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지난 1월 3일 오전 11시 30분 제주도체육회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2020년 제주도체육회 신년하례회’에 참석해 “체육시설 확충과 체육인 복지 증진을 통해 더 좋은 스포츠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원 지사는 이와 함께 4대 프로 스포츠와 국제대회 유치, 2020년 도쿄올림픽 대비 타깃형 전지훈련 유치강화 등 제주도를 전지훈련 거점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유치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한 가운데 제주녹색당은 6일 “논란이 끊이지 않는 도쿄올림픽의 문제를 전혀 직시하지 않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었다
포근한 날씨를 보인 지난 3일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민속마을 공터에는 초가지붕을 이을 집줄놓기 작업으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제주도는 성읍리초가장을 도무형문화재19호 로 지정해 성읍민속마을 초가의 원형을 보전하고 있다.
원희룡 지사는 “올해 민생경제 활력화를 제1의 목표로 하는 제주도정은 현장 중심으로 가야한다”고 밝히며 “공무원들과 각 기관 단체들이 책상에 앉아서 우리 것만 하는 행정이 아니라 현장에서 출발하고, 현장에서 결과가 나오게끔 하는 행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열린 ‘민생경제 활력화’를 위한 2020 제주특별자치도 시무식에서 공직자들에게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민생 소통을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기존의 시무식 행사는 도청 청사 내에서 개최되어 왔지만, 올해 시무식은 도정 최우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일 “새해를 맞아 청정제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환경관리 등 기반시설을 완비해 나가겠다. 또한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을 담당해 나갈 미래 인재를 키움으로서 제주의 가치와 힘을 기르는데 전념하겠다”고 강조했다.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11시 제주시 메종글래드호텔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0년 제주특별자치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원희룡 지사는 “국내·외 경기 부진으로 경제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제주의 성장통에 더해진 여러 분야의 위기 상황을 우려했다.이어 “올해 제주도정은 당면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주도민, 관광객 등 2000여명과 함께 성산일출봉에서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이했다.원희룡 지사는 지난 12월 31일 성산일출봉 일원에서 열린 ‘제27회 성산일출축제’에 참석했다.원희룡 지사는 신년 메시지를 통해 “2020년 새로운 신년을 맞는 새해 아침이 밝았다”며 “그동안 우리 사회에 있었던 미움과 원망 같은 부정적인 것들은 모두 흘려보내고 새해에는 넓고, 밝고, 서로 화합하는 마음으로 희망찬 한해를 맞길 바란다”고 밝혔다.원희룡 지사는 새해맞이 행사에 앞서 이날 축제를 준비하고 도민들의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일 “새해 제주의 발전과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힘을 쏟겠다”며 “현재 어려운 위기상황을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다지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원희룡 지사는 이날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0년 서귀포 신년인사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원희룡 지사는 “감귤을 비롯한 1차 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모든 공직자들이 힘을 모아 함께 1차 산업을 뒷받침하고, 도민들의 민생을 안정시키는데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신년회를 찾은 서귀포 시민들에게“서귀포시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관장 류도열)은 12월 19일, 4개의 독서문화 동아리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년간의 생생한 자기 생활글쓰기 작품 문집 발간을 기념하는 발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독서문화유공 동아리 및 프로그램 강사에 대한 표창과 재능봉사에 대한 감사도 있었다. 이날 도서관에서 글쓰기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의 독서공간에서 타인으로 만나 10개월 동안 글쓰기를 통해 서로의 삶을 나누고, 이해하고 친밀해지는 과정과 시간을 담아낸 문집 발간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라도서관은 독서동아리 구성과 독서공간 제공
원희룡 지사는 12월 19일, “복지 확장은 우리나라가 앞으로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도 필요한 필수 과제”라며 “인력과 데이터의 통합 등 행정에서도 민간과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새로운 복지모델을 제주에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후 6시 30분, 라마다 호텔 제주에서 열린 ‘2019 제주 사회복지사의 밤’ 행사에 참석해 1등 복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복지정책을 소개하고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원희룡 지사는 “가정과 시설에 편중되어 있는 돌봄서비스를 지역사회로 이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의 ‘사이언스 매직쇼’가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JDC는 지난 12월 18일, 제주혁신성장센터 D동 대강의실에서 한예종과 함께하는 JDC 문화가득 ‘오픈 공연’을 열었다. 2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오픈 공연 ‘사이언스 매직쇼’는 평소에 궁금증이 있었던 일상생활에서의 기초과학을 무대 위에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어린이들은 물론 부모들의 흥미를 이끌어낼 만한 다양한 무대로 진행됐다. 공중부양 페트병, 열기구 날리기, 액체질소대포, 대기압의 세계, 질소 폭탄, 수소폭발, 풍
제주 천연염색의 독창적인 콘텐츠는 물론, 제주에서 생산되는 감·쪽·쑥 등의 천연 원료를 활용한 제주의 천연염색 문화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제주의 바람·소리·색·혼을 담아’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19 제주 천연염색 박람회(2019 Jeju Natural Dyeing Fair)’는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김의근, ICC JEJU) 3층에서 개최된다. 주요 전시 품목은 천연염색을 활용한 염제, 원료, 원단, 생활용품, 의류 등이다. 전시 행사 이외에도 부대행사로 천연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의근, ICC JEJU) 3층에 위치한 갤러리 ICC JEJU에서는 제주지역 작가 76인이 참여하는 ‘한집 그림걸기 소품전’이 진행 중이다. 전시회 제목이 말해 주듯이 이번 전시는 ‘미술이 특별한 사람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두의 삶의 한 부분이 되고 일상에서 향유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되었다. 전시기간은 12월 14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다. 이번 전시는 제주지역에서 활동 중인 작가 76인의 작품을 한자리에 총망라해 회화, 조소, 공예 등 다양하고 자유로운 감수성을 향유할 수 있을 것으로
제주도 대표 문화예술학교 ‘제주섬문화 한라산학교’ 연구회는 12월 21일부터 12월 26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다색다감(多色多感)’ 전시회를 연다. 제주섬문화 한라산학교는 제주섬에서 휴식과 평화를 찾는 이들과 문화예술인. 생활 속의 장인들이 뜻을 모아,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삶, 생활 속에서 문화적, 정서적 감수성을 높여나가는 문화학교이다. 그렇게 모인 지역예술인, 생활 속의 장인들 12명의 선생님들이 2009년 9개반으로 1기 운영을 시작해 현재 30기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가죽공예, 금속공예, 규
제주도서관(관장 김경희)은 도서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성인독서회원들의 독서의 시간을 기록하고, 생각을 정리한 문집‘새암 제27호’를 발간했다. 이번 문집에는 제주도서관 성인독서회인 새암회원들의 수필, 시, 동화, 기행문 등과 올해 제주도서관에서 공모한 성인독후감 및 학생독후감 입상작품이 실려 있다. 1989년 창립된 제주도서관 새암독서회(회장 양순진)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 독서토론을 비롯해 작가의 발자취를 찾아가는 문학기행과 도서관 행사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발간
제주특별자치도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정완) 소속 오카리나동아리 ‘소리사랑(회장 김정숙)’은 지난 12월 17일,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 소재 제주원광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 ‘함께하는 우리는 행복합니다’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재능 나눔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서는 어르신들이 쉽게 흥얼거릴 수 있는 ‘아리랑’, ‘산 너머 남촌에는’, ‘소양강 처녀’, ‘감수광’ 및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린 캐럴 메들리 등 다양한 곡이 연주됐으며, 공연 말미에는 오카리나 반주에 맞춰 ‘고향의 봄’을 함께 부르며 어르신들의 향수를 달랬다. 설문대
가수 황치열이 12월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의근, ICC JEJU)에서 ‘황치열 2019~2020 전국투어 콘서트 - Bon Voyage : 시간여행자’ 타이틀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글로벌 스타 황치열은 지난 2016년 방영된 아시가수(나는 가수다 중국판) 시즌 4를 비롯해 불후의 명곡, 더콜 등에서 실력을 뽐낸 바 있는 발라드 가수로, 이번 콘서트에 많은 해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발라드부터 댄스곡까지 폭 넓은 리스트를 선보이며 가수 황치열의 시간여행을 팬들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노정래)은 2019년 연말을 맞이해 박물관 일원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한다. 18일 수요일에는 서양화가 고재만 선생을 초빙해 박물관 시청각실에서 2회(11:00~12:00, 13:00~14:00)에 걸쳐 ‘미술여행을 위한 샌드아트 퍼포먼스’ 특별공연을 운영한다. 고재만 선생은 그린샌드아트연구회 대표로, 매듭 순간이동 퍼포먼스, 발란스 퍼포먼스 아트, 샌드아트 퍼포먼스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빛과 모래를 바탕으로 명암을 주며 라이트박스 캔버스 위에서 그림을 그리는 샌드아트 퍼포먼스
성산읍에 따르면 제27회 성산일출축제가 오는 12월 30일부터 이듬해인 1월 1일까지 3일간에 걸쳐 성산일출봉 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성산일출축제위원회(위원장 강경용)는 지난 9일 열린 정기총회를 끝으로 전반적인 준비상황을 재차 점검하고 축제 세부 운영안을 최종 확정했다. ‘성산일출, 새 시대의 서막’이라는 부제 아래 열리는 이번 축제는 성산읍 14개 마을의 융합을 시작으로 지역민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어우러져 소망을 나누는데 초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제27년째 맥을 이어온 성산일출축제의 주요 내용을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노정래)은 12월 19일(목)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박물관 사회교육실에서 ‘제1회 도내 학예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학예업무 담당자들의 역량강화 및 소통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학예업무 담당자로서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동시대 트렌드를 반영하는 교육에 초점을 두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박물관의 역할’을 주제로 홍익대학교 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김선영 교수의 강의가 진행된다. 김선영 교수는 의 저자로, 4차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관장 류도열)이 12월 13일, 어르신 실버독서회 회원들과 함께 원도심 길 위의 인문학 기행에 나섰다.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 독서회는 지난 2017년에 구성해, 올해로 3년째 운영 중이다. 연령은 60세에서 100세를 곧 바라보시는 어르신들로 2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의 독서토론 모임에는 어르신들의 깊이 있는 나눔의 언어와 삶들이 늘 녹아있다. 지난 1월부터 12월에 이르기까지 진행된 독서모임의 마무리를 원도심을 돌아보는 기행으로 진행했다. 이후 ‘길 위의 꿈’으로 여행을 갔다 온 경험을 도서관에 와서 나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영훈, 이하 진흥원)은 12월 14일부터 22일까지 제주국제공항 1층 전시공간(4번 Gate 안쪽)에서 '2019 리턴 ; 미디어교육 성과공유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 한 해 동안 진흥원에서 진행된 청소년, 일반인 미디어교육 등 다양한 미디어교육 프로그램 수료작과 창작활동 지원을 통해 제작된 성과물(수료작)을 감상할 수 있다. 주요 전시작으로는 제주시 브이로그 등 일반교육 수료작 93편, 학교미디어교육 영상 34편, 드론항공촬영 영상 7편, 수중카메라촬영 영상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