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2공항 건설계획과 관련해 공항 예정지인 서귀포시 성산읍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는 가운데, 도내 14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제2공항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다.곶자왈사람들, 서귀포시민연대, 양용찬열사추모사업회, 전교조제주지부, 전국농민회총연맹제주도연맹,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제주도연합,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제주지역본부, 제주민족예술인총연합, 제주여성인권연대, 제주여민회, 제주주민자치연대, 제주참여환경연대, 제주평화인권센터, 제주환경운동연합 등 14개 시민사회단체는 13일 오전 10시 민주노총 제주본부 대회의실에서
문화일반
부창훈 기자
2016.09.13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