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IDAHO: International Day Against Homophobia, Transphobia and Biphobia)이 제정되었다. 날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동성애를 정신질환 목록에서 제거한 1990년 5월 17일로 지정했다. 더불어 사회에서 소위 정상 규범이라며 규정한 성적 지향과 성별 정체성, 신체를 갖고 있지 않는 사람들이 맞닥뜨리고 있는 상황을 고발하여 대중의 시선을 끌어내기 위해 정한 기념일이다.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을 기념하여 120개 이상의 국가에서 연대
"화북동은 화북진성과 해신사 등 도지정 문화재를 비롯, 4.3의 아픔을 간직한 곤을동 마을등 다수의 문화재가 산재해 있다"김호중 자유한국당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말했다.그는 “철저한 고증을 통해 원형, 복원하고 이와 맞물려 해신제를 화북포축제(낚배체험관광)로 확대해야 한다”며 “‘옛길따라 걸을락’과 별도봉, 화북시장등 마을전체가 역사, 문화탐방, 관광등 이야기(Story)가 있는 에코뮤지엄(Ecomuseum)으로써 지역주민, 도민, 관광객이 함께하는 문화콘텐츠로 정착시키겠다”고 약속했다.
JIBS 제주방송과 제민일보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5명을 초청한 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이번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 자유한국당 김방훈 예비후보, 바른미래당 장성철 예비후보, 녹색당 고은영 예비후보, 무소속 원희룡 예비후보가 참석한다.JIBS는 2018년 5월 18일 오후 2시부터 140분간 TV와 홈페이지 (www.jibs.co.kr)를 통해 토론회를 생중계한다. 주요 내용은 5월 18일 8시 뉴스를 통해 방송한다.또, 제민일보는 2018년 5월 18일 오후 2시부터 140분간 홈페이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선거 예비후보는 16일, 제12호 공약으로 도민의 신선하고 안전한 바다 먹거리를 위하여 어업인의 복지와 어업 경쟁력을 높이는 해양수산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원희룡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제주는 바다환경을 잘 지켜 현명하게 자원을 사용하고, 어업인과 해녀들의 소득과 생계를 잘 보장하는 것이 제주의 무한한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원희룡 후보는 “지속가능한 제주 수산업과 어업경영의 안정성 도모, 어업인의 휴식 및 재충전을 위해 ‘휴어기’가 필요하다”며 “하지
"원희룡 예비후보는 문대림 예비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마타도어를 즉각 중단하라"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16일 논평을 내고 자유한국당이 근거 없는 의혹제기를 하고, 바른미래당이 뒤이어 논평을 내고, 마지막에 원희룡 예비후보가 공격하는 형국이 매번 되풀이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3자가 밀실에서 기획해서 움직이는 것은 아닌지 강한 의혹을 떨쳐버릴 수 없다”며 “분명히 밝히지만 문대림 예비후보는 보조금 지원 과정 등 보조금 관련 의혹에 대하여 아는 바가 전혀 없다”고 잘라말했다.이어 “따라서 밝힐 것도 전혀 없다
김방훈 자유한국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16일 논평을 내고 제주개발공사내에 해상운송을 전담하는 선박회사를 설립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김방훈 후보는 “지난주부터 마을 투어를 돌며 민심을 통해 나타난 사안들을 수렴하여 공약으로 개발하게 됐다.”면서 제일 먼저 해상운송을 위한 선박회사를 설립하여 물류 체제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김방훈 후보는 “1차 산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애로사항은 당일 출하를 위해서는 전일 수확 작업을 하고, 수확된 생산품을 저온 저장고나 현지에 보관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고 이 때문에 간접비용이 발생한다”고 들었다면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를 거쳐 가면서 여러 가지 복지 정책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온라인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복지서비스 홍보 내용을 확인하거나 혜택을 받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의 경우엔 그 정도가 더하다.강호상 더불어민주당 (대륜동 서홍동)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복지 수혜자 각자의 환경에 맞는 정보 전달 방법을 사전에 조사하여 선정하고 ‘개인 맞춤형 복지 혜택 알림 서비스’ 시스템을 개발하겠다”며 “정보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복지 수혜자도 정부의 다양한 복지서비스
녹색당 고은영 제주도지사 후보와 오수경 녹색당 비례후보 예정자는 16일 제주대학교 앞에서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처벌하는 ‘낙태죄’를 폐지할 것을 촉구했다.이날 고은영 후보는 “여성을 아이 낳는 도구로 여기고 필요에 따라 낙태를 허용하는 등 여성의 몸을 통제하는 국가 정책은 여성의 건강을 치명적으로 위협하고 있다”며 “낙태를 범죄화 하는 현실에서 수십만의 여성들이 음성적으로 낙태를 하고 있고, 이에 대한 통계 등 실태 파악조차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지사로서 여성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
제주도의원선거 일도1동, 이도1동, 건입동선거구 박왕철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제주항국제여객터미널 제9부두 앞 공유지를 레포츠공원으로 재탄생 시키겠다는 공약을 내놨다.박왕철 예비후보는 16일 “지난 2007년 제주도가 항만재개발계획을 할 당시 2016년까지 제주항이 도시형 해양관광기능을 갖춘 항만으로 개발하고 관광・휴게시설과 문화・전시시설을 갖추겠다고 밝혔지만 실질적으로 주민들을 위한 시설은 없었다”고 지적했다.이어 박 예비후보는 “제9부두 앞 공유지를 관광객과 제주도민들이 수상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레
홍명환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민주당, 이도이동 갑)는 ‘여성이 행복한 휴먼시티 이도2동’라는 캐치프라이즈를 내걸고 여성공약을 발표했다.홍 예비 후보는 “이도2동은 20~40대 여성 인구가 이도2동 전체 인구에 30%정도에 이를 만큼 젊은 여성들이 많은 지역이다. 양성이 평등하고,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이도2동, 안전한 이도2동, 출산·돌봄을 같이 하는 이도2동을 만들겠다”라며 "도의원에 당선이 된다면 여성이 살기좋고, 안전한 최고의 여성인권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홍 예비후보는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확대, △마더센터 유치, △공공형
제주도의원선거 외도동·이호동·도두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송창권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주차난이 심각한 외도 중심상가에 50대 규모의 주차타워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송창권 예비후보는 “외도동은 4년 전에 비해 인구가 5000명이나 급증하면서 외도 중심상가내 주차난은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며, ”이 지역의 주민들과 상가내 시설 이용자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타워의 신설이 무엇보다 중요한 사안임“을 주장했다.또 송 후보는 “이에 대한 구체적인 사안들에 대해서 이미 검토를 마쳤다”며, “제주도 전체
오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일도이동(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김대원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제주사랑상품권 사용처를 확대 시행하겠다고 공약 했다.그는 “제주사랑상품권은 2006년 발행을 시작하여 발행 규모가 당시 6억 7,000만원에서 2017년은 22배 증가한 150억에 달해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효과가 큰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하지만 제주사랑상품권의 유통범위가 전체 점포 수의 8.5%로 전통시장 및 일부 상권에 한정되어 있다”며 “세탁소, 동네
"도민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미세먼지알림서비스와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보급을 확대하겠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일도2동(을)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희현 예비후보(현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스포츠위원장)는 16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김희현 예비후보는 “현재 시·도별로 미세먼지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차량, 유동인, 지역 상권의 특성에 따라 현격하게 차이가 있다”며 “도민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미세먼지 알림 서비스를 확대하여 주요 거점별 농도 측정을 통한 상세한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또
“도민을 고발하는 후보는 도지사 자격이 없다. 자신이 있으면 대변인이 나서지 말고 직접 고발하라“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도지사 후보 대변인이 자유한국당 김방훈 후보 대변인을 검찰에 고발했다.14일 한광문 대변인이 문대림 후보의 친척비리를 공개한데 대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과 ‘공직선거법의 허위사실 공표’라고 주장하고 있다.한광문 김방훈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문 후보로부터 들어서 대변인이 고발했는데 그 고발이 거짓이면 문 후보 말을 믿고 했다는 대변인은 ‘사실오인’으로 무고죄가 안된다고 한다“며 이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제주시 삼도1동·삼도2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정민구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시 삼도동을 풀뿌리 주민자치마을 1번지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정 예비후보는 “‘마을의 주인은 주민‘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이 지역의 정책을 결정할 수 있도록 풀뿌리 주민자치를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정 예비후보는 “법적으로 보장된 주민자치위원회가 단순히 주민자치센터 심의 역할에 그치고 있다”며 “주민자치위원회가 실질적인 주민참여를 이끌어내고 풀뿌리 자치기구로서 제 역할을
“더불어민주당에서 오늘 오전 제기한 ‘원희룡 가족 부동산 거래 의혹’은 기본적인 사실관계 확인조차 없는 헛발질이다. 해당토지에 찾아가 동네주민들에게 물어만 보아도 모두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대단한 비리인 냥 의혹을 부풀리고 있다. 이러한 구시대적인 정치공세에 대하여 누가 무슨 의도로 기획하고 발표까지 하였는지 밝히고 즉각 사과하라“원희룡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강전애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타 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의혹제기 이전 더불어민주당 후보이자 ‘재테크의 달인’이라고 세간에 불리우고 있는 문대림 예비후보에 대하여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16일 ‘내 삶을 바꾸는 문대림의 약속’ 18대 핵심공약의 세번째로 '도민이 행복해지는 관광 정책‘을 내놨다.문 후보는 “제주의 관광산업은 현재 자본 중심의 대규모 개발, 관광객 증가로 인한 생활환경 악화와 환경 훼손, 저가 단체관광과 과다한 송객수수료로 인한 불합리한 상품 유통구조, 일부 해외국가의 관광자본 종속 등의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진단했다.문 후보는 또 “제주의 관광산업은 자본 중심인 기존 틀에서 벗어나 도민과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형태로 전환해야 한다”며“‘도민이 행복한 제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6일 ‘중점 5대 공약’인 ‘제주교육 공론화 위원회 운영’에 대해 “공론화 위원회 운영을 통해 제주교육이 숙의 민주주의를 앞장서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공론화(公論化)’는 특정 정책을 수립하기 전에 시민과 이해관계자,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민주적으로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다. 문재인 정부는 지난 2017년 신고리 5‧6호기 건설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를 운영한 바 있다.이석문 예비후보는 “교육 정책을 둘러싼 이해관계와 전문분야 등이 갈수록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양시경 안덕면 도의원 무소속 예비후보는 16일 정책 핵심 공약 15개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그는 제1공약으로 ‘주민 권익 침해 신고센터 운영’을 내세우며 “공무원은 국민이 정당하고 타당한 의견을 반영하며 봉사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중국자본과 대기업 등에 부당한 대우를 받는 제주도민 편에서 일하고, 제 식구 감싸기에 급급하는 감사위원회가 제 기능을 다하도록 개혁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이어 ‘농수산물 최저가격보장 정책 발굴’을 내세우며 “제주도 농업은 제주관광산업을 발전시키는데 절
자유한국당은 지난 15일 중앙당 최고위원회를 개최하여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심사하여 추천하고, 지난 제12차 도당 운영위원회에서 의결한 지역구 도의원 및 비례대표 도의원 공직후보자에 대한 공천을 확정 의결했다.■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지역구 도의원 및 비례대표 도의원 공천 확정 후보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