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태민 후보는 애월읍은 26개 마을과 자연부락에 인구가 3만6천여명으로 급증한 한가운데 교통체제개편에서 제외된 해안도로 마을과 제안로 중산간 지역 마을 주민 교통편의를 위해 애월읍 해안도로와 제안로에 대중교통 노선 개설을 통해 더불어 행복한 애월읍을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고태민 후보는 애월읍 해안도로에는 5개마을이 접해 있는데 일부 지역주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2㎞ 이상 걸어가야 하고, 관광객들 역시 해안 절경을 찾기 위해 마땅한 대중교통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다. 또한 ‘16년도 개설한 제안로에도 중산간 7개 마을이 접해
무소속 원희룡 제주지사 예비후보는 후보 토론회에서 자신을 폭행한 혐의호 체포된 제2공항 반대주민 김경배씨(51)의 선처를 바란다고 23일 밝혔다.원 후보는 이날 대변인 논평을 내고 "김경배씨가 체포되었다는 소식에 깊은 유감"이라며 수사를 맡은 동부경찰서에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그러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는 반의사불법죄가 아니어서 김씨는 피해자의 의사와 무관하게 계속해서 수사를 받게된다.원 후보는 "의료진은 김경배씨의 몸 상태가 아직 좋지 않다는 의견을 피력하였다고 알고 있다"며 "김경배씨도 본인의 몸상태가 나아지면
“원희룡 예비후보는 조직폭력배 및 불법 카지노환치기 업자와의 각종 이권 개입에 연루된 자신의 최측근을 공직인사시스템을 무너뜨리며 도청 주요 요직에 편법 채용한 사실 하나만으로도 도지사 후보 자격을 이미 상실했다”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23일 대변인 논평을 내고 이같이 주장했다.그는 “게다가 언론에 보도된 대로 제2공항, 신화역사공원, 도두하수처리장, 치안센터 이전 등에 개입을 시도하며 제주도청을 쥐락펴락해온 최측근의 전횡과 이권개입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며 “원 후보가 이를 묵인 또는 비호한 혐의가 밝혀지면
원희룡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골프장 명예회원’과 관련하여 사실을 왜곡하고 저희 타미우스 골프앤빌리지와 저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데 대하여 타미우스 골프앤빌리지의 회장인 저는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힙니다.다 음1. 타미우스 골프앤빌리지(이하 ‘타미우스’라 합니다.)는 2002년 창사 이래 전국의 수많은 골퍼들로부터 사랑받는 명품 골프장으로 100여명의 임직원과 150여억 원 이상의 지방세 납부를 통해 고용과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는 향토기업입니다.도내 회원제 골프장 입장료에 적용되는 개별소비세는 역대 제주 도정의 노력으로 내·
김방훈 제주도지사 후보는 2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6700여명의 퇴직 공무원을 자원봉사자로 활용하여 부족한 행정력을 보충하고, 공직 경험과 인맥을 바탕으로 제주지역 발전과 주민 행복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제주특별자치도 퇴직공무원 자원봉사 지원센터’ 설립을 48호 공약으로 내놓았다.김방훈 후보는 이를 위해 현재 공무원연금공단에서 운영 중인 ‘제주상록자원봉사단’의 회원 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자원봉사센터와 별개로 ‘가칭 제주특별자치도 퇴직공무원 자원봉사센터’를 설립하겠다고 했다.김방훈 후보는 “제주도내 인구가
고은영 녹색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며칠 전 고병수 한국일차보건의료학회 회장을 만나 제주도의 의료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고은영 후보는 면담을 통해 1차 의료의 중요성, 공공 의료 강화에 대해 공감하면서 그와 관련하여 준비하고 있는 정책들을 제시한 후 고병수 회장으로부터 조언을 청취했다.조언을 청취한 후 고은영 후보는 “현재의 지역보건의료 시스템은 영리병원이라는 명칭만 사용하지 않았을 뿐 이윤을 중심으로 구축되어 왔고 공급자 중심으로 제공되어 의료의 사각지대를 만들어왔다. 그리고 2017년 제주도 공공보건기관 현황을 보면 간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선거 예비후보는 8일 “장애인시설 생산물품의 판로 개척을 위한 장애인시설 인증 장벽을 낮추는 조례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원 후보는 이날 제주시 월평동 소재 장애인복지시설인 ‘무지개마을’에서 정책간담회를 통해 “장애인시설의 수익은 100% 장애인 고용안정을 위해 재투자된다는 점을 감안해 사회적기업 수준의 우선구매율 권고를 통해 경쟁력 확보시켜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원 후보는 “제주지역 최초의 노숙인 시설로 개원한 장애인 복지시설인 무지개마을에는 현재 노숙인을 비롯한 정신장애인, 알코올 중독자, 치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도민 모두에게 편리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보편적인 도시 조성과 도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 요인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 재난안전관제시스템 구축 및 경로당과 어린이집 그리고 각급학교에 공기청정기를 보급해 미세먼지에 대응토록 해나가겠다”고 공약했다.문 후보는 23일 ‘내 삶을 바꾸는 문대림의 약속’ 18대 핵심공약의 여덟 번째로 ‘안전한 도시, 편리한 교통’의 공약을 발표했다.문 후보는 “현행 대중교통체계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제주형 대중교통체계를 완성하고 시민의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제주도의원선거 일도1 이도1 건입동선거구 박왕철 예비후보는 23일 지역구의 생활복지를 확대하고 지원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했다.박왕철 예비후보는 “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의 경우 젊은 사람들 보다는 오랫동안 지역을 지키며 살아온 사람들이 많은 만큼 현재 살고 있는 분들에 대한 복지가 확대되고 지원되어야 한다.”면서 “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쾌적한 경로당과 노인쉼터 등을 확대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 밀착형 복지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함께 모이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며, 다양한 프로그램
원희룡“노 전 대통령께 존경과 감사의 뜻 올립니다”4월에 이어 5월이 왔습니다.오늘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9주기를 맞는 날입니다.대통령님이 가신지 어언 9년.가장 인간적인 대통령으로서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해 모두의 정치를 하셨던 그 정신에 먼저 존경과 감사의 뜻을 올립니다.특권과 반칙이 발붙일 수 없는 나라, 상식과 원칙이 대우받는 사회, 노무현의 꿈은 우리 모두의 꿈입니다. 그 꿈과 목표 또한 특정세력과 정당의 영달을 뛰어넘는 것이었습니다.노 전 대통령님과 비록 당은 달리했지만 동시대에 정치를 한 사람으로서 노무현의 정신을
강철호 무소속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제주시 이도2동 갑, 사진)는 23일 보도 자료를 통해 “질 높은 복지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고, 노동에 비해 어려움을 겪는 사회 복지 시설 종사자들의 처우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지원을 확대해야 된다”고 밝혔다.그는 “특히 노인 복지 시설 종사자는 취약계층, 사회적 약자를 돕는 직종임에도 불구하고 처우는 너무나 열악한 상황"이라며 "노인 수발, 노인 일상생활 지원 등에서 보편적 처우 개선을 이루도록 제주특별자치도 복지 예산이 충분히 확충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한, "노인 복지
“지난 15일 저에게 제주도지사 출마를 촉구한 ‘신사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랑과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께서 제 대답을 듣기 위하여 오늘, 5월 23일 미리 예약해 두었던 이 자리를 빌어서 제 말씀을 드리는 것이 당연한 도리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출마 촉구를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죄송합니다“신구범 전 제주지사가 23일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6.13지방선거에 출마할 뜻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신 전지사는 “여러분이 지적하는 것처럼 정책은 오간 데 없고 비방과 폭로, 고소 고발이 난무하는 시정잡배의 뒷골목 같은 이
6.13지방선거 성산읍 민주당 도의원 고용호 예비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주민들께 보고했다.고 후보는 "성산읍지역 급수문제 해결을 위해 성산읍 지역에 90여억원을 투자하고 있다"며 " 성산항 대단위 개발을 위해 용역중이며, 신천항 개발을 위해 20여억원의 예산을 반영하여 사업추진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시흥 용눈이 구간 군도 확장포장공사 총사업비 33여억원 중 토지보상비 6억, 통행로 확보를 위해 5억원을 반영했다"며 "성산읍 노인 복지회관 건립을 위해서 고성리 1549-1번지에 2
원희룡 캠프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을 해소하고, 확실한 행복을 맛볼 수 있도록 ‘소확행’ 약속을 발굴해서 깨알공약7을 발표했다.원 희룡 후보는 “2012년 시작된 ‘작가의 산책길 사업’은 서귀포 원도심에 위치한 이중섭미술관, 매일올레시장, 칠십리시공원 등 4.9㎞ 구간을 도보로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코스 곳곳에서 특색 있는 참여형 거리 공연이 이루어지고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해 2017년에는 관광객과 도민 1만1300여명 참여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작가의 산책길 사업 활성화를 위해 ‘주민
조천읍 도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현길호 예비후보가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주민학습 프로그램 ‘조천배우미’를 상설 운영하겠다고 밝혔다.현 예비후보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에게도 삶의 질과 소득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며 “주민학습 프로그램 ‘조천배우미’를 운영하여 조천읍에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그는 또한 “구체적 내용으로는 주민의 삶에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는 감귤 및 1차산업 관련 학습 프로그램 그리고 마을 공동체 사업 등에 대한 주민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주민학습 프
노무현 대통령께서 우리 곁을 떠나신 지 어느덧 9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우리는 당신을 잊지 않았고, 마음속 깊은 곳에서 기억하고 있습니다.2016년 겨울 우리 국민들은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엄동설한에 거리로 나갔고, 2017년 5월 ‘깨어있는 시민의 힘’으로 제3기 민주정부 시대를 열었습니다.2009년 5월은 우리를 애통하게 했지만 그때 그 애통함이 ‘기회는 평등해야 한다’고, ‘과정은 공정해야 한다’고, ‘결과는 정의로워야 한다’는 열망으로 노무현 대통령께서 이루시고 싶어 하셨던 세상을 만들게 된 초석이었음을 저희는
고은영 녹색당 도지사 후보와, 오수경·김기홍 비례대표 예정자는 23일 오전 10시 신화역사공원 앞에서 ‘JDC해체 로드맵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고은영 후보는 “JDC가 대표적으로 추진한 헬스케어타운과 신화역사공원 사업의 경우 사업이 상당부분 진척되면서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헬스케어타운은 영리병원을 기반으로 한 대규모 숙박시설에 불과했고 신화역사공원은 대규모 놀이·휴양시설을 배경으로 한 대형 카지노 시설이었다. 당초 사업이 기대한 제주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이나 제주의 신화나 역사와는 거리가 먼 사업으로 변질되었다”며 JD
제주시 외도동에 건립중인 제주장애인스포츠센터는 작년 3월 개관 예정이었으나, 1년도 더 지난 지금까지도 개관이 불투명한 상태로 굳게 닫혀있다.착공이후 지난 4년 동안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제주도와 시공업체 사이의 갈등과 입장차이가 커졌고, 이로 인해 지체보상금과 공사대금지급 등의 법적다툼까지 진행중에 있다.이에 대해 송창권 예비후보는 "사업비 160억원이 투자된 제주장애인스포츠센터가 1년 넘게 방치되고 있다는 점이 너무 안타깝다"며 "현역 도의원이 더 적극적으로 제주도와 시공업체 사이의 문제를 조율하고 이 문제를 하루빨리 해결
"이제는 지방의회 선수교체가 필요합니다"정의당제주도당은 23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서 정의당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강진숙 정의당서귀포시 위원장, 고병수 탑동 365의원 원장, 김보성 전 정의도당 위원장, 임천행 공공운수노조 아시아나 제주지회장, 현애자 전 국회의원등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정의당제주도당은 "당 체제를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개편한다"며 "반드시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겠다는 각오로 앞으로 남은 기간을 거침없이 달려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이어 "국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일도2동(을)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희현 예비후보(현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스포츠위원장)는 23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주민원탁회의를 정례화하여 일도2동을 제주에서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 최우수 동으로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김 예비후보는 “원탁회의(圓卓會議)는 동그란 형태의 탁자에 둘러앉아 의견을 나누는 회의를 일컫는 말로 지난해 일도2동 주민100인 원탁회의가 동차원에서 처음 시도됐다”며 “주민 100명이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동네의 역사와 문화를 공부하며 주민들 스스로 지역의 문제점을 찾아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