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미술제 미디어아트 전시 '기억의 파수'가 다음달 1일부터 문화예술공공수장고에서 공개된다.제주현대미술관 본관 전시 '기억의 파수'를 통해 지난 30년간 이어진 4․3 미술의 역사를 한눈에 살필 수 있다면, 같은 명칭의 이번 미디어아트 전시는 4․3 음악과 제주만의 자연의 소리가 더해져 특별한 현장감과 웅장함으로 4․3이라는 역사의 무게를 실감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영상은 강동균, 강문석, 강요배, 강태봉, 고경화, 고길천, 고승욱, 고혁진, 김수범, 김영화, 김영훈, 박경훈, 박소연, 박영균, 박진희, 서성봉, 송맹석,
전시/공연
구자현 기자
2023.03.31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