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예비후보가 4일 제주시 을 지역 도의원들 및 비례의원과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강성의, 김경미, 김기환, 박두화, 박호형, 한동수, 현길호 의원이(가나다순) 함께했다. 제주도의회 의장인 김경학 의원과 한권, 홍인숙 의원은 출장 등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불참했다.간담회에서 김 예비후보는 "제주의 미래를 여는 여정에 함께해달라"고 당부했다.참석한 도의원들은 "제주의 미래를 열기 위해 김한규 예비후보의 승리가 꼭 필요하기에 전적으로 지지한다"며 "원팀이 되어 압도적인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서귀포 혁신도시를 대상으로 한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 선정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서귀포시 혁신도시 대상사업은 국비 7 억 등 총 11 억원이 투입된다.'혁신, 예술로 완성하는 서귀포'를 주제로 △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 예술과 기술 융합의 미래형 예술축제 △ 서귀포 아시아 뮤직 페스티벌 △ 서귀포 난장 (거리예술제) 등을 펼친다는 계획이다.위 예비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문화예술재단과 제주도 등이 추진한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 선정을 환영
녹색정의당 지도부가 총선 승리를 위한 지지세 확보를 위해 제주를 찾았다. 녹색정의당은 "녹색 자연을 간직한 제주야말로 저희 당과 가장 닮은 지역, 녹색정의당으로 던져주실 표 하나 하나의 효용성이 가장 클 지역"이라고 말했다.녹색정의당 지도부는 4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회견에 김준우 상임대표와 김찬위 공동대표가, 제주도당에선 김순애 제주녹색당 운영위원장, 부순정 제주녹색당 사무처장, 강순아 예비후보와 김옥임 도당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대표는 회견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엔 제주
제주시 을 선거구 국민의힘 김승욱 예비후보가 원도심 살리기 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련 법규를 개선하겠다고 공약했다.김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 칠성로상점가를 비롯해 원도심 일대를 살리려던 제주시 차 없는 거리 푸드트럭 도입계획이 무산됐다. 지난달 28일 제주도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칠성로상점가 차 없는 거리 푸드트럭 도입 계획과 관련해 '다른 장소를 찾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이어 "푸드트럭은 한때 정부가 나서 푸드트럭 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창업을 독려했던 정책사업이었다. 푸드트럭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일 문대림 예비후보(제주시 갑)를 중앙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했다.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는 총선을 앞둔 민주당의 사령탑 역할을 하며, 민심을 소상하게 정확히 파악해 당과 전국 각지 후보의 공약에 반영하고 전국 승리를 위한 전략을 도출하게 된다.문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역할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동시에 제주시갑 승리는 물론 더불어민주당의 전국적 승리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문 후보는 "‘제주도에 좋은 건 대한민국에도 좋은 것’이라는 생각 아래, 더불어민
제주시 을 지역구에 지난주 단수 공천이 확정된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예비후보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한규 예비후보는 4일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권이 국민을 무섭게 생각하지도 않고, 국민의 아픔에 공감하지도 못하고, 국민의 이익이 아니라 자기의 특권을 지키기에 급급한 비극적인 상황"이라며 "과거 권위주의 정권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도민들이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회견에서 그는 "2년 전 제게 기회를 주시면 제주를 위해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약속드렸다”며 “저를 지지해준 자랑스런 제주 도민들이 그간 제 의정활
제주시 아라동 을 선거구에 나서는 진보당 양영수 예비후보가 지역 유권자를 향해 ‘아라동엔 일 잘하는 동네 일꾼, 지역정치인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세몰이에 나섰다.양 예비후보는 3일 오후 4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아라동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을 섬기는 도의원이 되겠다. 아라동 민원상담소를 매월 첫 번째 일요일 오후에 정기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아라동 주민분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살피고, 주민분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실천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양 예비후보는 또 “양영수는 20년 동안 꿈쩍 안 한 택
제주시 을 선거구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예비후보가 오현고 학부모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제주-서울 간 학생·학부모들의 정보력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지난 2일 간담회에 참석한 오현고 학부모들은 입시를 앞둔 고등학생들에 대한 제주 기성세대의 관심과 지원에 더불어, 서울 학생들과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입시 컨설팅 등을 통해 정보 격차 문제를 해소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김 예비후보는 "예체능 학생 지원 시스템 마련, 도서관 등 학교 노후 시설 개선, 인터넷 강의 비용 지원, 돌봄 지원 확대
서귀포시 선거구에서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표심 공략에 나섰다.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엔 민주당 문대림-김한규 예비후보를 비롯해 전현직 도의회 의원 30여명, 각계 단체장 및 당원, 지지자 등 2000여명이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뤘다.위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대한민국은 많은 위기에 봉착해 있다. 서귀포 또한 그렇다. 이 위기를 기회와 변화로 만들기 위해서는 경험과 역량있는 일꾼이 필요한 시대"라고 말했다.이어 "저 위성곤은 도의원 3선, 그리고 국회의
제주시 을 선거구에 나서는 국민의힘 김승욱 예비후보가 1일 오전 조천 제주항일기념관 내 창열사를 참배하고 제105주년 삼일절 기념행사에 참석했다.김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는 105년 전 이곳 조천에서 네 차례 만세운동을 했다”며 “조천만세운동은 제주에서 전개되는 다양한 민족해방운동의 모태로 도민들에게 주권 사상과 민족의식을 심어준 항일운동이 됐다”고 말했다.이어 김 후보는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꽃 피운 자주독립의 정신을 이어받아 제주의 새로운 봄을 위해 ‘70만 도민 행복’을 실현하는 참 일꾼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제주시 갑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가 1일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서귀포시 법정사를 방문했다.문 예비후보는 이날 항일운동 송치자 66인 형사사건·수형인 명부를 기리기 위한 기념탑과 무오 법정사 항일운동에 참여한 700여 명의 투사들, 항일운동에 참여해 송치된 66인의 신위를 모신 의열사를 찾았다.문 예비후보는 “조선이 독립국가라는 것과 조선 사람들이 나라의 주역임을 외치던 함성과 투쟁이 있었기에 번듯한 현재의 나라를 세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그는 “제주는 어느 지역보다 항일운동의 뿌리가 깊고, 무오 법정사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고기철 예비후보가 3.1절을 맞아 법정사를 찾아 '3.1절을 맞아 시민동료 여러분과 함께 오늘은 그들의 숭고함을 기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고 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3.1 독립운동은 온 국민이 함께 식민지배에 맞서 자유와 독립을 외친 운동이었다"며 "3.1항쟁보다 무려 5개월빠른 1918년 10월, 우리 서귀포시 대한독립만세의 외침이 뜨겁게 울려 퍼졌다"고 말했다.이어 "당시10월에 700명이 서귀포시 법정사에 집결하여 독립만세 운동을 전개했다"며 "제주의 3대 독립운동 불리우는 ‘1918년 법정사
제주시 을 선거구에 나서는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일 제주항일기념관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했다김 예비후보는 SNS를 통해 "3.1운동은 침략주의와 강권주의를 배격하고 정의와 인도주의라는 우리의 정신을 공고히한 독립운동"이라며 "일제의 가혹한 탄압에도 우리는 3.1운동을 통해 독립을 선언하고 민족의 힘찬 도약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3·1독립운동의 의미를 강조했다.김 에비후보는 "칠흑같은 어둠 속에서도 역사의 힘을 믿으며 대한민국의 정신을 바로 세운 자랑스러운 선조들께 깊은 존경을 바칩니다"라고 헌사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2년이 다되가지만 대통령 선거 당시 내세웠던 제주 지역 주요 공약들이 제대로 추진되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제주시 갑 선거구 문대림 예비후보는 29일 윤 대통령이 선거 시절 내걸었던 관광청 신설, 제주 신항만 건설, 컨테이너 부두 추가, 혁신 물류 배후단지 조성, 미래 모빌리티 전후방 생태계 조성, 메디컬 푸드, K-뷰티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의 공약이 전혀 실행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이 밖에도 윤 대통령은 제주 4.3 완전한 해결(유족 요양시설, 복지센터, 4.3 추모제를 국가적 문화제로 승화), 상급
국민의힘 김승욱 예비후보(제주시 을)는 28일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소재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현장을 방문해 운영현황에 관해 설명을 듣고 시설을 살펴봤다.이와 관련 김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의 자연환경 보존에 관심이 많았다"며 "도내 각종 쓰레기처리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고자 방문한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지난 2019년 12월 말 준공한 환경자원순환센터는 환경 자원화 첨단시설로서 폐기물 소각 시 발생한 열로 전국 최대인 19.2MW의 발전설비를 가동해 연평균 601.4kW/Ton의 전기를 생산해 137.44억 의 매
제주시 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예비후보가 29일 첫 공식일정으로 제주 4·3 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했다.이날 현길호 도의회 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강성의, 김기환, 박호형, 박두화, 한권, 한동수, 홍인숙 도의원과 김창범 제주4·3유족회장을 비롯한 유족회 임원들이 함께했다.김 예비후보는 참배 직후 "지금까지 제주4·3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수많은 노력이 있었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다"며 "참배에 함께해준 도의원들과 협력해서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이어 김 예비후보는 "수많은 도민들의 희생과 헌신 위
서귀포시 선거구에서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예고했다.위 후보는 다음달 2일 오후 4시 서귀포시 동홍사거리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서귀포시 동홍로 63)에서 개소식을 열고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지난 25일 서귀포시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로 단수공천된 위 후보는 이날 ‘서귀포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핵심 공약’ 을 발표한다.개소식에 앞서 위 후보는 "재선 국회의원으로 원내정책수석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로 일하며 중앙에서 쌓은 경험과 실력, 네트워크를 오직 서귀포 발전을 위
제주시 갑 선거구 국민의힘 김영진 예비후보가 집단행동에 나선 전공의들을 향해 '의사가 있을 곳은 거리 아닌 병원"이라며 비판을 쏟아냈다.김 예비후보는 28일 보도자룔를 통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한 집단행동으로 인해 ‘의료대란’이 현실화된 가운데 전체 전공의 중 80.6%가 사직하고, 72.2%는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다수 말기암 환자의 수술뿐만 아니라 항암치료조차 받지 못한다는 소식이 날마다 쏟아지는데, 정작 책임을 통감해야 할 의사협회는 자신들 때문에 환자가 피해를 입은 사
서귀포시 선거구의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제주시갑 지역 유권자들이 시급하게 해결하기를 바라는 민생문제로 '도로교통 문제와 주차장 확보를 위한 인프라 조성'을 최우선으로 선정하고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문 예비후보는 28일 정책 자료를 통해 "제주 지역 자동차 등록 대수는 69만 1638대(2023년 1월 기준)로 1인당 0.59대, 가구당 1.31대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에서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렌터카 및 타지역 등록차량(등록차량의 10~15%) 등이 더해지면서 교통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선다.28일 예비후보 등록 직후 김 의원은 "이번 선거는 제주의 발전 방향과 미래 비전 결정하는 선거"라며 "제주의 미래를 열기 위한 다양한 비전들을 도민들과 함께 나누며 열심히 선거운동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김 의원은 제주신성유치원, 제주북초(77회), 제주중(45회), 대기고(7회),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법학 석사와 하버드대 로스쿨 석사를 받았다. 이후 변호사로 활동하던 중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역임했다.2022년 5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