름중, 동여중, 한라중, 서귀포중)에서 분산 운영하고 있다.초등학교 5학년 8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 생활 속 이산화탄소’, ‘전기와 전지’ 2가지 주제로 진행된다.도내 초·중·고 과학교사를 강사로 위촉해 탐구 실험의 기초부터 산출물 제작까지 재미있는 STEAM 활동을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연구원 고용철 원장은 “이번 초등 과학실험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탐구역량 및 창의적 문제해결역량 함양, 더 나아가 팀
동녘도서관은 올해 '책 읽어주기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책 읽어주기 교실은 6세부터 9세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그림책 읽기 및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높이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김미영 강사의 지도로 △열두 띠 이야기 △엄청나게 커다란 소원 돼지 오줌보 축구 △도깨비와 범벅 장수 △메리는 입고 싶은 옷을 입어요 △선생님 과자 모두 6권의 책을 읽고 똑딱똑딱 토끼 시계만들기, 과자로 선생님 모습 꾸미기 등의 다양한 독후 활동 체험 시간을 갖는다.29일~3
제주국제교육원 서부외국문화학습관은 지난 9일부터 10일에 걸쳐 개별 신청자 및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실물환경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코너별 실물환경을 활용해 상황별 영어 표현을 익히고 사용해 보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체험학습과 연계해 학습관에 비치된 도서를 활용한 독서체험 활동도 이뤄졌다.체험에 참여한 학생 및 학부모들은 '책이나 영상으로 보는 것과 달리 실제상황에서의 영어 사용이 인상 깊었다', '재미있었다, 자주 이런 체험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등
제주 미래교육연구원은 9일부터 20일까지 제주수학체험관에서 ‘올해 겨울방학 수학탐구교실’을 중학생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2023 겨울탐구 수학탐구교실은 중학교 1학년에서 3학년까지 교육과정 내용과 실생활을 연계해 ‘교과 영역별 체험 및 탐구, 산출물 제작’ 과정으로 10차시, 15차시, 20차시의 3개 과정이 운영된다.각 과정은 ‘수학과 보드게임’, ‘체험하는 함수 탐구활동’, ‘통계로 세상 바라보기’로 구성돼 있다.수학과 보드게임은 보드게임을 활용한 집합 개념 이해, 수와 연산 보드게임 체험, 도형 영역 보드게임 체험, 보드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은 놀이로 풀어보는 유아 생태환경 이야기를 주제로 '2022유아교육 장학자료'를 개발하고 보급한다고 6일 밝혔다.자료의 내용은 유아가 생활 속에서 친환경 태도를 형성해 통합적 가치를 내면화할 수 있는 16가지 놀이와 가정연계 활동으로 지속가능한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알 수 있도록 구성했다.또 제주 지역의 특화된 내용을 접목해 개발했다.교사용 지도서, 유아용 놀이북, 가정연계자료 리플렛으로 구성한 장학자료는 지역 공·사립유치원·어린이집·특수학교·지역별육아종합지원센터, 타시도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까지 보급한다.교육원 관계자
제주국제교육원은 올해 외국어듣기능력신장한 중등 동아리 활동 지원을 위해 중학교 신입생 대상 대면 오리엔테이션을 이달 3일부터 7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외국어듣기능력신장 중등 동아리는 초등학교 재학 시 듣기중심 영어를 일정 기간 이상 지속한 학생들로 중학교에 진학한 이후부터는 듣기중심 영어 활동뿐만 아니라 자율적인 동아리 형태로 읽기 활동을 지속하게 된다.올해 외국어듣기능력신장 중등 동아리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까지 72명으로 구성됐고 이번 중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는 29명의 신입생과 학부모님 29
제주국제교육원 제주다문화교육센터는 올해 겨울방학 동안 다문화학생의 한국어교육과 기초학력 향상을 돕기 위해, 이달 2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겨울방학 기초탄탄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현재 예비교사들이 29개 학교 72명의 다문화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겨울방학 중 한국어교육 및 기초학력 향상이 필요한 초·중·고 다문화학생을 대상으로 예비교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일대일로 주당 4~10시간 교육한다.겨울방학 기초탄탄교실은 연중 지속적인 다문화학생의 기초학력 지원을 통해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돼 다문화학생 기초학력 신장
제주교육청은 최근 중학생 대상 소그룹 맞춤형 온라인 대학생 학습 및 진로·진학 멘토링 프로그램인 '2022년 제주 온라인 대학생 멘토링'2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제주 온라인 대학생 멘토링은 중학생 멘티 3명과 대학생 멘토 1명이 온라인 그룹을 이뤄 멘토가 실시간 쌍방향 화상 플랫폼을 활용해 멘토에게 학습 및 진로․진학 상담을 지원하는 소그룹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을 말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2년 상반기 시범 사업인 '제주랜선야학(夜學)'의 성과분석을 바탕으로 본격 시작됐다. 멘티는 도내 중학생 중 희망자 대상
제주 교육박물관은 지난 29일 평생학습실에서 박물관 이용객의 관람 편의 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전시해설 봉사자 12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전시해설 봉사자는 지난 1일 공개 모집을 공고해 선발됐다.선발된 봉사자들은 내년 1년간 제주교육박물관 전시동 전시해설과 독도체험관 해설 봉사를 하게 된다. 송성한 관장은 “코로나19 방역으로 최근 3년간 관람객이 크게 감소했는데, 2023년은 코로나 이전 수준의 관람객 회복에 노력하겠다”며 “관람객을 친절히 맞이하고 알찬 전시해설로 관람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송악도서관은 올해 도서관 문집인 ‘글밭’ 제25호을 발간하고 지난 23일 발간기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제25호엔 도서관 독서동아리인 송악독서회 회원들이 한 해 동안 준비한 시와 수필, 기행문 등 문학작품과 도서관 운영현황 활동사진이 수록됐다.발간기념회는 독서회원들이 문집 발간을 축하하며 감명 깊게 읽었던 구절을 낭독하고 함께 감상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문집 발간으로 독서회원들의 창작 의욕을 북돋우고 지역주민들에게 도서관 한 해 운영 성과를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글밭 제25호는 송악도서관에서
제주교육청은 지난 22일 오후 2시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2학년 학생자치회 사례발표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도내 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 한해 운영한 학생자치회 활동 사례를 공유했다.이날 행사는 제주도의회 김창식 교육위원장, 정이운 의원도 참석해 학생들의 사례 발표를 듣고 참여한 학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이날 사례 발표 학교는 중학교 4개교, 고등학교 2개교이며, 공유된 활동 사례는 △ 부서 특색 캠페인 및 홍보 활동 △ 민주적 학생자치 회의문화 △ 교내 버스킹 공연 △꿈·빛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