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th 구억리 옹기종기장’이 11월 11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옛 구억분교에서 열린다. 레드키위, 항금향, 귤 등 신선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비롯해 떡볶이와 김밥, 국수, 닭꼬치, 큐브 떡갈비 등 푸짐한 먹거리가 먹음직스럽다. 셀러들의 핸드메이드 제품 등 볼거리, 살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프리마켓이 펼쳐진다. 5개 이상 구매 시는 가래떡을 드린다고. 돈까스와 떡갈비, 참기름 등은 미리 주문해야 구매할 수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끈다.(010-5379-4594) 또, 창의센터에서 진행되는 아이들 레고방과 슬라임 카페(유료)
월령마을 핸드메이드축제 ‘월령푸리’가 11월 1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월령마을회관에서 열린다. 오후 2시부터 젤향초 만들기와 백년초청 만들기 체험으로부터 시작해 오후 3시 30분에 월령마을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오후 4시부터는 월령마을 본풀이 굿을 비롯해 홍관수의 노래, 선인장마을 이야기를 담은 연극과 노래 등이 이어지며 뒷풀이로 마을 국수 나눔 행사가 있다. 이밖에 월령마을 핸드메이드축제 ‘월령푸리’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064)756-010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정읍의 역사적 가치를 도시재생사업으로 풀어낸 주민참여 프로젝트가 전국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0월 26일,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사업이 최근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국토교통부 주최로 열린 ‘2018 도시재생 한마당 주민참여 경진대회’ 지역맞춤형 콘텐츠 발굴 사례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한마당’은 도시재생 관련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정부·지자체의 도시재생 정책과 사업 홍보, 우수 사례· 성과의 공유 및 전파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도시재생 미래를 잡(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10월 17일, aT센터에서 열린 제4회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애월읍 용흥리새마을회(이장 강석종)가 전국에서 참가한 10개 팀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동상을 수상하고 부상으로 상금 15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GAP 인증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사례 전파를 통해 GAP인증 참여를 유도하며 유통업체의 참여 기회 제공으로 GAP인증 농산물 취급 확대를 위해 2015년부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전국에서 참가한 16개 단체(개인)에 대
제주자치도는 추자도에 위치한 신양항(국가어항)에 대해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의 추자도 왕래에 따른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본격적인 어항시설 정비 사업들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기상 악화 시 여객선 결항으로 해상교통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추자지역 주민 및 관광객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시설물 정비가 이루어지는 ‘신양항 접안시설 확충 기타공사’가 정상 추진 중에 있다. 이 사업은 올해 6월부터 내년 12월말까지 국비 75억9천5백만원을 투입해 여객선 접안시설 연장 50m, 선회장 확장(180m→230m), 방풍벽 1
이호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연종)는 지난 7일, 이호동 어르신들의 화합과 친목도모를 위한 “나이야 가라~” 이호동 어르신 행복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이호동의 240여 명의 어르신들은 20여 명의 주민자치위원, 마을회, 청년회와 부녀회원들의 도움으로 아쿠아플라넷 제주 등을 관람했다. 대한노인회이호동분회(분회장 박상주) 주최, 이호동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성관 동장이 참석해 안전한 나들이를 당부했다. 이호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어르신 행복나들이 행사를 매년 시행해오고 있다.
서귀포시 월평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이하, 현장지원센터)는 월평마을의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금번 선진지 견학에는 도시재생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있는 월평마을 주민과 서귀포시 도시재생계와 현장지원센터 등 총27명이 참여했다. 선진지는 지난 5월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설명회에 참석한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여 선정된 곳으로 서울시 성미산마을, 상도4동, 창신숭인동, 해방촌 등이다. 이 곳은 월평마을이 추구하는 마을경제활성화와 주거환경이 개선된 것으로도 널리 알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제5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한림읍 금능리와 애월읍 용흥리가 각각 동상과 입선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8월 30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이번 콘테스트에서 한림읍 금능리(이장 김성수)는 문화복지분야 동상을 차지해 장관상과 함께 시상금 1000만 원을, 애월읍 용흥리(이장 강석종)는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분야에 입선해 700만 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는 마을간 선의의 경쟁과 학습을 유도하는 한편 우수사례를 확산해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마을만들기 붐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올해로
제주보건소(소장 이민철) 노형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건강관리 능력향상을 위해 건강증진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운영 중인 건강증진 운동프로그램은 현재 2기를 운영 중이고, 9월 3일부터 11월 28까지 매주 월·수요일(15시 ~16시) 운영될 3기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운동 프로그램은 전문 운동처방사의 지도로 ‘폼폴러를 이용한 운동’을 진행한다. 올바른 폼롤러 운동법을 익혀 코어근력강화와 셀프마사지로 스스로 건강관리하며 운동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노형건강생활지원센터에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강석봉)은 지난 14일, 민․관 협력체계로 촘촘한 사회적 통합안정망 구축을 위해 이도1동주민센터(동장 고광석) 및 이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덕영)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협약기관간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민관협력을 확고히 하는 한편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 대한 서비스 연계 강화로 촘촘한 연계복지지원을 더욱 확대, 향상시키고,
표선도서관(면장 정건철)에서는 2018년 시행하는 중앙 공모 사업에 여러 차례 선정되어 강연 및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 시행 공공도서관」으로 선정되어 마임(7월 26일)과 마술(11월28일) 공연이 표선도서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또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8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선정되어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총 16회의 강연과 탐방 등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nda
외도동(동장 송창헌)과 외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태규)는 지난 4일 관내 초등학교 2개소(외도초, 도평초)를 방문하여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헀다.이날 협약식을 통해 4개 기관·단체는 관내 복지대상자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소외·취약계층을 발굴, 그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게 된다.김태규 위원장은 "무엇보다 해당 학교에서는 교내 학생가구중 갑작스럽게 발생한 위기가구 혹은 생활형편이 어려워진 취약계층을 발굴, 추천하면 외도동주민센터와 보장협의체는 그 즉시 해당 가구를 방문하여 생활실정을 파악, 그 가구가 필
제주시 외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창헌, 김태규)는 지난 26일 월대천 잔디광장에서 펼쳐진 도깨비 좌판장터에서 복지자원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김대규 위원장은 "협의체는 도움이 필요한 소외·취약계층 가구를 발굴하여 그 가구에 적합한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그에 따른 복지자원 발굴을 위해 착한 가게 신청, 개인 기부신청 등에 대한 안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주시 외도동(동장 송창헌)은 최근 동주민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양윤숙 사례관리전문가의 주재로 5월 정기 통합사례관리회의를 개최했다.사례관리 위원 및 관련공무원 등 10명이 참여하여 외도동, 이호동, 도두동의 위기가구 및 소외·취약계층 5가구에 대해 사례개입 방안 및 복지자원 서비스 제공에 대해 논의했다.이들중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방문상담과 그들의 욕구에 적합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외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창헌, 김태규)는 지난 15일 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5월달 정례회의를 가졌다.협의체 위원 및 관련 공무원 등 15명이 참여한 이날 회의에서 복지자원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방법 논의, 중증장애인 추보배화가 지원건, 소위원회별 활동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김태규 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 한달동안은 미지원 독거노인 가구를 3개 소위원 회별로 나누어 방문상담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제주시 외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창헌, 김태규)는 지난 17일 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4월 정례회의를 가졌다.이날 협의체 위원 및 관련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회의에서 장년층 1인 가구 방문상담 진행현황, 착한 가게 발굴 등 복지자원 발굴 방법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아울러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변경 사항 등 행정 홍보사항 안내도 있었다.협의체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복지자원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타 기관·단체와 협력하며 활동할 예정"이라 밝혔다.
일도2동(동장 고광철)은 4월 직원 청렴소통의 날을 운영하여 청렴교육 및 직원들의 애로사항등을 공유했고, 1부서 1청렴 시책으로 1직원 1청렴화분 가꾸기를 통해 청렴생활화를 결의했다.또한 각 통장에게 청렴명함을 제작하여 일도2동 1부서 1청렴시책 추진사항으로 통장님들의 사기 진작과 위상 강화의 일환으로 통장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 등의 신속, 정확한 연락을 취할 수 있게 되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2018년 일도2동 청렴시책은 청렴하고 친절한 일도 2동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
외도동(동장 송창헌), 외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태규), 외도동통장협의회(회장 신완섭)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지난 9일 외도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허정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의 사례발표 발제에 이어 3개 분과로 나누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그룹별 토의가 이뤄졌다.이날 토의내용으로 상호간 활동내용 및 애로사항 소개, 소외·취약계층 발굴 방법, 개인별 경험 소개, 지역의 복지리더로서의 역할, 상호 협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외도동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성산읍(읍장 정영헌)은 지역주민들이 자동차세 선납제도를 적극 활용하면서 절세 혜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자동차세 선납은 자동차세 연세액을 일시납부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제도로, 1월, 3월, 6월, 9월에 운영중에 있고, 3월에는 약7.5%의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성산읍은 3월까지 선납 자동차세를 지난해 정기분 자동차세 징수액의 39% 해당하는 1,948건 4억4천2백만원을 징수하였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5천7백만원(15%)가 증가한 것으로 납세자 입장에서는 4천7백만4십만원의 공제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 가구는 배우자, 1남 2녀와 함께 성산읍에 거주하는 가족으로 한○○ 배우자는 2016년 2월 복수가 차는 증상으로 병원을 내원했다가 암진단을 받고 수술 및 항암치료(6회)를 받고 지속적으로 통원치료를 하는 중이다.대학생인 자녀(큰 딸)은 출생 6개월쯤부터 희귀난치성질환 진단을 받고, 백혈구의 면역기능이 없어, 최근까지 수시로 병원입원 및 통원치료를 받던 중, 골수공여자가 나타나서, 지난해 12월에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골수이식수술을 받았으며, 병원 근처에 임시로 거주하면서 주 3회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중학생인 막내(아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