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9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소회의실에서 4.3특별위원회가 열린 가운데 활동보고서 발간의 건을 채택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이경용 의원이 지방자치 및 의정대상 관련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제12회 대한민국 의정대상」공모에서 ‘최고 의원상’을 수상했다.특히 이번 대한민국의정대상 최고의원상은 전국 광역‧기초의원 중에서 유일하게 이경용 의원만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최고 의원상」을 수상하는 이경용 의원은, 제10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초선 의원으로서 제10대 의회 전반기 환경도시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후반기 농수축경제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함에 있다.‘언제나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고충홍)는 30일 오후 4시 30분,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입법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조례 28건에 대한 입법평가를 실시했다.자치법규 입법평가는 조례 제정(또는 전부개정) 이후에 조례의 시행효과와 입법목적 달성 여부 등을 분석·평가하여 그 결과에 따라 조례를 개정 또는 폐지하는 등 조례 시행의 실효성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2018년도에는 총 112건(예정)의 조례(2015년도 이후 제정 또는 전부개정 된 조례)에 대하여 분기별 1회(연 4회 예정) 입법평가를 실시하고 입법평가 결과는 제주특별자치도
나는 기본적으로 제주에 산다. 한 달에 이십여 일쯤은 제주집 거실 책상이나 근처 카페에서 글을 쓰고 나머지 열흘쯤은 육지에서 일한다. 주로 미팅이나 인터뷰, 사람 만나는 일들은 그때 몰아 한다. 노트북 앞에 앉아 있을 때는 실감 나지 않던 ‘제주도민’이란 나의 또 다른 정체성은 비행기를 타고 섬 밖으로 나갔을 때 도리어 분명해진다.“우와, 제주 살아요? 너무 좋겠다!”열에 아홉, 인사를 주고받고 난 후의 반응이다. 네네, 제주 좋죠, 좋은 곳이에요. 이윽고 이어지는 그들의 이야기는 대개 비슷하다. 공기가 깨끗하다, 자연이 아름답다
제주 4·3 70주년이 열흘 정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동백꽃 배지를 달자'는 캠페인이 부산지역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정책자문위원들은 지난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부산 일대에서 입법정책 연구활동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는데, 방문하는 기관마다 ‘동백꽃’ 배지 달기를 홍보하고 있는 것.부산시의회를 비롯하여 국립수산과학원, 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 등에서 4·3 70주년의 의미를 설명하는 한편, 화해와 상생을 통하여 평화와 인권을 보편적 가치로 승화시키기 위한 제주도민의 노력에 동참해 줄 것을 호
제주도 대규모 환경파괴, 골프장 난개발 논란 등으로 관심이 뜨겁던 '신화련금수산장관광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 협의동의안'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본회의를 결국 통과했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0일 오후 2시 제35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환경도시위원회를 통과한 '신화련 금수산장 관광단지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 협의동의안'을 상정했다.이날 64번째 안건으로 상정된 이 동의안은 33명의 의원이 표결에 참가해 찬성 18명, 반대 8명, 기권 7명으로 본회의를 통과했다.이에따라 도내 시민사회단체가 인허가 과정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김용범위원장)는 20일 오후 4시 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도민안전 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에는 도내 소방과 교통 제주지방경찰청 및 시민단체, 언론사 관련자가 참석하여 주제 발표 및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첫 번째 발표로는 제주국제대학교 소방방재학과 임채현 교수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국제안전도시 제주”에 대해서 발표하였다. 임채현 교수는 최근 발생한 제천스포츠센터, 밀양세종병원 화재에서 나타난 문제점이 현재 제주 소방안전에 영향은 없는지를 재진단하여 기관 및 도민의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하민철)는 15일 제359회 임시회를 속개하고 제주도지사가 제출한 ‘제주도개발공사 먹는샘물 지하수 개발·이용 변경허가 동의안’을 수정 가결했다.이날 환도위를 통과한 ‘지하수 개발·이용변경 동의안’은 삼다수 증산을 위해 지하수 취수량을 1일 3700톤에서 5100톤으로 증산해 달라는 내용이다.환도위는 취수허가량을 종전 월 11만1000톤, 1일 3700톤에서 13만8000톤, 1일 4600톤으로 변경하는 것으로 부대의견을 첨부해 수정 가결했다.이는 당초 제주도지사가 제출한 원안 월간 15만3000톤,
고충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오는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고충홍 의장은 12일 ‘도민에 드리는 말씀‘을 통해 “지난해 12월, 도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되면서부터 시작됐던 지방선거 출마와 관련한 논란에 대해 종지부를 찍고자 한다”고 밝혔다.그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우선 지난 12년 가까이 지역구인 연동과 제주 발전을 위해 나름대로 열심히 일했다”며 “그 결실이 곳곳에서 큰 열매를 맺어가고 있다는 판단이 컸다”고 설명했다.이어 “언론에서 고충홍로라고까지 하는 연오로 개설을 위해 무려 네 번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유진의 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은 지난 6일 도내 장애아전문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장애아 보육의 어려움과 운영에 대해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장애아전문 어린이집은 장애영유아를 12명 이상 보육할 수 있도록 시설과 인력을 갖춘 어린이집이다. 현재 도내에는 3개소(낮은울타리어린이집, 해안어린이집, 유진어린이집)가 운영중이다. 서귀포지역에는 최근 장애아전문 어린이집이 경영난으로 폐원하면서, 장애아전문 어린이 집이 전무하여 중증장애아들의 보육서비스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유진의 의원은 장애아전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고충홍)는 올해에도 법률전문가인 민생 해결사와 함께 도민생활 현장 속으로 직접 찾아가서 만나고, 듣고, 살피고, 확인하여 도민이 체감하는 행복한 제주실현에 기여하기 위한 『동네방네 찾아가는, 도민불편 제도개선 이동 상담소』를 운영한다.동네방네 찾아가는, 도민불편 제도개선 이동상담소』는 매월 운영할 예정이며, 올해 첫 시작으로 3월 7일 “제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찾아 다문화가족과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겪고 있는 제도상의 문제점과 불편사항 및 궁금한 사항 등을 들었으며, 도의회 차원에서 해
지난 3일 몽골 투브아이막의회 엥흐바트 의장을 비롯해 의회 관계자 11명의 방문단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를 찾았다.이날 몽골 투브아이막의회 엥흐바트 의장과 관계자들은 고충홍 의장과 환담을 나누고 지속적인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홍경희 의원(자유한국당)은 지난 26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서 개최된 ‘2018 나이팅게일 의정포럼’’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사단법인 대한간호정우회는 간호정치인 발굴‧육성, 간호사의 정치의식 함양, 국민건강증진 관련 사업과 간호의 발전을 위한 정책 및 정치활동에 관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히 1991년 설립된 단체로, 올해 처음으로 의정활동을 우수하게 수행한 간호정치인에게 의정대상을 수여했다.전국 광역‧기초의회 의원 중 간호사 출신 의원은 총 22명으로, 이번 의정대상은 부각을 나타내는 활동을 보
26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고충홍 의장과 김황국 부의장, 김태석 운영위원장, 이상봉 행정자치위원장, 김동욱 예결위원장, 고태민 의원 및 임직원 등은 제주도청에 마련된 고 부경욱 주무관의 분향소를 찾아 참배를 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백서 출간 기념식이 26일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기념식의 1부 순서에서는 양조훈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백서발간 편집위원장)의 ‘4.3백서로 본 도의회 4.3활동’이라는 주제의 기념강연이 있었다.이날 기념강연에서 양 이사장은 “암울하던 시절인 1993년 제주도의회 4‧3특별위원회 탄생은 4‧3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룬 첫 번째의 공식기구로 기록됐을 뿐만 아니라, 어둠을 밝히는 한줄기 햇살처럼 솟아나왔다.”고 전제하고 도의회 4.3활동의 성과를 7가지로 요약했다.즉, 1) 공공기관 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장 김용범(서귀포시 정방, 중앙, 천지동) 의원의 의정보고서가 발간됐다.김 의원은 '함께 하는 꿈은 이루어집니다'를 비전으로 내걸고 10대 의정활동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의 발전을 위해 도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지킨 내용을 소개하고, 조례 제・개정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이루어낸 정책적 성과를 담았다.의정보고서에서 김용범 의원은 “함께 꿈꾸고 함께 만드는 행복한 정방, 중앙, 천지동을 만들기 위한 3년 7개월의 시간이었다.”며 “주민 여러분의 격려와 사랑이 있었기에 위민
박규헌 제주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오는 6월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박규헌 의원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랜 성찰과 고뇌 끝에 이번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심했다”며 “열정적이며 참신한 젊은 차세대 정치 희망자들에게 길을 열어주려는 것”이라고 불출마 배경 이유를 설명했다.도의원 이전 공직자 출신인 그는 지난 2010년 지방선거 때 애월읍 선거구에서 당선, 지역구 의원으로 초선을 경험 후 4년 후인 2014년 선거 때는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당선됐다.그는 “41년의 공직생활을 경험 삼아 제9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선화의원(삼도1·2, 오라동, 제6선거구)은 2월 13일(화) 오후 2시, 예술공간 이아 창의교육실에서 두 번째 정책좌담회를 개최했다. ‘문화로 골목을 춤추게 하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생활문화 활성화를 통한 원도심 부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한 두 번째 정책좌담회이다.이번 좌담회는 지난해 무근성마을에 창단된 성짓골소리합창단의 사례를 공유하고 이러한 생활문화 활동사례를 더욱 더 확산시키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의견수렴의 장이였다.좌담회를 기획한 이선화의원은 “지난해 7월, 무근성마을의 7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위원장 현우범, 더불어민주당)는 소속 위원들과 함께 2월 12일 계속된 한파와 폭설로 농작물 및 비닐하우스 피해가 심각한 남원읍과 성산읍 지역 피해 현장을 찾았다.이날 한파피해 현장방문은 지난 달 1월 중순부터 2월 7일까지 반복과 지속적으로 발생한 한파가 동부지역인 성산읍 등에서 월동무가 1,400여ha가 피해를 입혔고, 남원읍 및 표선면 지역에서는 폭설로 인한 감귤 등 비닐하우스 시설피해가 매우 심각하여 월동무 주산지인 성산읍과 시설피해가 많은 남원읍 지역을 한파피해 현장방문 지역으로 선정하여
강경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무소속, 이도2동 갑)이 현역 도의원으로는 처음으로 오는 6·13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강 의원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랜 성찰과 고뇌 끝에 이번 도의원선거에 출마 하지 않기로 결심했다”고 불출마를 공식화했다.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8년간 도의원으로 활동할 수 있었던 일련의 과정은 제게는 기적과 같은 일이었다”며 “유권자들이 저에게 맡겨준 도의원 직책은 제주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고 사회적 약자와 서민을 대변하라는 도민과 지역사회의 준엄한 명령이었다”고 회고했다.이어 강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