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 서귀포관악단의 기획공연 ‘토요 힐링 콘서트’가 다음달 4일 오후 3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다.지친 일상 속 음악으로 휴식을 선물하는 토요 힐링 콘서트는 23년의 첫 공연을 맞이해 다양한 악기로 구성된 팀들이 공연할 예정이다.먼저 14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Wind Choir가 공연의 문을 연다.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색소폰, 트럼펫, 호른, 트럼본, 유포니움, 튜바, 타악기 등 11개의 악기로 구성된 이 앙상블은 요한 스트라우스 1세의 ‘라데츠키 행진곡’과 메레디스 윌슨의 ‘더 뮤직 맨’, 해롤드 L
전시/공연
박지현 기자
2023.01.25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