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선거구에 나서는 국민의힘 고기철 예비후보가 '제주형 의료서비스 혁신을 통해 '메디컬 제주'를 구현하겠다'고 공약했다.고 예비후보는 서귀포 의료 체계 개선을 위한 정책 자료를 통해 “서귀포 유일 종합병원인 서귀포의료원의 시설과 의료진을 충원하고 서귀포 4대 권역별 의료 센터를 증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대형 의과대학 연계, 도내 대학병원 서귀포 연구분원 설치 등 의료인력확보를 통해 서귀포 의료체계를 개선할 것”이라고 했다.고 예비후보는 “이를 위한 해결책으로 제주대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현행 40명에서 100명으로 늘려 지역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이경용 예비후보가 같은 당 고기철 예비후보에게 제주 제2공항의 조속 추진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제안했다.이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두 경선 후보가 힘을 합쳐서 제2공항을 조속하게 추진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기본계획 조속 고시, 공항 건설에 따른 핵심 정책 등을 담은 협약서를 만들어 서귀포시민들과 지지자들에게 이행을 약속하자”며 “협약식 일정과 장소는 언제라도, 어디서라도 고기철후보가 원하는대로 수용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제2공항 건설이 계속해서 늦어지는 것에 대한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를 현장
문대림 예비후보가 현역인 송재호 의원을 누르면서 4.10 총선 제주시갑 더불어민주당 본선 후보로 최종 결정됐다.문 예비후보는 22일 입장문에서 "절 선택해 준 제주시 갑 유권자와 더불어민주당 당원 동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무엇보다 함께 경쟁했던 송재호 후보와 문윤택 전 후보에게 '수고하셨다'는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과 30년을 함께한 야당성이 분명한 ‘문대림’을 선택해 주셨다. 그 뜻을 받들겠다. 윤석열 정권의 폭정에 맞서 몸이 부서져라 싸우겠다"고 했다.문 예비후보는 "도민과 함께 비를 맞으며 생
제주도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 을 선거구 진보당 양영수 예비후보가 ‘걷기 좋은 아라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양 예비후보는 22일 정책 자료를 통해 "아라동에는 둘레길, 역사 문화 탐방로, 4.3길 등 걷는길이 많이 있다. 아라동에 조성된 길은 마을 주민분들이 고심하고 노력을 기울여 만들 것으로 길마다 특색이 있고, 테마가 있다"고 했다.이어 "마을에 걷기 좋은 길이 있는 것은 주민분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에도 큰 도움이 된다. 마을 길을 통해 아라동의 자연, 문화와 역사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다"며 걷는 길의 필요성에 관해 설명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위성곤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1인 가구 지원센터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해 지원 체계를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위 예비후보는 22일 정책 자료를 통해 “2022년 말 현재 서귀포시를 비롯해 제주 지역 1인가구는 9만2000가구로 전체의 33.4%를 나타나고 있다"면서 “어르신들만이 아닌 청년, 여성·장애인·이주민·취약계층 등 맞춤형 서귀포시 1인 가구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이어 “전국 기초자치단체별로 1인 가구 지원센터 설치 등을 통한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센터에 대한 법적 근거가 명료하지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가 해양쓰레기 문제와 관련해 "실용적인 지원과 예산 확보로 제주 해양쓰레기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매년 제주 해양쓰레기 문제가 심각한 수준을 보인다"며 "연간 수만 톤의 쓰레기가 떠밀려 오면서 도내 포구와 해안가에 쓰레기가 가득하고, 제주도에서는 바다 환경지킴이를 채용해 해양쓰레기 수거에 나서고 있지만 수거되는 양보다 많이 떠밀려 오는 양이 더 많은 실정"이라고 지적했다.2023년 제주연구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주에서 수거된 해양쓰
문대림 예비후보가 현역인 송재호 국회의원을 누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선 무대에 다가서게 됐다.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1일 브리핑을 열고 전국 23개 선거구 경선 결과를 공개했다.제주시갑 선거구 경선 결과 권리당원 투표에선 문대림 예비후보 53.56%, 송재호 예비후보는 46.44%를 기록했다. 일반시민 여론조사에선 문대림 예비후보가 50.03%, 송재호 예비후보는 49.97%의 지지율을 보였다.경선은 국민참여경선으로 진행됐다. 점수는 일반유권자에 대한 여론조사 50%와 권리당원에 대한 자동응답시스템(ARS) 5
존경하고 사랑하는 서귀포시 유권자 여러분.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 고기철입니다.저는 지난 30여 년 동안 제주경찰청장에 이르기까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 역할을 중점으로 다양한 지역, 다양한 세대,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종합행정을 수행해 왔습니다. 그동안 책임을 다해 왔지만, 행정만으로는 사회적 모순, 법적, 제도적 불합리를 해결하는데 한계가 있어 정치를 통해 제도적 불합리와 모순을 해결하고 싶어 출마하였습니다.무엇보다 24년간 민주당의 독주를 이번에는 정치교체를 통해 반드시 바꿔 달라는 민심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예비후보가 제2공항 사업을 통해 지역 건설업체의 경제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고 예비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내 건설업체의 현 상황은 매우 어렵다"며 "건설경기를 좌우하는 지표인 주택분양률은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미분양 주택이 증가하고, 건설업체들의 부도가 잇따르면서 도급을 받으며 성실히 일하고 있는 건설 노동자들의 체불 임금 문제 역시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했다.고 예비후보는 "임금 체불은 지역 경제의 소비 위축이라는 결론으로 즉시 반영되며
서귀포시 선거구에서 컷오프된 국민의힘 정은석 예비후보가 같은 당 소속 이경용 예비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정은석 전 예비후보는 21일 기자회견을 열어 “무엇보다도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를 이길 수 있는 후보는 이경용 후보밖에 없다”며 “본선에서 이길 수 있는 후보, 이경용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4.10 총선에 대해 정은석 전 예비후보는 “학연과 지연, 혈연의 관계를 떠나서 서귀포를 제대로 살려낼 사람이 이경용 후보라고 생각했다”며 “경선의 과정을 함께 하지 못해 아쉽기는 하지만 위성곤 국회의원의 무책임 정치를
제주시 갑 선거구의 국민의힘 김영진 예비후보가 다문화 아동·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1년 기준 통계청 인구총조사에 의하면 제주도의 다문화가구는 5730가구로 제주 총가구(27만 8458가구)의 2.1%를 차지한다"며 "전국 다문화가구 비율 1.7%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말했다.이어 “이주여성들은 차별·소외에 더해 출산부터 양육까지 현실적인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다문화 아동·청소년도 학교생활 부적응, 동일 연령대 전체 국민 대비 학력격차 등 어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이경용 예비후보가 법환포구 해녀의집에서 해녀들과 만나 어업 정상화 대책을 논의했다.이 예비후보는 20일 열린 간담회에서 “40인의 법환 해녀들이 이경용을 서귀포의 일꾼으로 쓰자는데 뜻을 모았다”며 이들이 자신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밝혔다.간담회에서 해녀들은 “서귀포 어업이 심각한 위기를 맞이했고 해녀와 어민이 병들어가고 있다”며 “수산물 수요가 급격하게 줄었고 어선을 갖고 있어도, 물질을 나가도 손에 돈을 쥐기가 너무 어렵다”고 토로했다.관련해 이 예비후보는 “어업인과 해녀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다.
제주시 을 선거구의 국민의힘 김승욱 예비후보가 '농가수입 안정을 위한 제주형 농업수입보장보험 확대'를 공약으로 제시했다.김 예비후보는 20일 정책 자료를 내고 "월동 채소 과잉생산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라며 "행정에서 품종별 재배면적을 강제할 방안이 없다. 월동 채소는 다른 품목에 비해서 농가 수취단가가 높다 보니 농가 수입 안정화를 위해 몰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했다.또한 "행정에서 예산을 투입해 '밭작물 토양생태환경 보전사업'이나 '보리 수매가 지원사업' 등 월동 채소 재배지에 대해 휴경을 권장하는 사업을 확대하
제주시 갑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예비후보가 최근 의대 정원 문제로 이어진 전공의들의 집단행동과 관련해 '정부와 의료계의 대치로 피해를 보는 것은 국민'이라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송 예비후보는 20일 논평을 내고 "정부는 의대 정원을 오는 2025년부터 2000명 증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이후 전공의 수천 명이 집단사직을 하며 의료대란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제주 지역에서도 이날 오전 기준, 전공의 141명 가운데 103명이 사직서를 제출하거나 출근하지 않았다. 어떤 경우에도 도민의 목숨을 볼모로 의료
제주시 갑 선거구의 국민의힘 김영진 예비후보가 마을 곳곳의 유휴공간을 젊은 예술인들을 위한 창작 공간으로 활용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김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 지역의 마을별 유휴공간을 젊은 예술인들이 창작공간으로 활용하고 어린이 소규모 체험미술관으로 운영되도록 지원해 제주를 문화도시로 육성하는 기반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김 예비후보는 “현재 제주 지역에서 마을사업으로 진행된 유휴공간 활용도가 매우 낮다"고 지적하며 “유휴공간 활용을 위한 소프트웨어 사업인 ‘체험형 미술 프로그램’ 사업을 지원, 기존의 미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고기철 예비후보가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지역 청년들과 간담회을 열고 '지역 인재들의 일자리 창출 및 유출 방지와 고용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예비후보는 청년간담회에서 제2공항 건설 문제를 제주도 전도민의 숙원 사업으로 규정했다. 또 청년들의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 제주도의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 제도’ 개선 등 다양한 대책을 제시했다.그는 “제주관광청 유치 및 제2공항의 조속한 착공을 통해 지역 인재들의 일자리 기회를 확대 하겠다"며 "제주특별법 개정을 통해 제주로 이전하는 공공 기업에 제
국민의힘 김승욱 예비후보가 제주시을 당내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됐다.국민의힘 중앙당은 19일 제22대 총선 공천 확정 후보 89명을 해당 지역구 조직위원장으로 임명했다.제주시을 선거구 국민의힘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된 김 예비후보는 지역구 당원협의회 운영위원회를 거쳐 당협위원장으로 선출된다.국민의힘이 경선의 형평성과 공정성을 담보하는 취지에서 당협위원장이 공직선거에 출마하는 경우 위원장직에서 사퇴한 것에 대한 조치다.국민의힘 제주시을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된 김승욱 예비후보는 제주 출신으로 오현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녹색정의당 제주도당이 후보 등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녹색정의당은 지난 7일 녹색정의당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선출선거를 공고하고, 지난 15~16일 양일간 후보 등록기간을 진행했다.당내 후보자 등록마감 결과 제주도 3개 선거구에서는 제주시을 선거구에 강순아 현)제주시을위원장 1인만 등록했다.강순아 예비후보는 ‘내 삶을 바꿀 한판승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오는 24일까지 당원들을 상대로 선거운동을 진행하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또한 19일
제주시 갑 선거구에 나서는 김영진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제주형 아티스트 피(artist fee·작가 보수)를 현실화해 제주 지역 예술인 창작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 예술인들은 그동안 제주문화예술재단 지원 사업을 개인 자격으로 신청 시 기획, 연출, 창작, 출연 등의 노동을 함에도 불구하고 사례비 편성이 불가능해 예술가들의 정당한 대우를 받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제주도에선 2024년부터 제주형 아티스트 피 도입으로 본인의 창작활동비 명목으로 10% 이내 최대 100
경선투표에 임하는 호소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제주 갑 유권자 여러분!당원 동지 여러분!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그동안 출판기념회와 출마 선언, 예비후보 등록과 민생 현장 방문, 아침 거리 인사 등을 통해 수많은 유권자를 만났습니다. 지역 주민들께서는 당장 오늘의 삶이 힘들고, 민생이 어렵다고 토로하셨습니다.내일의 화려한 장밋빛 미사여구보다, 오늘을 견딜 수 있는 민생 대책을 마련하라 당부하셨습니다. 절박한 민생 현장에서, 당장 오늘 하루가 힘겨운 도민들 곁에, 정작 ‘민의의 대변자인 국회의원은 왜? 꼴도 보이지 않느냐’며 따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