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서부권 교육의원 김창식 후보는 5월 28 일 보도자료를 내고 “읍면 및 도서지역 학교에 교육 활동비를 지원해 계층간 교육격차를 일부라도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김창식 후보는“읍면과 도서지역학교 등 제주시 동지역과 멀리 떨어진 학교는 학생들이 방과후 학교 운영이나 교육과정에서 특정 교과의 강사를 구하기 힘들고, 오려고 하지 않는 실정”이라며“읍면지역이나 도서지역의 학교는 교육 활동에서 동지역의 학교와 많은 격차가 생기는 이유”라고 지적했다.이에 김 후보는“읍면 지역이나 도서 지역에 학교장이 필요로 하는 인적 자원이나 학습 자료
“현길호, 토론회 반대 무산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이다”지난 24일 제주도의원(제주시 조천읍)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현길호 후보가 무소속 김종호 예비후보 반대로 토론회가 무산됐다고 주장했다.김종호 조천읍 제주도의원 선거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3월 19일 현길호 후보가 토론회 제안한 것에 대해 원칙적으로 찬성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후보는 “전제 조건으로 후보간 정책 토론을 제안하기 이전에 지역 주민들에게 그동안 민생을 돌보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 하는 것이 우선이 선행 돼야 한다고 분명히 밝혔다”며 “3월 19일
제주시 용담1동·용담2동 도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영심 후보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김영심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방자치단체가 독점적으로 행사해 왔던 예산편성권을 지역주민들에게 돌려주겠다며 주민참여예산제도가 실시되고 있다”며 “청년, 여성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도록 해 취지를 더욱 살려야한다”고 말했다.김영심 후보는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의미 있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이 제도를 통해 청년문제를 비롯해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겪고 있는 삶의 문제 해결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선거 제주시 삼양/봉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은정후보는 봉개 소각장 사용종료후 지역주민지원 시설로 전환되어야 하겠다고 말했다.김은정 예비후보는“봉개지역의 쓰레기매립장과 소각장이 사용종료 된 후에는 안정기를 거쳐, 소각장의 경우 봉개의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시설을 만들고 이를 주민들이 직접 운영 할 수 있는 주민을 위한 시설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 후보는 “특히 지역의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주민지원시설과 명림로를 잇는 도로를 만들어 연결한다면 절물휴양림과 4
“문대림 후보의 거짓말 만천하에 드러나, 애초에 없는 증거 만들 정치 공작 멈추고, 스스로 물러나라”원희룡 도지사 후보는 27일 대변인(강전애) 논평을 내고 문대림 후보의 거짓말이 만천하에 드러났고 도민들을 더 이상 속이려 하지 말고 후보직을 스스로 내려놓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원 후보측은 “문 후보는 지난 25일 후보자 합동 TV생방송 토론에서 거짓말로 도민들을 현혹시키고, 문 캠프와 민주당을 동원해 거짓말을 기정사실화하는 문자를 대량으로 살포하면서 도민들을 철저하게 우롱했다”며 “문 후보는 거짓말에 대한 사죄대신 27일 대변
문대림, 허위사실공표 경위 밝혀라!문대림 후보는 원희룡 후보와 배우자가 비오토피아 특별회원으로 혜택을 받아온 근거라며 제시한 자료 사진을 입수한 경위에 대해 밝혀라.문 후보의 주장은 비오토피아 전 주민회장인 박종규 씨의 증언으로 모두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원 후보가 박 회장의 특별회원 제안을 단박에 거절했다는 것은 주지된 사실이다. 박 전 회장은 이미 이사회에서 원 후보를 특별회원으로 위촉하기로 결의하였는데 원 후보 본인이 거절함에 따라 회장으로서의 체면 때문에 주민회에 원 후보의 거절사실을 알리지 못했다고 기자회견에서 일관되게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정상회담은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체제 구축을 재확인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환영했다.문 후보는 이날 환영의 메시지를 통해 “남북 정상이 4.27 판문점회담에 이어 지난 26일 북측 판문각에서 만난 것은 앞으로 언제 어디서든 격식 없이 만나 서로 머리를 맞대고 민족의 중대사를 논의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딘 것”이라고 평가했다.문 후보는 “양 정상이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앞으로도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서로 통신하거나 만
박용모 자유한국당 제주도의원 구좌.우도선거구 예비후보는 27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장애인 건장주치의제 도입 등 장애인에 대한 복지제도가 실제 생활에 불편함 없이 연계 되도록 개선하겠다”고 공약했다.또한 박 후보는 “장애인 이동권을 더 한층 보장하고 장애등급기준도 폐지토록 추진해 각종 복지혜택이 골고루 전해져 소수라도 소외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장애인의 욕구와 환경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정부는 2019년 7월부터 ‘장애등급제’를 단계적 폐지를 한다고 했다”며 “이에 제주도는 2019년 1
"비오토피아 특별회원으로 이름 올린 3인 유력자, 법인카드 등 비오토피아 이용내역 철저히 밝혀야 한다"문대림 제주도지사 후보는 27일 오후 4시 후보자 선거사무소에서 대변인 기자회견을 갖고 이렇게 주장했다.문대림 후보 홍진혁 대변인은 "문 후보 캠프에서는 지난 25일 KCTV제주지사 후보자 합동토론회에서 원희룡 지사의 2014년 비오토피아 '특별회원권' 수수의혹을 제기한바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동 의혹제기에 대해 전 비오토피아 주민회장인 박 모씨는 기자회견에서을 통해 원희룡 지사에게 '비오토피
원희룡 제주도지사선거 후보(무소속)는 지난 25일 TV토론장에서 원 후보와 배우자에 대해 비오토피아 특별회원 혜택을 누렸다는 허위사실을 공표한 문대림 후보를 26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하기로 했다.또 비오토피아 특별회원 혜택을 누렸다는 허위사실들을 문자메시지와 SNS(사회관계망) 등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유포한 문캠프 및 관련자들도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선관위에 고발키로 했다.원 후보는 이날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문대림 후보의 비오토피아 특별회원 의혹 제기에 대한 기자회견’을 통해 “특별회원 제안을 단박에 거절했다”며
비오토피아 전 주민회장 박종규씨는 5월 26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문대림 후보가 주장하고 있는 원희룡 후보와 배우자에 대한 비오토피아 특별회원 논란은 모두 거짓이라고 밝혔다.문 후보는 25일 KCTV와 제주의 소리, 제주일보가 공동주최한 도지사후보 합동 토론회에서 원 후보와 배우자가 비오토피아 특별회원으로서 혜택을 받으며 시설을 이용해왔다는 허위사실을 주장했다.문 후보는 본인의 주장에 대한 근거가 있었다면 이를 당장 제시하라!문 후보의 발언은 명백한 허위사실공표이고 이에 대한 응분의 법적 책임을 져야함을
원희룡 도지사 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소 · 확 · 행 ’ 깨알공약 10호로 ‘어르신 이송 돕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동·서부에도 설치’ 등을 발표했다.이번 지원센터 공약은 서비스 대상연령도 확대 등이 포함됐다.▲ 배경 및 현황○ 중산간 지역에는 병· 의원이 없어서 고령 주민들이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많음○ 현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서비스는 노인의 경우 ‘일시적으로 휠체어를 이용하는 사람으로서 대중교통수단의 이용이 어려운 사람’만을 대상으로 하여, 거동이 불편한 노인은 대상에 포함되지 않음○ 최근 행복택시가 운영되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지난 25일 원희룡 후보와 원 후보를 위해 집회를 주최하고, 참석자들에게 기부행위를 한 것으로 추정되는 성명불상자 등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선거운동기간위반죄, 기부행위 등)’ 혐의로 서귀포시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도당은 이날 고발장을 통해 “성명불상자 A씨는 원 후보의 당선을 위해 지난 23일 오전 11시경부터 서귀포시 소재 노블컨벤션웨딩홀에 학교 졸업 동문, 학원 교사, 농업단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하는 집회를 마련했고, 원 후보는 같은 날 오전 11시40분경에 도착해 약 15분간 마이크를 이
녹색당 고은영 제주도지사 후보는 구좌읍 체육관에서 시작하는 제23회 국제 관광마라톤 대회에 참여한 도민들과 인사를 나눴다.고은영후보는 마라톤 참가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안전하게 끝까지 완주하길 응원한다”며 격려했고 행사를 지원하는 김녕리 부녀회 등 마을 단체들에게도 “공동체를 위해서 늘 애쓰시는 모습에 존경을 표한다”며 노고를 치하했다.고은영후보는 “제주의 아름다운 해안이 주코스인 국제관광마라톤대회는 청정 제주를 느낄 수 있는 대회”라며 “제주의 자연이 파괴된다면 제주 마라톤 대회의 매력도 반감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오늘도 행사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어제 북미정상회담을 취소하겠다는 친서를 북한 김정은 위원장에게 보냈다가 하루 만에 입장을 바꾸었다.정의당은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취소결정은 북한이 비핵화의 선제적 조치로 풍계리 핵실험장을 폭파하고,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 한미정상이 머리를 맞댄 직후 발표한 것으로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처사였다. 입장을 바꾸어 다행"이라고 안심했다.이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는 변함없는 목표이자 세계인에 대한 약속이다. 65년 분단체제를 넘어 항구적인 평화체제로 나가고자하는 우리 국민들의 열망은 결코 좌절될 수
제주특별자치도의회(구좌읍·우도면)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경학 예비후보가 ‘공유재산 관리 조례’를 개정해 고령영세농민들이 경작하는 농경지의 공유재산 대부료를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김경학 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 농가 가구당 부채가 6500만원으로 전국에서 제일 높은 상황에서 공시지가도 매년 오르고 있어 공유토지를 경작하는 고령영세농의 경제적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이같은 공약을 제시했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은 2015년 12.4%, 2016년 28.5%, 2017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27일 “도민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생활밀착형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그간 운영해온 ‘생생정책발굴단’의 ‘생생생활공약’ 1,2호로 ‘제주도민 항공료‧뱃삯 반값, 택배비‧물류비 반값’을 채택했다”고 밝혔다.문 후보는 “생생생활공약 1,2호를 묶어 ‘제주도민 이동권‧물류비 지원프로젝트’라 이름 붙였다”고 소개한 뒤, 1호 공약으로 “제주도민들의 자유로운 육지부 나들이를 위해 항공료와 뱃삯의 50%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생생생활공약 1호와 관련, 문 후보는 “우리 국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이도2동을(이도2동·도남동)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김명만 예비후보는 작은도서관 운영을 통해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공약을 내놨다.김명만 예비후보는 27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이도2동에 위치한 신성경로당에 작은도서관을 설치, 아이들의 독서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작은도서관 사업은 김 예비후보의 제 10대 의회 공약사항이다. 그간 도서관 운영 여건을 만들었고, 시설 및 인허가 등의 행정절차가 남아 있는 상태다.앞서 김 후보는 제10대 의정활동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 작
제주도의원 선거 일도2동(갑)에 출마하는 박호형 후보(더불어미주당)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구 고령화로 인해 치매 환자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치매 어르신의 실종 위험도 증가하고 있고 그에 따른 치매 가족의 부양부담도 증가하고 있으므로 치매 노인 실종 예방 및 복귀 지원 서비스에 대한 보다 강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박호형 후보는 “손목에 밴드형 기기를 착용하면 관내 어디에 있어도 위치 파악이 가능하고 이동경로와 활동량 등의 세부정보를 보호자와 관리자가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며 “서울시 구로구가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의원 제주시 중부선거구 김장영 후보는 26일 제주지역 장애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지원을 위하여 특수학교 통학버스 안전요원(통학버스 실무원) 배치를 공약으로 제시했다.김장영 교육의원 후보는 “제주지역의 경우 특수학교 통학버스는 관계법령에 정해진 안전요원이 배치되지 않고 있고, 다른 지방의 경우 교육공무직으로 채용해안전관리를 하고 있으나 제주에는 이마저도 없는 실정”이라고 밝히고, “통학버스 안전지도 실무요원 수요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여 연차별 배치계획을 수립하겠다”고 약속했다.김장영 후보는 또 “계획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