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태순도의원 예비후보는(아라동 선거구) 5만 인구시대를 대비하고 백년아라 계획을 세우는 그 첫걸음으로 오는 24일부터 6월12일까지 아라동 골목골목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직접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민생 골목투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고태순 후보는 "이번 민생 골목투어는 주민들의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 지역주민의 민원을 직접 듣고 주민공약수첩을 작성해서 의정활동에 최우선으로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주민의 의견을 정리해서 “주민공약 실명제”를 반드시 시행하도록 할 것"이며, "이에 따라 많은
녹색당 고은영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오후 5시 제주시청 광장에서 열린 토종종자 나누기 및 2018 GMO없는 바른 먹거리를 위한 몬산토 반대 시민행진에 참여하여 인류와 지구의 생명을 위협하는 GMO와 몬산토에서 비롯된 유독성 먹을거리 공급에 대한 인식전환을 촉구했다.고은영 후보는 “제주의 청정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서 GMO로부터 안전한 제주를 만들겠다”며 그 일환으로 “▷GMO완전 표시제 ▷GMO없는 학교급식 실시 ▷GMO잔디 시험재배 중단 및 GMO잔디 상용화 계획의 백지화”를 약속했다.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오후 선거사무실에서 4.3희생자유족회 제주시지부와 ‘4.3평화‧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한하용 제주시지부장을 비롯한 유족 30여명이 참석했다.이석문 예비후보는 “유족들의 성원과 도움으로 전국 고교생들이 올바른 4.3을 배우게 됐다”며 “교육감 재임 중에 마련한 ‘검인정 역사교과서 4.3 집필기준'이 앞으로 나올 검인정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채택됐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4.3이 2020년 3월부터 적용되는 검인정 고등학교 한국사
지난 21일, 제주주민자치연대는 6.13지방선거 7대 정책을 후보자들에게 제안하며 국제자유도시 비전을 폐기하고 제주생태평화도시 특별법을 마련하자고 주장했다.그리고 특별법 제정과 함께 폐기되었던 기초자치를 부활시키기 위해 읍면동장 직선제, 실질적인 자치재정권 확보, 주민발안제 도입 및 재정주민투표제, 주민참여예산제 확대 등을 제안했다.고은영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22일 논평을 내고 주민자치연대 제안 환영한다고 밝혔다.이어 “국제자유도시 비전 폐기와 생태평화도시 특별법 마련은 고은영 선본의 일관된 입장이었다”며 “다만 제주국제자유도시개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제주시에 가칭 ‘유아 체험 교육 진흥원’을 신설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와 관련, 제주교육청 직속 기관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이 서귀포에 있다. 진흥원은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구‧연수 △자연과 함께하는 유아체험활동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유치원 평가 지원 △학부모 지원 등을 하고 있다.이석문 예비후보는 “제주시에 유아들이 체험 교육‧활동을 할 공공 시설이 부족하다. 학부모에게 유아 교육 프로그램도 지원해야 한다”며 “기존 제주유아교육진흥원과 기능을 적절
불기 2562년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신 부처님이 오신 날입니다.영원의 시간을 견디어 중생을 사랑한 범부가 부처님의 몸으로 우리 곁에 오신 뜻깊은 날이기도 합니다.오늘 많은 불자들은 분단의 긴 겨울이 지나고 진리의 길을 밝히는 등불이 우리들 마음에서 꺼지지 않고 평화의 봄으로 찾아온 대자비를 섭수해 주시길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평화와 공존이라는 테두리 안에 온 민족이 단합된 힘으로 남과 북이 화해의 물꼬를 트고, 함께 어울리며 노래하는 벅찬 감동을 지금도 잊지 못하고 전 세계로 확산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지금 이 땅에 평화, 화
고은영 녹색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와 오수경 비례대표 후보 예정자는 22일 뮤지컬 관람을 위해 제주문예회관을 찾은 가족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육아에 지친 부모들을 위한 공약을 설명하고 꼭 실현할 것을 약속했다.고 후보는 “제주 여성들은 육아와 가사, 경제 활동 등 여러 가지 역할을 동시에 요구받는 경우가 많으며 아직도 가부장적인 문화가 남아있다”며 “우리 모두가 돌봄의 주체로서 평등 돌봄의 실현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오수경 비례 후보 예정자는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두 아이를 두고 있어 육아의 버거움을 누구보다 더
6.13지방선거 정의당제주도당 선거대책본부 출범 기자회견을 23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개최한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출마자 후보와 선거대책본부 본부장 김보성 전)제주도당위원장, 현애자 전)국회의원, 고병수 탑동365병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라 밝혔다.
원희룡 제주도지사 후보는 22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보도자료를 통해 소확행 깨알공약 6호를 빌표하며 ‘사찰은 문화·역사적 가치가 높지만 외곽지에 위치해 있어 방범·방재상 관리 확대가 요구된다’고 밝혔다.그는 “이로 인해 사찰의 보존 및 템플스테이 등 활용 차원에서 방범·방재 설비의 지속적 확충 필요하다”며 “도내 사찰 방범· 방재 설비 지원 확대할 것”이라고 약속했다.그러면서 “사찰 방범·방재시스템의 정기적인 점검 및 보완 실시, 사찰에 필요한 소화기 등 소화설비 설치 지원과 사찰과 연계된 관광지, 올레길 등을 오가는 도민과 관광객
강성의 더불어민주당 화북동선거구 도의원 후보는 “현장의 소리를 담은 로 더 나은 제주, 더 좋은 화북을 위한 정책 네 번째 현장이야기인 황사평에 마을버스 도입을 고려하겠다고 발표했다.강 후보는 “지난해 대대적인 교통체계 개편으로 버스노선이 전면 개편되었지만 외곽마을인 황사평에 거주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은 여전히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 “황사평은 화북동 자연부락 중 하나로 연북로 남쪽에 아라동과 맞닿아 있다”며 “인구는 1271명(552세대)으로 매년
김호중 자유한국당 도의원후보는 “화북동 관내에 있는 소규모 공원에 CCTV, LED보안등 비가림 시설 등을 설치하고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원 돌봄이 등을 채용하여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또한 “도시공용시설인 공용화장실을 만들어 공원 환경개선과 화북주민들에게 좀 더 편안한 휴식의 공간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박용모 자유한국당 제주도의원 구좌.우도선거구 예비후보는 22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구좌읍과 우도면에 들어선 환경기초시설 입지마을과 인근마을에 대한 지원책을 추가로 추진하고 제주도정의 지원책이 제대로 실행되도록 조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이는 환경기초시설에 들어선 입지지역에 고통을 감내한 대가로 그에 상응한 보상을 조례를 통해 제도화하겠다는 박용모 예비후보의 의지로 보인다.박 예비후보에 따르면 구좌읍에는 제주환경자원순환자원센터와 동부하수종말처리장이, 우도에는 매립장이 있고 메탄분뇨처리시설이 있다고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제주도정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선거 예비후보는 22일 제15호 공약으로 제주형 공동주택 관리기구를 설립해 입주민들에게 다양한 행정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원희룡 예비후보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 민원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으나 이를 해소할 전담기구가 없어 효율적인 대처를 하지 못하고 있다”며 “특히 관리사무소도 없는 소규모 공동주택도 많아 공동주택 관리에 대한 행정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공동주택 관리기구는 살기 좋은 공동주택을 만들기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공인회계사, 주택관리사, 건축사 등 전문가 인력풀 및 자문위원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청년들이 직접 느낄 수 있는 체감형 청년희망수당을 도입과 공공 부문 인턴십 지원 등 청년 뉴딜 일자리 확대, 청년·여성 정책담당관 신설, 여성창업 지원 강화, 제주여성종합지원센터 설치 등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문 후보는 22일 ‘내 삶을 바꾸는 문대림의 약속’ 18대 핵심공약의 일곱 번째로 ‘꿈꾸는 청년, 희망찬 여성’ 공약을 내놨다.문 후보는 “청년은 제주의 미래이고 이들이 자유롭게 꿈꿀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도정 정책 전반에 걸친 성인지 관점 도입, 공공 영역에서
김방훈 제주도지사 후보는 불기 2562년을 맞은 22일 오전 10시 제주관음사에서 개최된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하고, 이어 제주시 한림읍 옹포리에 소재한 대한불교 태고종 용수사에 들러 성학 주지스님을 예방하여 환담을 나눴다.김방훈 후보는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봉축 드리고, 대웅전에 헌화를 했다.이날 불자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진흙속에서 아름다은 연꽃이 피어나듯, 요즘 경제가 많이 어렵더라도 열심히 살다보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올 것이다”며 "부처님의 평화와 자비가 제주도민 모두에게 은혜를 드렸으면 한다"고 밝혔다.김방훈
고은영 녹색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22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처님 오신 날 관음사 봉축 대법요식에 참석해, 불자들과 인사를 나누는 한편 부처님 오신 날 기념 메시지를 발표했다.고 후보는 이 날 "모든 존재의 행복을 기원하고, 생명을 지키고픈 마음으로 출마를 결심한 만큼 오늘은 무척 뜻 깊은 날"이라며, "차별도, 살생도 없는 제주를 위한 정책은 물론, 6.13 선거로 향하는 모든 과정에 있어 청정한 마음으로 임하겠다. 지금 선거과정을 보면 정책은 실종되고 후보들간의 비방전에 치우친 느낌이 있다. 후보들의 도덕성 검증이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운영지원, 여성친화형 농기계 개발·보급, 토종종자 담당부서 설치 등 여성농민 권리신장을 위한 ‘생활밀착형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장성철 바른미래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제주도연합 여성농민권리신장 정책제안에 대한 공약발표을 발표했다.장 후보는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제주도연합(이하 제주여성농민회)이 제시한 9대 핵심 요구 사항과 관련하여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운영지원, 성평등교육실시 강화, 이주여성농민 정착 지원 강화, 여성친화형 농기계 개발·보급 등의 여성농민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을 온 도민과 함께 봉축 드립니다.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연등처럼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온누리에 빛나기를 기원합니다.너와 나의 것에 대한 집착을 벗고,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로 세상을 아름답게’하는 불제자가 이 땅에 많이 탄생되길 기대합니다.서로의 차이, 여야 진영 대결을 넘어 널리 화합을 이루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은 오늘 우리가 되새겨야 할 상생과 포용의 정신입니다. 원칙과 신뢰가 살아 숨쉬는 깨끗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가야 합니다.부처님 생조시 연등행렬에서 가장 가난한 여인이 정성으로 밝혔던 연등이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21일 ‘내 삶을 바꾸는 문대림의 약속’ 18대 핵심공약의 여섯 번째로 ‘다함께 모시는 어르신’ 공약을 내놨다.문 후보는 “치매안심병원 신규 조성과 효심가득한 장기요양보험 본인부담금 상한제(치매안심제)를 도입해 어르신 부담을 줄이고,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3대 포용 무상복지 실현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이어 문 후보는 “지난해 기준 제주의 노인 인구는 14.7%로 고령 사회에 이미 진입했다”며 “이에 발맞춰 우리 사회의 중요한 축인 어르신들이 은퇴 후에도 지속적으로 ‘내 일’을 가지고
무소속 김명범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 도의원선거 예비후보가 20번째 우리 동네 정책 리포트 발표를 마치면서 ‘사람이 몰려드는 우리 동네, 더불어 행복한 우리 동네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김명범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직후 매주 화․목요일 2회에 걸쳐 발로 뛰고, 주민과 소통하면서 발굴한 지역 현안 과제와 해결 방안,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총 20편의〈우리 동네 대변인 김명범, 우리 동네 정책 리포트> 발표를 마무리 했다.그는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 선거구가 극심한 인구 유출로 인한 취약계층과 고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