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중학교는 지난 11일, 2학년 146명 대상으로 화순해수욕장에서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사제동행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사제동행 생존수영을 통한 자아 성취감 함양 및 학업중단 예방'이라는 주제로 열렸다.서귀포중에 따르면 프로그램 진행 과정에서 학생 146명, 교사 19명은 친구들과 추억을 쌓고, 사제지간 마음을 나누며 학교생활 적응력을 키우는 시간을 보냈다.학교에서 1차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화순해수욕장에서 안덕 119센터의 도움으로 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교육을 시행했다.이후 학교 교사의 지도에 따라
고려대학교 학생 12명이 멘토 활동을 위헤 추자도를 찾았다.추자중학교은 10~12일 고려대학교와 함께하는 여름 비전 교육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고려대학교 12명의 학생이 전교생 23명의 멘토가 되어 꿈과 미래 비전의 씨앗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도서 지역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추자중학교는 고려대 사회봉사단과 함께 학기 중에는 원격 화상교육 ‘마이크책’ 토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름 비전 교육 캠프를 기획해 11일부터 14일까지 3박 4일 간의 프로그램으로 계획했다.그러나 해상
영평초등학교는 지난달 플리마켓(아나바다장터)’를 운영한 뒤 활동 결과를 공개했다.영평초등학교는 학생자치회 공약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6월 본교 차오름체육관에서 ‘영평 플리마켓(아나바다장터)’를 운영하고 활동 결과 모두 52만 6420원의 자발적 기부금이 모아졌다고 12일 밝혔다.영평플리마켓 준비 학생 TF팀에선 수익금의 사용을 위해 영평마을에 기부가 필요한 3~4곳을 직접 찾아 학생, 학부모, 교직원 온라인 투표를 실시했다.투표결과 ‘빛과소금 지역아동센터’에 영평초등학교 자치회 이름으로 지난 10일 기부금을 전달했다.영평 플리마켓은
제주교육청은 지난 10일 귀일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5곳 학교를 대상으로 ‘꿈끼탐색주간 진로체험교실’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도교육청은 지난달 15일 우주 과학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우주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해 한화시스템과 업무협약을 맺고 ‘우주로 가는 길’, '찾아가는 우주 특강’ 등 우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작은별 프로젝트: 꿈끼탐색주간 진로체험교실’은 과학교과와 연계해 학생들에게 우주 및 위성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다양한 체험 및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송악도서관은 학교 지원사업으로 대정중학교에서 ‘2023년 드론의 꿈’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드론의 꿈’은 대정중학교 1학년 과학동아리 대상으로 하는 드론에 관한 이론 및 실습 교육 프로그램이다.6월 7일부터 오는 11월 8일까지 모두 6회 과정으로 구성됐다.올해는 김지은, 이현민 강사(드론교육 강사)가 지도하며, △드론의 비행 원리 △드론 코딩 △드론 촬영기법 학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참여 학생들의 다양한 미래 기술 체험 및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덕수초등학교는 지난 10일 학교 도란터에서 ‘5학년 그림 전시회-나를 찾아 떠나는 그림 여행·전시회'를 열었다.5학년 학생 16명은 지난 6월 22일부터‘작가와 함께하는 벽화 프로젝트’를 주제로 원은희 그림작가와 주제 중심 재구성 수업을 진행했다.33시간 동안 ‘자화상 그리기, 나의 꿈 그리기’ 등을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고 그 결과물로 우리 학교 도란터 벽면에 벽화를 그리고, 캔버스에 작품을 남겼다.전시회에는 원은희 그림작가와 함께 전교생과 5학년 학부모 대상 벽화 소개와 학생들 개인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전시회에 앞서 원은희 그
도순초등학교는 지난 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함께 GREEN 숲담학교, 多가치 함께 작은 발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발표회는 제주형자율학교 ‘함께 GREEN 숲담학교(생태전환교육)’를 운영하며 학생들이 1학기 동안 ‘숲愛서 GREEN 프로그램과 창의적 체험활동, 예술교과 활동’을 통해 배우고 익힌 문화·예술 활동 결과물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발표회는 활동유형에 따라 전시와 공연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됐다.학교 관계자는 "친구들과 부모님, 선생님 앞에서 발표하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문화예술 감수성 및 생태 감수성을 함양하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이 군 부사관 체험에 나섰다.제주여상 1, 2학년 학생 35명은 지난 7일 부사관으로 진로를 생각하고 있거나 체험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해병대 제 9여단을 방문, 체험활동을 벌였다.이날 오전 9시에 학교를 출발, 멀리 대정읍에 위치한 해병대 제 9여단을 방문해 군악대 연주 관람, 해병대 역사관 관람, 전투식량(식사)체험, 모병설명회, 무기류 전시 및 체험이 이뤄졌다.이어 오후 2시까지 이어진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참여로 살아있는 진로 체험 학습의 장을 경험했다.학교 관계자는 "군인이
무릉중학교는 학교 정서지원 공간에서 다도강사와 함께 1학년을 대상으로 정서안정 강화 및 학업중단 미연 방지를 위해 버츄(미덕)카드를 활용한 다도체험 집단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8차례에 걸쳐 이뤄졌다.이 활동은 차를 마시며 마음의 안정을 취하고 다도를 익히며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미덕을 알아가기 위한 것이다.미덕 가꾸기를 통해 교우관계 증진으로 학업중단을 미연에 방지하고 학교적응력을 강화시켜 청소년기의 자아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이번 프로그램으로 집단원들은 52개의 버츄(미덕)카드
7일 시흥초등학교에 따르면 시흥초 2, 3학년 어린이 6명은 지난 5일 오후 강태선 애국지사댁을 방문해 감사 편지를 전했다.시흥초 1~6학년 학생들은 지난달 22일 학교 심돌관에서 교장과 함께하는 공감토크에서 마을의 호국영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학교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6.25 참전 용사 강승우 중위와 일본의 식민지 정치속에서도 항일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강태선 애국지사를 기억하며 지금의 우리가 평화롭게 생활할 수 있기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마음에 새기는 활동을 했다"고 말했다.이어 "각 학급에선 편
가파초등학교는 지난 6일 학부모 학교참여 활동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낚시체험 및 해안정화 활동’에 나섰다.가족과 함께하는 낚시체험 및 해안정화 활동은 전교생, 학부모, 교직원 교육의 3주체가 함께하는 행사다.학교 관계자는 "상호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가족과 함께 낚시 체험을 하며 소통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낚시 체험을 마친 뒤엔 주변 해안가를 청소하며 환경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하도초등학교는 3~6학년 대상으로 생존수영 실기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실기 교육은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함덕중학교 수영장에서 생존수영 전문강사 및 안전요원과 함께 진행되는 이 교육은 학생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물에서의 호흡법, 누워뜨기, 구명조끼 착용법, 물에서 구조 요청 방법 등 다양한 생존 수영 기능을 익히게 된다.학교 관계자는 "생존수영 실기 교육을 통해 생존수영 능력을 향상해 학생들이 물놀이 안전사고 시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며, 물에 대한 공포감을 극복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서귀중앙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지난 2일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내 마음의 지도' 연극 공연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스스로 연극을 제작하고 발표하는 과정에 참여했다.이 창작 연극은 원도심학교 프로그램의 하나인 서귀포시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연계한 2023 문화기획학교(폼나는 소극장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됐다.이 연극은 엄마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청소년 호두의 성장을 담은 이야기다.호두는 골목길을 좋아하며, 서귀포시 중앙동 골목길을 여행책자로 만들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가며 성장하는 모습을
제주중앙고등학교는 지난 2일 제3회 제주중앙고 40대기 동창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모교 체육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이 대회에서 제주중앙고 40대기 동문은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뜻을 모아 후배들에게 장학기금 100만 원을 모교에 전달했다.오재호 제주중앙고 교장은 “어려운 시기에 모교를 위해 장학금을 기탁한 40대기 동문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선배들의 고마운 마음을 받아 재학생들이 제주중앙고를 빛낼 수 있는 지역 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토평초등학교는 5일 오후 2시 체육관에서 탁구부 창단식을 갖는다고 밝혔다.창단식은 김광수 제주교육감, 김창식 제주도의회 교육위원장 및 김태련 제주도탁구협회장, 도내 탁구 클럽 및 동아리 회장, 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한 각 학교 교장, 학교운영위원위원회 위원 및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토평초등학교는 학교스포츠클럽, 토요 주말 체육학교, 방과후학교에 탁구를 개설,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탁구에 대한 관심과 만족도가 높다.탁구부 창단에 대한 학부모의 의지와 학생들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교직원의 마음이
제주서초등학교는 지난달 20일, 27일 부모양육코칭 기초과정(1기 1~4회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부모양육코칭 프로그램은 아동기 자녀를 둔 부모의 양육효능감 및 부모역할 수행역량을 증진해 부모-자녀 간 관계의 질을 향상시키고 행복한 자녀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서초등학교에 따르면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 자신을 먼저 보살피기 및 자녀와의 친밀하고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치유적 대화와 파괴적 대화에 대한 의사소통 방법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부모양육코칭(기초과정 1기)의 1~2회기(제1일)를 통해 부모역할의 이해를
위미초등학교는 29일 대만 산민초등학교와 온라인 국제교류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업은 제주교육청 국제교육과, APEC 국제교육협력원의 협조로 대만 산민초등학교와 협력 관계를 맺고 국제교류 사업을 진행하면서 추진됐다.양측 학교 학생들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환경보호에 대한 실시간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해결방안에 대해 알아보았다.학생들은 세계의 환경 문제를 조사하고, 그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지식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서로의 다양한 경험과 관점을 이해하고, 환경 문제에 대한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소통하고 협력하
외도초등학교는 5~6학년 대상으로 생명 존중 감수성 향상을 위한 '나바시(나를 바라보고 이해하는 시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위(Wee)클래스와 교육복지실 협업으로 진행된다.5학년은 다음달 3일~7일 제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생명의 소중함 △배려와지지 △위기상황 보호요인 알아보기 △위기상황 대처방법의 주제로 각반에 4회기씩 진행된다.6학년은 지난 1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미유크(제주복합마음공간) 대표 이구현 심리학자를 초빙해 △감정 △자존감 △인간관계 △대화의 심리학 주제를 사춘기 청소년 눈높이
장전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지난 23일 학부모 ‘환경지킴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학부모회 주관으로 운영되고 있는 학부모 ‘환경지킴이’ 활동은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학부모의 자발적인 참여로 월 1회 학교 주변 및 마을길 환경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학교 관계자는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며 아름답게 지켜나가는데 솔선수범하는 부모의 모습이 자녀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안덕초등학교는 5·6학년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로봇활용 인공지능 창의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교육청 교과연구회인 스마트로봇교육연구회 소속 현직 교사가 진행한 이번 캠프에선 조립형 로봇 활용 인공지능 및 코딩 수업이 이뤄졌다.인공지능과 생활에 대해 알아보고 엔트리를 활용한 인공지능을 익혀 일상생활의 문제를 해결해 보는 활동을 했다.또 로봇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센서를 활용, 자동화 장치를 만들어 직접 실행시켜보기도 했다.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색다른 경험이었으며 로봇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래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