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유진의 의원(자유한국당)이 3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정치닷컴 주관으로 열린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평가 보고 및 우수의정 대상 지방자치 우수의원’ 에 선정됐다.여의도정책연구원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제출받은 정량/정성 지표와 전국에 무작위 배포한 5만부의 “삶의 질 만족도조사 설문지”등을 지수화 하고, 지방자치의회 의원들의 조례입안 및 지역정책 기여도 등을 공정하고 객관적인 통계심사 기반을 바탕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유진의 의원은 제주특
신관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22일 오전 0시 23분께 지병이던 췌장암으로 타계했다.올해 중순께, 느닷없이 암이 발견돼 대부분의 일정을 부의장에게 넘기고 치료에 전념해 왔다. 이어 지난 21일엔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의장직 사임서를 제출하기도 했다.병마를 끝내 이기지 못한 그는 향년 68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이날 그의 장례를 유족 측과 협의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葬'으로 엄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葬'은 22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김태석) 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고태민 의원(바른정당, 애월읍)은 '제주특별자치도 마을 전승의례 지원 조례'를 발의했다.2017년 10월 30일부터 11월 3일(5일간)까지 입법예고 기간을 거쳐 최종 발의했으며 제356회 정례회에서 처리될 예정이다.제주지역의 약 157개 마을에서 마을제, 해신제, 포제, 당제 등 마을 전승의례가 봉행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예산이 편성‧집행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지원 근거 및 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동 간 지원 형평성 위배 논란 등이 야기되고 있는 실정이다.마을 전승의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강성균)은 13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교 무상교육 및 무상급식의 확대방안 모색』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지난 도의회 임시회에서 강성균 위원장이 고교무상급식과 무상교육 실시에 대한 5분 발언으로 촉발된 제주교육복지의 방향성에 대하여 구체화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발제자로 나선 경기대학교 하봉운 교수는 고교 무상교육과 무상급식 시행과 관련하여 지방교육재정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 법령의 재정비 등 선행과제를 제시하고, 지방분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신관홍)에서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 하워드존슨 제주호텔에서 전국 광역 의회사무처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이 번 워크숍은 광역지방자치단체 의회사무처 직원 대상으로 전국 최초로 개최된 것으로,그 동안 의원을 중심으로 한 네트워크 활동은 있었지만, 의정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실무차원의 정보 교류와 타시도 우수사례 벤치마킹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대가 형성되어 제주도의회가 주도하여 네트워크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첫째 날 9일에는 국회사무처 홍성현 이사관으로부터 ‘지방의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위원장 현우범 의원, 제26선거구, 남원읍)는 6일 오후 2시“한국 해녀문화 보존방안 정책 세미나 및 토론회”를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제주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와 제주자치도, 한라일보는 지난해 11월 30일 제주 해녀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1주년 기념 행사이다.주요 내용은 제주출향 해녀와 2세들의 지속가능한 조업과 해녀문화를 보존하기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주요 발표 내용은 출향해녀들의 조업방식과 문화(김창일 국립박물관 학예사), 전국 및 일본 해녀 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경식 의원(무소속, 제주시 이도2동 갑)은 장애인의 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고, 장애인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조례안」을 3일 대표발의 했다.장애인은 비장애인에 비해 만성질환 유병률이 높고 장애로 인한 이차질환이 쉽게 발생하는 등 건강상태가 열악하다.▲만성질환(장애인/전체인구) : 고혈압 42.9% vs 28.9%, 당뇨 19.1% vs 11.1- 2차질환(장애인/전체인구) : 욕창 0.84% vs 0.21%, 신경인성방광: 5.1% 2.67이에 따라 장애인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 7월부터 공석이었던 의회운영전문위원 직위에 두차례의 공개모집을 걸쳐 김광섭(47세, 남)씨를 11월 1일자로 신규 임용한다고 밝혔다.신임 김광섭 의회운영전문위원의 주요학력으로는 미국 인디애나대학에서 헌법-정치학 박사과정 재학중에 있으며, 동국대학교 법학과 졸업 및 동국대학교 대학원을 수료했다.주요 경력으로는 ▲유엔개발계획(UNDP)-미국변호사협회(ABA) 헌법 전문위원 ▲호주국립대학 팬아시아 재단 리서치 펠로우 ▲인디애나대학 헌법-민주주의센터 아시아지역 디렉터 ▲미국 메릴랜드주 의회 인턴 ▲한국인권사회복지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익자 의원(더불어 민주당, 비례대표)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장년층의 고독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장년층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지원 조례안」을 2일 발의했다.통계청의 장래가구추계에 따르면, 2017년 제주도의 1인 가구(27.8%) 비중이 부부+자녀 가구(27.3%)보다 약간 높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등 지속적으로 1인 가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측된다.1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장년층의 고독사가 올 한해만 서귀포시에서 4건이 발생하는 등 장년층의 고독사가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노인인 경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355회 임시회가 31일 오후 2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두 마쳤다.16일간의 일정으로 열렸던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와 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조례안, 동의안, 건의안 등을 처리하고 현장을 방문,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이번 회기에서 처리된 안건은 총 101건으로 조례안 24건, 동의안 57건, 결의안 1건, 공유재산 18건, 기타 1건 등이다.또 각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도 채택했고, 개회사에서 주문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해상운송비 국비 지원 제주공약을 이행해 달라는 내용을 담은 ‘제주 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김용범)와 의원연구모임 제주복지공동체포럼(대표 유진의)이 주최한 ‘주거약자를 위한 주거복지 지원 방안 정책토론회’가 10월 31일 오후 4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제주도의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도민의 주거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으며, 특히 사회적 취약계층의 주거 문제는 삶과 직결되어 심각한 상황에 처하고 있음. 사회적 취약계층의 주거문제에 대한 현황과 주거복지지원 정책 등을 마련하고자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주제발표로는는 이연숙 교수(국토부 R&D 주거복지시스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스포츠위원회 김태석 운영위원장은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경훈)과 공동으로 “지역출판 진흥조례 제정을 위한 라운딩토론”을 2017년 10월 30일(월) 오후 1시 30분부터 도의회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현대에 들어 급속한 글로벌화 추세 속에서도 오히려 지방자치, 지역문화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컬 문화의 가치가 부각되고 있지만 여전히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중집권화 현상은 크게 개선되고 있지 않다.특히 지역문화의 과거와 현재를 기록하는 인프라의 하나인 출판산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신관홍)는 오는 28일 도의회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7년 정책박람회 부대행사로 오후 2시에 차세대 지역리더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대안 모색의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 의원회관(대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신관홍)가 주최하고, (사)제주지방자치학회(회장 김성준)가 주관하는 “제주지역 외국인 노동자 문제와 정책방향에 대한 대학생 인식조사”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대학생 차세대 정책포럼”을 개최한다.올해 정책포럼은 총 2개의 섹션으로 진행되며, 제1섹션에서는 제주대학교
“제주정책박람회 준비 과정에서 프로그램 제안, 슬로건 선정, 장소 제공 등 의회가 많은 역할을 했다. 도의회 마당에서 개최되는 만큼 의회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는 데에 노력을 기울여보자.”제주도의회가 [제라ᄒᆞᆫ 정책, ᄀᆞ찌 멩글어 보게마씸!]을 주제로 10일 오전 직원정례조회를 개최했다.지난달부터 생동감 있는 의회사무처 구현을 위해 ‘함께 생각하는 의정’을 도입해 이슈사안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는데, 고봉준 주무관의 ‘정책박람회 추진 상황’에 대한 발표가 있었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신관홍)에서는 사무처 직원 60여명은 지난 26일 오후 2시부터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정활동 전문성 향상을 위한 전문가 초청 연찬회를 가졌다.이번 전문가 초청 연찬회는 올 하반기 인사이동에 따라 전입한 직원들은 물론 의회사무처 전 직원들의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의회직원들의 전문적인 실무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였다.강의주제는 직원의견 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의회 공무원으로써 알아야 될 법령에 대해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강주영 교수가 지방의회 관련 법규 이해를 주제로 2시간에 걸쳐 강의하였다.지난 2012년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의장 신관홍)은 2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신광초등학교 학생 27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반기 ‘의정체험 모의의회’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모의의회' 는 학생들에게 민주적 의사결정 절차에 대한 학습 기회를 주고 지방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들이 각자 의원의 역할을 맡아서 실제와 같이 본회의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모의의회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개회식 후, 본회의를 열어『모의의회 회기 결정의 건』과 『도정에 관한 질문』,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 청소
제주도의회 김용범 보건복지안전위원장은 오는 25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되는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안전정책분과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된다.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9월 25일 오전 11시 30분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분과별 위원장 및 위원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을 장관 추천을 통해 임기 1년(2017. 9. 25.~ 2018. 9. 24.)의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한다고 밝혔다.정책자문위원회는 산하에 기획조정분과, 안전정책분과 등 8개 분과위원회를
제주문화예술재단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동욱의원(문화관광스포츠위원회) 공동으로 문화예술분야 기금제도 개선을 위한 라운드 테이블을 예술공간 이아(3F)에서 20일 오전 10시30분에 개최한다고 밝혔다.현재 제주문화예술재단 설립 및 육성조례 근거로 설치된 제주문화예술재단 육성기금은 2020년까지 300억원을 목표로 적립하고 있지만 현실적(현 적립액 170억원)으로 그 달성이 어려운 상황이다.또한 저금리 추세로 인해 적립기금의 이자수입 활용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사용에 있어서도 재단의 설립 및 운영에 필요한 소요자금으로 제한적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스포츠위원회 김희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일도2동 을)이 구성‧운영 중인 ‘(가칭)제주의 옛길 조성 및 관리를 위한 워킹그룹’은 2017. 9. 18~19일 양 일간 선진사례 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선진사례조사에서는「경기옛길 조성 관리 조례」를 운영하고 있는 경기문화재단과 역사적 옛길을 복원하여 역사도심재생을 꾀하고 있는 서울시 역사도심재생과를 방문하여, 제주의 원도심 및 자연마을의 옛길을 자원화하여 활용하는데 시사점을 도출할 계획이다.경기문화재단 경기학센터는 「경기도 옛길 조성 및 관리·운영에 관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고태순ㆍ윤춘광ㆍ부공남 의원은 제주지역 특수교육대상자의 취업률 관리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장애학생의 취업률을 향상하여 직업생활을 통한 자립과 적극적인 사회참여에 이바지하게 하고자 15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특수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고태순 의원에 의하면 2016년 특수학교 및 일반학교의 특수교육대상자의 취업률은 21.6%로 전국 취업률 24.6%에 비하여 낮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고태순 의원은 제주지역의 경우 산업분포가 1차 산업과 3차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