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과 표선면 건강생활민간추진단은 오는 21일 오전7시 ‘표선면 제2기 워킹크루’행사를 진행하고 참여자 20여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모집 기한은 오는 18일까지다.표선면 워킹크루는 지역주민들이 소그룹으로 자연환경을 즐기며 함께 걷고 동시에 재활용품 분리수거 활동에 동참하는 특별한 걷기행사다.지난 1기는 표선면 해안가의 올레코스를 왕복하는 것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2기는 표선면 초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매오름에서 진행된다.모집 대상은 걷기를 좋아하는 표선면민 20명으로 신청 방법은 모집기간 내 홍보물 큐알코드를 스캔, 신청서를 작성
제주 자연문화재돌봄센터가 지난 8일 천연기념물 ‘제주 월령리 선인장 군락’의 탐방로 울타리에서 탈락한 가로책을 정비했다고 8일 밝혔다.월령리 선인장 군락 탐방로는 울타리와 바닥이 목재로 이뤄져 비바람에 훼손될 수 있어, 자연문화재돌봄센터에서는 수시로 확인하며 필요한 일상관리 및 경미수리와 같은 문화재돌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강영제 센터장은 “비바람 후의 탐방 시에는 목재 탈락 또는 낙상 사고 위험이 있으니, 탐방로 산책 시 항상 안전에 주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제주 월령리 선인장 군락’은 선인장의 자생 상태를 잘 보여주고 있는
재단법인 제주 문화진흥재단 제주역사문화재돌봄센터는 올해 1월을 시작으로 관리 문화재에 대한 정기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센터는 정기 모니터링을 통해 경미수리 및 일상관리를 연계해 문화재 훼손을 사전에 예방하고 보존관리 체계 강화 및 관람환경을 개선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지난 25일~27일 서우봉 일대, 제주목 관아, 월평다리굿당, 돌하르방 등 모니터링을 통해 안내판 음각 훼손 및 오염물 확인, 돌하르방에 지의류 및 조류 침착이 확인돼 순차적으로 돌하르방 세척 등 조치할 계획이다. 역사문화재돌봄센터는 문화재청과 제주도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여명의 봉사자들과 함께 '빈집활용 사랑의 집짓기 프로젝트 5호집' 마련을 위해 첫 삽을 들었다고 29일 밝혔다.이 프로젝트는 농촌의 빈집을 찾아서 리모델링을 거쳐 주거 취약계층에게 3년 간 무료로 임대해주는 보금자리 마련 사업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재료비와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5호집을 마련하고 있다.이번 사랑의 5호집은 안덕면 산방로375(64㎡)에서 실시돼 △실내화장실 설치 △씽크대 설치 △도배·장판 △창호공사 △상수도 및 전기공사 등을 완료했다.8월말까지
서귀포시는 지난 5일 30여명이 참여해 효돈 생활체육관에서 효돈농협 하나로마트 일대 약 200m 거리에 시설물 색채개선 사업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효돈동 마을 도로변 일대 건축물 외벽과 울타리 등이 노후로 인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이를 바꾸기 위해 효돈마을과 어울리는 패턴과 색을 입혔다.색채개선 사업은 도심 속에 미관을 저해하는 어두운 공간을 찾아 민관협력으로 개선해 쾌적한 도심으로 탈바꿈시켜 나가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자율참여 또는 재능 기부를 통해 진행되는 비예산 사업으로 노후된 도심환경을 개선해 나가게 된다.서귀포시는
제주시 용담2동 및 해군 6전단 615비행대대(대령 안승민)는 지난 3일 용담해안도로변 방사탑 부근에서 해안가 정화활동에 나섰다.군 장병 30여 명이 참여해 해안변에 밀려온 각종 폐스티로폼, 폐목재, 그물 등 해양쓰레기 수거했다.안승민 대령은 “주기적으로 ‘환경정화의 날’ 행사를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제주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청정 제주의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지난 제주4.3희생자유족회 안덕지회는 4.3 안덕평화 공원에서 열 두번째 안덕면 4.3희생자 위령제를 봉행했다.이번 위령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30여명의 유족과 관계자들만 참석해 진행됐다.
애월읍(읍장 부태진)과 애월읍이장단협의회(회장 김도형)에서는 25일(목), 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3월 정례 이장회의를 개최하여 75세이상 어르신 백신 예방접종과 공익직불제 사업 등 시정현안 및 홍보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마을 이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부태진 애월읍장은 23일(화),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중증장애인들이 생산한 물품을 홍보하고 우선 구매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덕면(면장 김형필)과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태언)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 및 장애인, 중장년 1인가구 등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IOT활용 안심LED 센서등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고독사 예방을 위한 IOT활용 안심LED 센서등 사업’은 안심LED 센서등에 동작 감지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일정시간 이상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을 경우, 안덕면 담당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에게 모니터링 문자가 발송되어 즉시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여 위기상황을 예방하는 사업이다.지난 22일, KT 협력업체 ㈜ 레
부태진 애월읍장은 15일(금), 1월 31일까지 반려견 중성화수술 지원 신청이 진행됨에 따라대상 주민들이 기한내 신청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신청접수 업무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부태진 애월읍장은 1월 25일(월)까지 진행되는 고품질 감귤 생산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노지 감귤원 1/2 간벌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가 기한 내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를 당부하였다.
함께하는 사랑밭 제주시지부(지부장 박소민)에서는 12일(화), 애월읍(읍장 부태진) 관내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20포를 전달하였다.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은 매년 애월읍에명절 위문품을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부태진 애월읍장은 13일(수),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상반기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민원인의 불편이 없도록 업무 인수인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지난해 ‘2020 전국 지방자치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문미숙 연동 주무관은 지난 1월 5일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양창근)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아동을 돕고자 성금 50만원을 기탁하였다.문미숙 주무관은 “연말연시 생활이 어려운 위탁아동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이번 후원이 아이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는 도내 위탁아동 등 어려운 아동들이 건강하게 가정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후원 및 복지
지난 5일 용담1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원호)에서는 새해를 맞아 어려운이웃을 돕기위한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용담1동주민센터에 기탁하였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위원들이 조금씩 성금을 모아 마련된 것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 20여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양석훈 용담1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기탁금을 전달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모두가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이겨내자”고 강조하였다.
지난 5일 용담1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순)에서는 새해를 맞아 용담1동 저소득가구에 지원해달라며 50만원을 용담1동주민센터에 기탁 하였다.이번 기탁금은 새마을부녀회에서 저소득가구를 위해 진행되었던 사랑의 떡국나눔행사의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전액 기탁하였다.이날 전달된 불우이웃돕기성금은 용담1동 관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대상자들에게 지원 될 예정이다. 양석훈 용담1동장은 “저소득가구를 위해 항상 힘쓰시는 새마을부녀회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을 어려운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하였다.
노형동(동장 양경저)에서는 지난 4일 동 주민센터 2층에서 행정 최일선에서 지역주민에게 봉사하고 헌신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통장에 대해 격려와 사기 진작을 위해 이·통 활성화 유공 표창을 전수했다.
지난 5일 익명의 기부자가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문상수, 양경저)에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저소득층에게 전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쌀 3.5kg 70포를 기부했다.익명의 기부자는 “어려운 분들에게 잘 쓰였으면 한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노형동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을 위한 쌀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생활고에 시름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앞으로도 노형동에서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맞춤형 복지서비스 및 후원 자원을 연계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제주시에서는 구좌읍 월정해변을 찾는 이용객들의 불편민원을 해소하고 편의증진을 위해 추진한 ‘월정리 어촌해양관광센터 신축 공사’가 지난해 12월말 완료되었다고 밝혔다.월정리 어촌해양관광센터 신축 사업은 비지정 해수욕장인 월정해변은 뛰어난 해양경관을 바탕으로 SNS등을 통한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여 매해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증가하고 있는 반면 지역 주민과 이용객들을 위한 편의시설 및 안전시설 인프라가 미흡한 실정이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특별교부세와 지방비 18억 원을 투입하여 2019년 11월 착공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말 준